1970년대에 활약한 해외 남성 아티스트들을 특집으로 소개합니다!
70년대는 록의 세분화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가 확장되던 시기로, 밴드에서 활동하던 뮤지션들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소위 개성적인 매력을 전면에 내세워 사람들을 매료시킨 70년대였다고도 할 수 있겠죠.
각 아티스트의 개성과 명성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그리고 더욱 더 빛나고 있습니다.
그러한 멋진 아티스트들과 추억의 명곡에 천천히 빠져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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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서양 음악 추천 남성 아티스트, 싱어(1~10)
SailingRod Stewart

개성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롤드 스튜어트.
1962년 거리 음악가로 데뷔한 뒤 여러 밴드를 거쳐 솔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록, 포크, 소울, R&B 등 폭넓은 장르를 융합한 음악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곡 ‘Maggie May’와 명반 ‘Every Picture Tells a Story’ 등 눈부신 업적을 남겼습니다.
2016년에는 기사작위를 수여받는 등 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레전드입니다.
록과 팝을 좋아하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아티스트예요!
Your SongElton John

영국이 자랑하는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엘튼 존.
팝과 록을 결합한 그의 음악성은 1970년대에 거대한 붐을 일으켰습니다.
1969년 데뷔 앨범 ‘Empty Sky’부터 ‘Your Song’ 등 수많은 명곡을 잇달아 탄생시키며 전 세계 차트를 휩쓸었죠.
화려한 퍼포먼스와 캐치한 멜로디로 관객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그래미상을 비롯한 수많은 음악상을 수상했고, ‘라이온 킹’의 극중가도 맡는 등 그의 재능은 다방면에 걸쳐 있습니다.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그의 곡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줄 것입니다.
꼭 그의 음악 세계에 흠뻑 빠져보세요.
Space OddityDavid Bowie

영국 출신의 개성파 록 스타, 데이비드 보위.
그는 글램 록과 플라스틱 소울 등 커리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끊임없이 실험했습니다.
1969년 ‘Space Oddity’로 돌풍을 일으킨 뒤, 1970년대 이후는 말 그대로 황금기로 음악사에 전설로 남을 작품들을 연달아 발표했으며, 특히 1972년에는 양성적인 자신의 alter ego인 ‘지기 스타더스트’를 만들어 일약 유명해졌습니다.
1980년대에는 디스코 붐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Let’s Dance’와 같은 곡으로 최고의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앨범 ‘Young Americans’와 ‘Scary Monsters (and Super Creeps)’ 등 수많은 명반은 여전히 빛나고 있죠.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하며 팝 음악에 혁신을 가져온 데이비드 보위의 음악은 그야말로 시대를 상징하는 최고의 예술입니다.
One Love / People Get ReadyBob Marley & The Wailers

자메이카가 낳은 레게계의 전설, 밥 말리 & 더 웨일러스.
1963년에 결성되어 스카와 록스테디에서 진화한 레게 음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밥 말리의 가사에는 라스타파리 운동의 사상과 자유와 평등에 대한 강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973년에 발매된 앨범 ‘Catch a Fire’는 레게를 국제 음악 신으로 이끈 혁신적인 한 장이었죠.
이어진 앨범 ‘Burnin’에 수록된 ‘Get Up, Stand Up’, ‘I Shot the Sheriff’ 등의 히트곡으로 단숨에 인기가 폭발했습니다.
2024년 5월 개봉 예정인 전기 영화에도 기대가 모입니다.
음악을 통해 평화를 바라는 모든 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지고의 레게가 여기 있습니다.
Cruel WindEric Justin Kaz

뉴욕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에릭 저스틴 카즈.
1970년대에 활약하며 록, 팝, 포크, 컨트리 등 폭넓은 장르에서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1972년에 발표된 앨범 ‘If You’re Lonely’에 수록된 ‘Cruel Wind’는 독자적인 음악성이 빛나는 주목할 만한 한 곡입니다.
송라이터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곡을 제공했고, ‘Love Has No Pride’와 같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영화 주제가 작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그의 음악은 계속해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개성이 뚜렷한 음악성과 송라이팅 능력은 꼭 들어볼 만합니다.
A Song For YouLeon Russell

미국 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레온 러셀.
장르의 경계를 넘어 록, 블루스, 가스펠을 오가던 피아노의 마술사입니다.
1970년 솔로 데뷔작 ‘Leon Russell’에서는 ‘A Song for You’가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커버되는 걸작이 되었죠.
2011년에는 작곡가 명예의 전당과 록 앤 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전설적인 뮤지션입니다.
독특한 보컬과 피아노로 듣는 이를 사로잡아온 레온 러셀은 70년대 음악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Alone AgainGilbert O’Sullivan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길버트 오설리번은 1970년대에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뮤지션입니다.
독특한 스타일로 캐치한 멜로디와 정교하게 다듬어진 가사를 결합한 그의 음악은 AM 팝, 컨템포러리 팝/록, 소프트 록, 싱어송라이터 등 다양한 장르에 분류될 수 있습니다.
그는 1970년대 초, 애수 어린 넘버 ‘Alone Again (Naturally)’와 ‘Clair’ 등의 히트곡으로 명성을 확립했습니다.
1972년에는 음반 판매량이 1,000만 장을 돌파하며 그해의 톱스타로 떠올랐습니다.
1973년 앨범 ‘I’m a Writer, Not a Fighter’에서는 록 음악과 펑크의 영향을 반영한 새로운 지평을 개척했고, 리드 싱글 ‘Get Down’은 영국, 벨기에, 독일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90년대 초 일본에서의 성공으로는 싱글 ‘Tomorrow Today’가 9주 동안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일본 투어를 진행하고 자신의 첫 라이브 앨범을 녹음한 것도 이 시기였습니다.
그의 음악은 세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