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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끝말잇기 힌트로!

‘나’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곡이 있나요?

‘여름(여름/나츠)’, ‘바닷가(나기사)’, ‘이름(나마에)’ 등등, ‘나’로 시작하는 단어 중에서 곡 제목에 쓰일 법한 단어가 정말 많죠.

이 글에서는 그런 ‘나’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합니다.

곡명만으로 하는 끝말잇기나, 노래방에서 곡명 마지막 글자를 이어 선택해 나가는 ‘끝말잇기 노래방’의 선곡 힌트로 활용해 보세요.

그럼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나’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끝말잇기의 힌트로! (421~430)

흐름에 맡겨이츠키 히로시

이츠키 히로시 씨가 작사·작곡을 맡은 이 곡은, 힘찬 엔카와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한 곡입니다.

인생의 고난과 고독을 받아들이면서도 희망을 찾으려는 심정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1982년 3월에 발매된 이 노래는, 같은 해부터 방영된 TV 시대극 ‘토야마 no 킨산’의 주제가로 사용되었고, 타카하시 히데키 씨가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총 198화에 걸쳐 방송되었습니다.

이츠키 씨 본인도 드라마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죠.

본작은 인생의 흐름에 몸을 맡기면서도 변치 않는 사랑과 희망을 지니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이츠키 씨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인생에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을 향한, 다정하면서도 힘이 되는 응원의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No.1아사카

힘이 실린 보컬과 업템포한 곡 분위기가 특징인, 긍정적인 마음을 주는 한 곡입니다.

2023년 6월에 발매된 앨범 ‘Who’s Me?’에 수록되어 있어요.

질주감 있는 시원한 사운드 편곡이 가슴을 뻥 뚫리게 하죠.

목표를 향해 매일 분투하는 사람이 들으면 ‘1등이 될 거야’라는 마음을 품게 해줄 거예요.

꼭 에너지를 듬뿍 받아가세요!

눈물의 보물작사·작곡: 박 씨

[졸원 송] 눈물의 보물 [악보·CD 있음] 보육원·유치원·어린이집의 졸업식·사은회·이별 행사에 딱 맞는 감동적인 눈물 나는 곡♪ 졸업 피아노 선생님 노래 눈물 입장곡 퇴장곡 랭킹
눈물의 보물 가사·작곡: 박 씨

졸업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감사와 희망을 노래한 이 곡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어린이집/유치원에서의 추억과 친구들,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다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후렴 부분에서는 ‘고마워’라는 말이 반복되어, 졸업을 앞둔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박 씨의 경험을 살린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아이들의 마음에 다가가는 가사는, 졸업식이나 행사에서 부르기에 딱 맞습니다.

보호자와 선생님이 함께 부르면, 더욱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멋진 곡이 되었네요.

눈물의 약속작사·작곡: 박 씨

【졸업송】눈물의 꽃다발【악보·CD 있음】 졸업식·송별회·사은회에 딱 맞는 감동해서 울 수 있는 곡♪ 보육원·유치원·어린이집☆졸업 피아노 노래 입장곡 퇴장곡 눈물 랭킹★
눈물의 약속 작사·작곡: 박 씨

보육교사 박 씨가 만든 이 곡은 졸업식이나 송별회에서 부를 것을 염두에 둔 따뜻한 노래입니다.

부드러운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용기가 담담히 노래됩니다.

눈물을 자아내는 감동적인 가사지만, 그 안에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단단히 담겨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하고 부르기 쉬운 멜로디는 아이들은 물론, 보호자와 선생님들의 마음에도 깊이 울림을 줄 것입니다.

졸업식의 추억을 쌓기 위해, 이 곡을 선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눈물을 무지개로 바꿔작사: 시ン자와 토시히코 / 작곡: 마스다 유코

부드럽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이 곡은, 졸업(유치원 졸업)을 맞이하는 아이들을 위한 메시지 송입니다.

눈물을 무지개로 바꾼다는 희망 가득한 주제가 아이들의 새로운 한 걸음을 응원합니다.

2014년 4월에 발매되어 많은 보육 현장에서 졸업 노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앨범 ‘고마움이 가득☆졸업의 노래’에도 수록되어 폭넓게 사랑받고 있죠.

졸업식이나 송별회 등 감동적인 순간에 부르기에 딱 맞는 곡입니다.

아이들과 선생님, 보호자분들이 함께 부르면 분명 멋진 추억이 될 거예요.

일곱 살짜리 아이작사: 노구치 우조 / 작곡: 모토오리 나가요

추억의 동요들 가운데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이 곡은, 어르신들께 미소를 가져다주는 멋진 음악입니다.

어미 새가 새끼를 생각하는 다정함이 전해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간결한 가사와 멜로디로 흥얼거리기 쉬운 점도 매력입니다.

1921년 11월에 발표된 이 곡은 10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네요.

데이 서비스나 요양 시설에서 노래 레크리에이션으로 딱 맞습니다.

다 함께 부르면 자연스레 대화도 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심폐 기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활용해 보세요.

여름이 끝나기 전에기타야마 타케시

키타야마 다케시 「여름이 끝나기 전에」 뮤직 비디오
여름이 끝나기 전에 키타야마 타케시

기타야마 타케시 씨가 2024년 1월 17일에 발매한 독립 후 첫 신곡 ‘여름이 끝나기 전에’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곡으로 특별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TUBE의 마에다 노부테루 씨와 하루하타 미치야 씨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뜨거운 남자들 간의 우정과 긍정적인 인생관을 설득력 있는 언어로 엮어냈습니다.

남자답게 나아가는 태도와, 길가의 꽃이 유연하게 살아가는 모습에서는 험한 현실에 맞서게 하는 용기를 얻을 수 있죠.

여름의 끝을 알리는 듯한, 끝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이야기의 예감.

끈끈한 유대와 운명을 받아들이는 심정이 마음을 울립니다.

기타야마 씨의 뜨거운 마음과 함께, 여름의 또 다른 스토리를 느끼게 하는 명곡의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