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인기 있는 가수이자 배우로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던 도리스 데이.
그녀의 노랫소리는 매우 부드럽고 청아하여,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료될 만한 무드 있는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인기 곡들을 순위로 정리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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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데이의 인기곡 랭킹 [2025]
Gone With The WindDoris Day1위

56년에 발표된 앨범 ‘Day by Day’에 수록.
22년생.
오하이오주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
37년에 발표된 미국 뮤지션 Horace Heidt의 히트곡을 커버했다.
무디한 멜로디에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감도는 그녀의 보컬이 잘 어울리는 넘버다.
Teacher’s PetDoris Day2위

산토리 위스키 ‘티처스’의 매력을 선생님 캐릭터와 조수의 대화를 통해 어필하는 CM입니다.
조수를 연기한 모리타 미사토 씨와 캐릭터의 편안한 주고받음에서 온화한 분위기가 강하게 전해지네요.
그런 영상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해 주는 것이 도리스 데이의 ‘Teacher’s Pet’입니다.
가볍고 차분한 리듬에 부드러운 멜로디와 노랫소리가 겹쳐져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죠.
Dream A Little Dream Of MeDoris Day3위

도리스 데이의 ‘Dream A Little Dream Of Me’는 1957년에 발표된 재즈 발라드입니다.
이 작품은 멀리 떨어진 연인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과 꿈에서의 재회를 바라는 깊은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를 통해 주인공이 연인과의 달콤한 키스와 함께 보낼 시간을 갈망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죠.
이 곡은 1968년에 마마스 앤 파파스가 커버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재즈 발라드의 명곡 중 명곡이니 꼭 들어보세요!
It’s A Great FeelingDoris Day4위

미국의 여배우이자 가수 도리스 데이가 출연한 1949년 뮤지컬 코미디 영화 ‘It’s a Great Feeling’에서 사용된 트랙입니다.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프랑스 요구르트 브랜드 다농 액티멜의 ‘Winter BBQ’ 광고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Mood IndigoDoris Day5위

1930년에 듀크 엘링턴이 작곡한 ‘Dreamy Blues’라는 기악곡에, 이듬해 어빙 밀스와 버니 비가드가 가사를 붙여 탄생한 곡입니다.
가사가 붙여졌을 때 ‘Mood Indigo’라는 제목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Que sera seraDoris Day6위

그린 레이블의 상쾌함을, 다정함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드라마를 통해 전하는 CM입니다.
야구를 하고 난 뒤의 세 남자가 그린 레이블을 즐기고 있던 중,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한 여성을 발견하고 각자 야구 폼으로 어필하는 전개죠.
예상과 다른 리액션이 돌아와 당황하는 모습에서 코믹한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그런 편안한 모습과 코믹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해 주는 곡이 도리스 데이의 ‘Que sera sera’입니다.
“될 대로 되라”는 의미가 담긴 말이기에, 온화한 사운드와 겹쳐져 편안한 공기감이 제대로 전해져 오네요.
Tea For TwoDoris Day7위

촉촉하고 어른스러운 재즈 스탠더드입니다.
‘노 노 나넷’이라는 뮤지컬을 위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1924년에 발표되었죠.
배우 도리스 데이가 부른 버전은 1950년에 개봉한 영화 ‘두 사람이 함께 차를’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새로운 집에서의 삶을 상상하게 하는, 귀엽고 부드러운 러브 넘버입니다.
부드러운 보컬과 곡조가 마음을 치유해 줍니다.
제목 그대로, 연인과의 티타임에 틀어두면 분위기가 살아날지도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