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카로(보컬로이드이 노래가 인기가 있지만, 피아노로 연주하기는 꽤 어렵습니다.
제 제자들 중에도 ‘세계는 사랑에 빠지고 있어(세카イは恋をする)’나 ‘천본사쿠라’를 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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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로이드를 피아노로 연주하기 위해 먼저 주의해야 할 것
그럴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김입니다.
저는 대중가요를 피아노 솔로나 혹은 피아노에 맞춰 노래하는 형태로 편곡할 때, ‘그루브가 살아나는지’(노리가 나오는지)를 가장 의식합니다.
피아노 솔로에서 ‘그루브를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연주 방식에도 달려 있지만, 어떤 편곡인지, 어떤 악보인지가 중요합니다.
학생들에게 레슨을 할 때도, 대중가요의 경우에는 대부분 귀로 따거나, 음원을 들으면서 코드가 붙은 멜로디 악보를 참고해 편곡하여 악보를 만들지만, 그루브가 잘 살아나도록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귀로 들으면서 악보 만들기. 구성 및 멜로디
그렇다면 악보는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요?
경험이 있는 학생에게는, 레슨 중에귀로 듣고 따라치기실마리를 알려 주고, 스스로 악보를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귀로 베끼는 방법으로는 우선 ‘틀을 잡는 것’, 즉 구성이나 마디 수를 파악하는 것부터이다.로 시작하겠습니다.
초보자의 경우, 1단보(코드가 붙은 멜로디 악보)를 구입하여, 먼저 음원을 들으면서 1단보로 구성부터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연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곡에 대해서는 멜로디의 음을 잡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귀로 따는 작업이 어렵다면, 그것은 곡의 구성(구조)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A메로는 8마디를 두 번 반복하고, B메로는 8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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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과 같이 알게 되면, 아는 부분부터 써 내려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멜로디에 관해서는 구성을 잡으면 비교적 순조롭게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음악은 리듬이 생명이다
다음으로 잡아야 할 것은 드럼 등에서 흐르고 있는 리듬의 형태(액센트 등의 패턴, 16비트인지 8비트인지 등), 그리고 베이스라인입니다.
베이스는 단음이어서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드럼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드럼 패턴이 잘 이해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베이스나 드럼이 하는 그대로를 피아노 솔로로 재현할 수는 없지만, 뒤에서 어떤 리듬이 흐르고 있는지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잡아낼 필요는 없지만, 열심히 들어봅시다.
저는 그루브 있는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되기 위해 드럼도 연습하고 있는데, 학생들에게도 드럼이 어떤 패턴으로 연주되는지 생각해 보게 하고, 보통 대중가요를 칠 때에도 반드시 베이스 패턴과 드럼 리듬 연습을 하도록 합니다.
베이스 패턴은 피아노나 키보드로 연주하고, 드럼 패턴은 스네어(왼손)와 하이햇(오른손) 부분을 양손으로 두드립니다.
가능한 학생들에게는 베이스드럼 패턴도 함께 발로 치게 하지만, 리듬의 칼박과 액센트를 의식하며 두드리면서 멜로디를 부르는 연습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피아노의 경우 양손으로 멜로디, 하모니, 리듬을 모두 맡아야 하므로, 우선은 잘 안 되어도 눈치채기 어려운 ‘리듬’을 의식해야 한다하게 하는 것입니다.
멜로디나 코드가 틀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치챕니다.
경쾌하게 연주할 수 있게 되려면, ‘되고 있는지’ ‘되지 않고 있는지’를 들을 수 있는 귀가 필요합니다.
‘できていない’ことがわかるようになれば, ‘できない’ではなく ‘지금은 할 수 없다(연습하면 할 수 있다)’로 바뀌게 됩니다.
리듬이나 백킹 패턴이 나오는 신스 계열 키보드나 전자 오르간을 가지고 있다면, 코드를 누르면서 노래하는 것도 좋은 연습입니다.
MIDI 데이터그러한 것들이 판매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그런 것들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노래방처럼 흘려듣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잘 듣고 흐르는 리듬을 확인해 봅시다.
코드를 찾기
그럼, 코드를 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멜로디와 대략적인 베이스음을 잡을 수 있으면 코드를 따요.
코드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사람은 먼저 '키'를 찾아봅시다.
코드를 잡는 데 실마리가 되는 것은 어떤 ‘키’인지, 무슨 조성인지라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곡은 대부분 그 곡의 조에 고유한 화음(코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코드를 바로 익히지 못하겠다는 사람은 먼저 이론을 배우세요.
조의 고유 화음이라는 것은 다이아토닉 스케일 위에서 만들어지는 화음으로,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다이아토닉 코드그러니까, 보통 스케일을 말하는 것이고, 다장조의메이저 스케일는 '도레미파솔라시도'입니다.
사장조라면

헤장조라면

위의 그림은 윗단이 4화음(코드), 아랫단이 3화음(트라이어드)의 형태입니다. 단조 스케일은 세 가지가 있어서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자주 쓰이는 코드는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콘서트에서 ‘센본자쿠라’를 연주하기 위해 귀로 따서 편곡했는데, 처음에는 라 단조(Dm)였고 마지막에는 미 단조(Em)였습니다.
D 단조 부분에서 사용된 코드는 'Dm, C, F, Gm, Am, B♭'입니다.
이것뿐입니다.
특히 Dm, B♭, C가 자주 나오니, 우선 그 세 가지를 찾아보는 게 좋겠네요.
오른손 멜로디 + 왼손 베이스로 멋지게 연주하자!
자, 이제 귀로 들은 것을 바탕으로 악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만, 피아노 솔로의 경우 기본적으로 오른손은 멜로디를, 왼손은 베이스를 담당합니다.
번역피아노 초보자를 위한. 이해하기 쉬운 코드 체인지 연습 방법
대중 음악은 리듬이 중요해서 왼손의 베이스가 리듬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른손이 움직여 리듬을 만들어내는 부분에서는 왼손은 쉬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드럼 리듬이 들리는 듯이 연주하면, 간단한 악보라도 멋있어집니다.
그렇기 위해서는,드럼이나 베이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입니다.
상급자분들은 응용해서 여러 가지로 변화를 주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템포를 낮추고 약간 재즈 느낌의 코드도 넣어 보았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편곡으로 좋아하는 곡을 멋지게 연주해 봅시다.
천본사쿠라의 MIDI 음원을 YouTube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천본앵(편곡 악보)
youtube.
com/watch?v=5PnhDeAc-bw
천본앵(간단 편곡)
youtube.
com/watch?v=Wo-va2d6YIw





![[피아노 선생님이 알려주는] 보컬로이드 곡을 잘 치는 요령](https://media.ragnet.co.jp/img/1200__jpg__https://www.ragnet.co.jp/files/2016/06/a568c99920f5a9cdd9b609a3c34763ae.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