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ROAD】본 조비에 관한 잡학 퀴즈

토미와 지나

본 조비의 대표곡 ‘Livin’ On A Prayer’에서 토미와 지나(지나)는 역경을 이겨내려는 커플로 그려집니다. 14년 뒤 ‘It’s My Life’에서 두 사람의 이름이 다시 등장해 올드 팬들을 기쁘게 했죠. 참고로 모델이 된 인물은 본 조비의 공동 작곡가이기도 한 데스몬드 차일드와 당시 그의 여자친구라고 합니다.

2018년

본 조비는 2018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밴드를 떠난 리치 샘보라와 알렉 존 서치도 함께해 감동적인 연설로 오랜 팬들을 기쁘게 했죠.

조니 일렉트릭

존 본 조비 씨가 원래 원했던 밴드 이름은 ‘조니 일렉트릭’이었습니다. 역사에 ‘만약’은 금물이지만, 그 이름으로 데뷔했다면 어땠을지 궁금해지죠!

새벽의 런어웨이

본 조비의 데뷔 앨범 ‘Bon Jovi’는 일본에서 발매될 때 ‘새벽의 러너웨이’라는 일본어 제목이 붙었습니다.

Cross Road 〜The Best Of Bon Jovi

본 조비의 첫 베스트 앨범 ‘Cross Road 〜The Best Of Bon Jovi’는 밴드에게 오리콘 차트 1위를 처음으로 안겨 준 작품입니다. 일본반, 미국반, 인터내셔널반의 세 가지 버전이 발매되었으니, 팬이라면 모두 갖추고 싶어지겠네요!

Slippery When Wet

1986년에 발매된 ‘Slippery When Wet’은 전 세계에서 2,800만 장 이상 판매된 이른바 몬스터 앨범입니다. 일본에서는 ‘와일드 인 더 스트리츠’라는 일본어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대표곡인 ‘You Give Love A Bad Name’와 ‘Livin’ On A Prayer’ 같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나카야마 킨니군

근육 개그맨은 물론 보디빌더로도 활약하고 있는 나카야마 킨니군 씨. ‘It’s My Life’는 그의 테마곡으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킨니군 씨를 통해 이 곡을 알게 된 젊은 세대도 많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