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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학원제] 이벤트를 더욱 흥겹게 만들고 싶을 때의 보카로 곡 모음

문화제, 학교 축제를 장식할 음악은 역시 관객을 열광시키는 것이 좋죠!

이 글에서는 학생들의 청춘이 잔뜩 담긴 대형 이벤트를 제대로 띄워줄 보컬로이드 곡들을 모았습니다.

정석적인 캐치한 곡부터 가사를 들려주는 곡까지, 다양한 트랙을 갖춰 두었습니다.

물론 행사장 BGM 선곡을 고민할 때에도 추천합니다.

참고로, 예를 들어 밴드로 보컬로이드 곡을 카피하려는 분, 무대에서 댄스를 선보일 예정인 분은 곡명과 함께 “연주해 보았다”나 “춤춰 보았다”라는 말을 조합해 YouTube에서 검색하면 참고가 될 만한 영상이 많이 나오니 꼭 확인해 보세요!

[문화제·학원제] 이벤트를 더욱 뜨겁게 만들고 싶을 때의 보카로 곡 모음 (31~40)

그린 라이츠 세레나데Omoi

【하츠네 미쿠】그린라이츠 세레나데 / Greenlights Serenade【오리지널 MV】
그린 라이트·세레나데 Omoi

하츠네 미쿠를 테마로 한 이벤트 ‘매지컬 미라이 2018’의 테마송으로 기용된 곡입니다.

사쿠라이 씨와 기무라 씨로 이루어진 음악 유닛 Omoi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전자음과 밴드 사운드를 결합해 웅장한 세계관을 만들어냈습니다.

높은 열량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보컬로이드 곡입니다.

이-알 팬클럽미키토P

중국풍의 멜로디가 재미있고 중독성이 강한 곡입니다.

리듬을 잡기 쉬워서 추임새를 넣기도 좋아, 공연장이 하나가 되어 함께 뜨거워지기에 적합합니다.

학교 축제 BGM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두면 손해 볼 일은 없을 거예요.

샤를풍선

애절한 가사인데도 분위기가 고조되는 보컬로이드 곡이라고 하면 ‘샤를’이 아닐까요? 이 곡은 문화제의 BGM으로 쓰는 것도 좋지만, 밴드 연주로 하는 것을 매우 추천합니다.

문화제의 정석이라 하면 반친구들과 밴드를 꾸리거나, 경음악부 멤버들이 연주를 선보이는 걸 떠올리실 텐데요.

그럴 때 만약 어떤 곡을 할지 고민 중이라면 꼭 ‘샤를’에 도전해 보세요.

커버하기도 쉽고, 밴드가 아니더라도 어쿠스틱 기타 솔로로 선보이는 것도 괜찮습니다.

겉과 속 러버스wowaka

wowaka 『겉과 속 러버즈』 feat. 하츠네 미쿠 / wowaka – Ura-Omote Lovers (Official Video) ft. Hatsune Miku
오모테우라 러버즈 wowaka

스타일리시한 피아노 록은 어떠신가요? 록 밴드 히토리에의 프런트맨으로도 알려진 wowaka님의 작품입니다.

이 곡의 매력은 쏟아내듯 몰아치는 멜로디에 있으며, 철학적인 가사와의 궁합이 뛰어납니다.

보컬로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죠.

스테이지 이벤트를 멋지게 보이고 싶을 때 추천드립니다.

밤담화 디세이브

진 / 밤 이야기 디세이브 (IA)【OFFICIAL MUSIC VIDEO】
야화 디세이브 진

애니메이션화도 된 ‘카게로우 프로젝트’ 시리즈의 한 곡으로, 중2병 감성을 자극하는 듯한 다크한 인상이 있지만 경쾌한 리듬이라 쉽게 흥을 탈 수 있어요.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공연장의 공기가 확 달라질 거예요.

[문화제·학원제] 이벤트를 분위기 있게 만들고 싶을 때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41~50)

멜트ryo

ryo (supercell) × 야나기나기 멜트 10주년 애니버서리 믹스
멜트ryo

하츠네 미쿠의 대표곡 같은 존재입니다.

VOCALOID에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알고 있지 않을까요? ‘너의 모르는 이야기’ 등으로 알려진 작곡가 ryo가 만들어낸 귀여운 러브송으로, 지금 막 사랑에 빠진 학생이라면 분명히 마음에 와닿을 거예요.

학원 축제에서 틀어서 모두 함께 두근두근해 봅시다.

춘랑john

춘아라시 / 하츠네 미쿠
춘랑 john

솔로 프로젝트이자 TOOBOE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보카로P 존(john) 씨.

그의 ‘춘란(春嵐)’은 스캣 같은 신비한 사운드로 시작하는, 중독성 만점의 넘버입니다.

이 독특한 효과음은 곡 중에 여러 번 흘러서 머릿속에 아주 잘 남아요! 그만큼 이 곡을 틀면 주변에서 ‘이 독특한 멜로디, 들어본 적 있어!’라며 분위기가 달아오를지도 모릅니다.

인트로에서 분위기를 꽉 잡고 싶을 때 꼭 이 곡을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