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사·콜] 노래방에서 분위기 올라가는 술자리 노래
합석이나 술자리 2차로 노래방에 가는 일이 꽤 많지 않나요?
그럴 때, 술을 마실 수 있는 멤버가 많다면 ‘술 노래’로 신나게 분위기를 띄우고 싶죠!
그렇다고 해도 “어떤 곡이 술자리 노래의 정석인지 모르겠다”, “항상 같은 술 노래만 불러서 다른 곡도 즐기고 싶다”처럼 여러 가지 술 노래를 찾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분위기 확실하게 살려주는 술 노래들을 듬뿍 소개하겠습니다!
과음은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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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송·콜] 노래방에서 분위기 올라가는 술자리 노래(31~40)
모여라! 파티피플야바이 티셔츠야상

야바이 티셔츠야상(야바이 T셔츠야)의 대표곡 ‘모여라! 파티 피플’입니다.
파티 피플 하면 떠오르는 ‘있을 법한 이야기’가 잔뜩 들어 있는 한 곡인데요, 그런 파티 피플의 이면 같은 부분, 그리고 파티 피플을 동경하는 ‘보통 사람’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웃음이 나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나게 탈 수 있고,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어요! 가사를 몰라도 ‘샤! 샤! 샤!’라는 콜은 모두가 합창하게 되잖아요.
미팅 노래리만 마이크

멤버 전원이 일류 기업의 직장인이라는 힙합 유닛, 리먼 마이크.
그들이 부르는 이 ‘합콘 노래’는 제목 그대로 합석 미팅의 이것저것을 노래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한 곡이다.
합콘이라고 하면 술이 빠질 수 없다는 점도 있지만, 이 곡의 노는 느낌, 파티피플 감성은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하게 된다.
합콘과 관계없이 노래방에서 부르면 신나고 웃음을 주는 한 곡이 아닐까? 참고로 그들의 애칭은 가벼운(?) 샐러리맨이라는 뜻의 ‘차라리맨’이라고 한다(웃음).
번쩍번쩍하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곤도 마사히코

1981년에 곤도 마사히코 씨의 네 번째 싱글로 발매된 이 곡은 여러 CM과도 타이업되었기 때문에, 추억으로 기억하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경쾌한 브라스 록 스타일의 편곡은 회식 자리에서 불러도 엄청나게 분위기가 달아오를 듯합니다.
후렴 부분은 모두 함께 대합창해서 후회가 남지 않도록 신나게 즐겨 주세요.
SHIBUYA PARTY ROCK NIGHT앗쿤

음악·패션·커뮤니티 등 수많은 시부야 문화를 끌어올리며 도쿄 시부야의 중심 인물, 시부야 No.
1 파티 로커 ‘앗쿤’의 파티 나이트에 딱 어울리는 곡이 바로 이것입니다.
새로우면서도 어딘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일본의 느낌을 담은 신비한 매력이 가득하죠.
이 노래를 다 함께 부르면 분명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를 거예요.
제발 머슬사쿠라 히비키, 마치오 나리조

애니메이션 ‘덤벨 몇 킬로 들 수 있어?’의 오프닝 테마로 화제가 된 곡입니다.
트레이닝 명칭과 보디빌딩 대회의 구호가 나열되는 등 가사가 매우 개성적이라 화제가 되었습니다.
술자리 콜에 사용하려면 아주 간단합니다.
가사 내용을 참고해 ‘엄청 마시고 싶어’, ‘○○에게 부탁해’ 등으로 개사해서, 근육 대신 누군가에게 부탁해 대신 마시게 하면 됩니다.
곡의 신나는 분위기에 맞춰 텐션도 높게 가봅시다.
【개사곡·콜】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술자리 노래(41~50)
troublemaker폭풍

국민적인 아이돌 아라시의 곡들은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노래가 많아서 신나는 술자리와 딱 어울리죠! 그중에서도 이 ‘Troublemaker’는 개사하기도 쉬워서 추천이에요.
멤버 사쿠라이 쇼 씨가 주연한 드라마 ‘특상 카바치!!’의 주제가로 쓰인 이 곡.
후렴 부분을 ‘~안 마셨~네’로 개사하면 분위기가 확 달아나요! ‘안 마셨~네’ 앞에는 거의 술이 안 들어간 사람의 이름을 넣거나 ‘전혀’를 넣어도 좋고, 술 이름을 넣어서 재촉(?)하는 것도 가능하겠죠! 에너지 넘치는 곡이라 그 자리의 분위기를 띄운다는 의미에서도 딱 맞는 넘버입니다.
포켓몬 마스터가 되어라마츠모토 리카

국민적인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테마송으로, 포켓몬 세대라면 대부분 아실 거예요! 이 곡은 개사나 콜이 있는 건 아니고, 어떤 규칙에 따라 다 같이 노래를 부르며 마시는 타입의 술자리 노래랍니다.
먼저 이 곡을 한 구절씩 마이크를 돌리며 불러요.
그리고 이 곡을 노래방에서 틀면 기기 종류에 따라 포켓몬 영상이 나오기도 하는데, 화면에 피카츄가 나오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람이 마시는 규칙이에요! 개사나 콜을 외우지 않아도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