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연말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송. 일본 음악의 명곡, 인기곡
12월도 하순에 접어들어 연말이 다가오면, 연말부터 새해 연휴에 들어가 송년회나 신년회 등으로 노래방에 갈 기회가 늘어나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기왕이면 연말 분위기에 딱 맞는 노래방 곡을 불러보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이 글에서는 연말 노래방에 추천하는 일본 가요를 소개합니다.
쇼와 시대부터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곡과 최근의 연말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명곡은 물론, 대망의 연말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홍백가합전에서 선보인 최신곡까지 모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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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연말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송. 일본 가요의 명곡, 인기곡(11~20)
노토는 필요 없냐?사카모토 후유미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을 무대로, 고향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그린 엔카의 명곡입니다.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과 각역 정차 기차, 고진조태고의 울림 등, 노토의 풍토와 문화가 생생하게 묘사되어 듣는 이의 마음에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1990년 5월에 발매되어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13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제41회 NHK 홍백가합전에서도 불려 사카모토 후유미의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노토에 대한 마음을 담은 이 곡은 고향을 떠나 지내는 사람들의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 줄 것입니다.
연말연시, 가족이나 친구들과 모일 때 부르면 아련한 추억담에 꽃이 필지도 모릅니다.
너의 꽃길텐도 요시미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과 감동적인 가사로 유명한 텐도 요시미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2002년 1월에 발표된 이 곡은, 인생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부부의 인연을 그린 깊은 사랑이 담긴 작품입니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함과 꿈을 좇는 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따뜻하게 다가갑니다.
오리콘 차트에 무려 38주 동안 랭크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습니다.
NHK 홍백가합전에도 여러 차례 선정되었고, 2024년 제75회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말연시의 노래방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부르기에 안성맞춤인 한 곡입니다.
우표 없는 선물자이쓰 가즈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명곡이네요.
작사·작곡을 맡은 이는 튤립의 프런트맨으로 알려진 자이쓰 카즈오 씨입니다.
1977년 NHK 프로그램 ‘노래는 친구’에서 처음 발표되었고, 이후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곡은 선물과 감사의 마음을 주제로, 소중한 사람에 대한 마음을 부드럽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깊은 의미를 지닌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스며듭니다.
2008년 NHK 홍백가합전에서는 출연자 전원이 합창하는 등, 폭넓은 세대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인생의 갈림길이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이 노래를 흥얼거려보는 건 어떨까요?
Get-go!EXILE

2025년 9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약 4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52번째 싱글입니다.
이 곡은 ATSUSHI 씨가 직접 작사를 맡아 동료들과 다시 만난 기쁨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EXILE 특유의 R&B 테이스트와 상쾌한 팝 사운드가 어우러져, 향수와 새로움이 공존하는 그루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을 때나 소중한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느끼고 싶을 때 듣기 딱 좋은 넘버입니다.
12/26 이후의 연말 노래[Alexandros]
![12/26 이후의 연말 송 [Alexandros]](https://i.ytimg.com/vi/_vKAC2Ml8i0/sddefault.jpg)
이 곡은 제목 그대로, 진정한 연말송입니다.
연말이라고 하면 크리스마스 송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크리스마스부터 정월까지의 공백 6일을見事に 노래한 곡이죠.
그렇습니다, 그 6일 동안 할 일이라고 하면 올해의 반성과 내년에 대한 포부.
바로 연말에 부를 노래라고 하면 이 ‘12/26 이후의 연말송’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내년에 대한 기대를 담아 불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제야사다 마사시

1년을 돌아보면 힘들고 괴로운 기억이 있었더라도, 그 슬픔은 섣달그믐까지만 잘 보내 주고 멋진 새해를 맞이하자는 긍정적인 곡입니다.
1년 동안 자신과 가족 모두의 노력에 고마움을 느끼게 해 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입니다.
【2025】연말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송. 일본 음악의 명곡, 인기곡(21~30)
축제기타지마 사부로

일본인의 마음의 정석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유명한 곡입니다.
홍백가합전의 대미를 장식하며 열창하던 때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역시 이 노래를 부르며 새해를 맞고 싶겠지요.
기세 넘치는 ‘소이야’의 외침으로 경기가 좋아지는 한 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