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문화제·학원제에서 철판(철황)인 팝 댄스 곡
문화제의 정석이라고 하면 역시 댄스죠!
그래서 이번에는 ‘학교 축제에서 쓸 수 있는 팝(서양) 댄스 음악’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댄스 음악을 고르는 게 의외로 어렵기도 하거든요.
어려운 이유는 트렌드의 변동이 심하기 때문인데, 이번에는 최신 댄스 음악도 많이 픽업해 왔습니다!
댄스 동아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난도가 높고 하이센스한 곡들도 있으니,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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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했다! 문화제·학원제에서 철판(철벽)인 서양 팝 댄스 곡 (51~60)
ThunderGabry Ponte x LUM!X x Prezioso

가브리 폰테, 루믹스, 프레치오조 같은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세 명의 음악 프로듀서가 만든 명곡 ‘Thunder’.
EDM을 주축으로 한 음악성이지만, 2010년대의 EDM과는 달리 매우 부드러운 멜로디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특히 피치를 올린 보컬은 매우 캐치해서, 댄스 음악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학교 축제의 BGM으로 사용해 보세요.
Summer Air (feat. Trevor Guthrie)Hardwell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DJ, Hardwell의 2019년 6월 공개 곡 ‘Summer Air’.
질주감이 있고 상쾌하죠! 이 곡은 한여름 나들이에 딱 맞는 넘버예요! 어릴 적 자주 느꼈던, 여름방학이 시작될 때의 두근거림과 기대감을 떠올리게 해주네요! 이 곡과 함께 여름을 마음껏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Don’t Wake Me UpJonas Blue, Why Don’t We

2010년대 후반에 큰 붐을 일으킨 트로피컬 하우스의 불씨를 지핀 인물로 알려진 음악 프로듀서 조나스 블루.
그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매번 씬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죠.
그런 그가 지금 가장 주목받는 보이그룹 와이 돈트 위와 함께한 작품이 바로 이 ‘Don’t Wake Me Up’입니다.
아이돌 특유의 신나는 분위기로 완성된 곡이에요.
문화제 BGM으로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Intentions ft. QuavoJustin Bieber

2020년 2월에 발매된 곡입니다.
전 세계 동시 발매였고, 발매 직후 미국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매우 주목받은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인기 랩 그룹 미고스의 퀘이보가 참여해, 그의 발매곡으로서는 드물게 힙합 색채가 강한 넘버가 되었습니다.
이벤트 등에서 그룹으로 춤을 출 경우 꽤 연습이 필요한 곡이지만, 댄스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매우 멋지게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인상입니다.
왔다! 문화제·학원제에서 철판인 서양 팝 댄스 곡(61~70)
Never Really OverKaty Perry

케이티 페리가 강렬하게 노래하는, 멋지게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한 곡입니다.
개성이 넘치고 다채로운 댄서들이 추는 후렴도 시원통쾌해서, 따분한 날들에 지친 사람들에게 문화제나 학교 축제 같은 특별한 하루에 꼭 들려주고 싶은 곡입니다.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기자라는 메시지가 담긴 해피한 댄스 튠입니다.
Dancing Feet ft. DNCEKygo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음악 프로듀서 카이고.
딥 하우스와 트로피컬 하우스를 특기로 하는 음악 프로듀서로, 2010년대부터 최전선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런 그의 명곡이 바로 ‘Dancing Feet ft.
DNCE’입니다.
댄스 록 밴드 DNCE를 피처링했으며, 전반적으로 트렌디한 신스 팝 스타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꼭 문화제의 BGM으로 활용해 보세요.
Runaway BabyBruno Mars

60년대 R&B와 록을 연상시키는 질주감 넘치는 사운드 위로, 브루노 마스의 힘 있는 보컬이 울려 퍼지는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데뷔 앨범 ‘Doo-Wops & Hooligans’에 수록되어 2010년 10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플레이보이 성향의 남성 시점에서 끌어당기면서도 떠나가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파워풀한 비트와 펑키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이며, 2012년 제5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의 퍼포먼스에서는 관객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의 오프닝 테마로도 사용된 이 곡은, 치어댄스나 파티 장면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을 때 안성맞춤인 에너지 넘치는 트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