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시켜라! 문화제·학원제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서양 음악
학원제나 문화제에서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BGM을 틀어두는 학교도 많을 것입니다.
물론 일본 노래를 틀어도 좋지만, 가사 뜻이 귀에 덜 들어오는 서양 음악이 더 좋다는 의견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학원제나 문화제에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서양 음악’을 선정했습니다!
올드 명곡부터 최신 히트송까지 폭넓게 픽업했어요.
세련된 곡들도 골라두었기 때문에, 차분한 매점 분위기에도 딱 맞는 곡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꼭 한 번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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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시켜라! 문화제·학원제에서 분위기 띄우는 팝송(71~80)
DANCE MONKEYTones and I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영어권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호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톤즈 앤 아이.
독특한 목소리와 다른 아티스트에게서는 보기 힘든 개성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죠.
그녀의 명곡인 ‘DANCE MONKEY’는 그녀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된 곡입니다.
템포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그루비한 사운드로 완성되어 있어 학원제나 문화제에서 틀면 분명 분위기를 띄워 줄 거예요!
Where Is My MindPixies

인디 록 밴드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더 픽시스.
이 밴드 덕분에 너바나가 전 세계적인 대히트를 쳤다는 말도 있습니다.
학생의 순수한 록을 마음껏 보여주고 싶다면, 이 곡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All My LifeTiësto x FAST BOY

네덜란드의 인기 프로듀서 티에스토와 베를린 듀오 FAST BOY의 콜라보 곡입니다.
2024년 1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신시사이저의 톤과 보컬이 인상적입니다.
짧은 러닝타임 안에 다양한 요소가 촘촘히 담긴 밀도 높은 작품으로 완성되었네요.
보컬에서는 멜랑콜릭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경쾌한 템포감으로 춤추고 싶어지는 무드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아노의 코드 진행도 인상적이며, 댄스 뮤직의 정석을 따르면서도 신선함을 느끼게 하는 한 곡입니다.
문화제나 학교 축제의 댄스 퍼포먼스를 더욱 빛내기에 안성맞춤 아닐까요?
CrazyAerosmith

발라드 곡도 잘 부르면 분명히 공연장은 크게 달아오를 거예요.
그리고 어차피라면, 락 밴드의 발라드는 연주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에어로스미스라면 아는 사람도 많아서 관객들도 분명 반가워할 거예요.
Anarchy In The UKSEX PISTOLS

학원제 라이브라고 하면 젊음의 상징이죠.
관객도 학생이라서 역시 젊은 사람들이에요.
그런 곳을 찾기 힘든, 젊음 특유의 불만을 해소하기에는 펑크송이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그렇다면 오리지널 피스톨스는 절대적으로 추천합니다.
MelodySigala

영국 출신의 젊은 음악 프로듀서 시갈라.
아직 2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벌써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가 덴마크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이다와 함께한 작품이 바로 이 ‘Melody’입니다.
댄스 팝으로 완성된 곡이지만, 후렴에 들어가면 딥하우스 같은 분위기로 바뀝니다.
이 격차가 드롭에서 더욱 고조될 것 같으니, 문화제에서 꼭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Pretty Fly (For a White Guy)The Offspring

멜로딕 하드코어라 하면 역시 더 오프스프링이죠.
그린 데이 파도 많지만, 학술제라면 오프스프링을 추천해요! 리프가 외우기 쉽고 듣기 편한 게 포인트예요.
다양한 합창 포인트도 있어서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