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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 추천하는 졸업 송. 새로운 출발에 응원을 보내는 곡

소중한 친구들과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의 곁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3월.

졸업생을 축복함과 동시에 한 걸음 내딛을 용기를 주는 곡들은 졸업식에 빠질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는 남성에게 추천하는 졸업 송을 정리했습니다.

언제나 졸업생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세대를 초월한 메시지가 마음에 울리는 졸업 송부터 화제의 아티스트가 부르는 졸업 송까지 폭넓게 소개하겠습니다.

이별의 불안과 외로움을 감싸 안는 따뜻한 곡들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남성에게 추천하는 졸업송. 새로운 출발에 응원을 보내는 곡(61~70)

졸업타카하시 유

다카하시 유 「아무도 없는 부엌」
졸업 타카하시 유

졸업이라고 하면 이별이나 외로움뿐만 아니라 불안과 어렴풋한 희망도 떠오를 것 같습니다.

그런 어렴풋한 희망과 그 순간의 슬픔을 성실하게 노래하는 다카하시 유의 가창을 듣고 있으면, 카라오케에서 마음껏 열창하고 싶어져요.

졸업에 국한되지 않고 이사, 사이츠 렌지에서도 부를 수 있는 내용이라 감정을 발산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졸업DEEN

졸업이라는 이정표를 수놓는 DEEN의 곡은, 애잔함과 따스함을 겸비한 멜로디가 마음에 깊이 남습니다.

이별의 쓸쓸함을 이야기하면서도 재회를 믿는 희망을 담은 가사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을 느낄 수 있죠.

2011년 6월에 발매된 앨범 ‘졸업’에 수록된 이 곡은, DEEN의 데뷔 18년을 기념하는 작품입니다.

과거 대표곡의 새로운 버전과 신곡이 함께 담겨 있어, 그들의 음악적 여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작품은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부르기에 딱 좋아요! 우정과 추억을 되돌아보며, 서로의 끈끈한 유대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멋진 한 곡입니다.

여정의 그래피티FLOW

FLOW_Tabidachi Graffiti [Live] Sub.Español.
여행 출발 그래피티 FLOW

FLOW가 부른 ‘타비다치 그래피티’는 마음을 흔드는 졸업 노래의 대표작입니다.

쓰라린 추억을 가슴에 안고 새로운 인생의 첫걸음을 내딛는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이 곡은, 감동적인 멜로디와 힘 있는 가사가 특징입니다.

반짝이던 시간을 보냈던 교실에서의 하루하루나, 떼어놓을 수 없는 우정 등 청춘의 빛남을 상징하는 풍경과 감정들이 곳곳에 흩뿌려져 있어 들을 때마다 다양한 감정이 솟아납니다.

지금까지의 일을 가슴에 새기고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앞으로를 살아갈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한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 친구KALMA

청춘의 끝을 선명하게 그려낸 한 곡.

가사에는 학창 시절의 추억과 반 친구들과의 나날이 짙게 담겨 있습니다.

지나가버린 시간에 대한 감상과 미래에 대한 기대가 교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2019년 2월에 디지털 한정으로 발매된 본작은, 밴드의 고향인 홋카이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고등학생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JOIN ALIVE에 출연한 KALMA의 기세를 느낄 수 있는 한 곡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아련한 멜로디 라인은 졸업식이나 송별회에서의 정석 송으로 제격.

모두가 어깨동무하고 함께 부르면, 분명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떠나가는 노래Mr.Children

Mr.Children 「旅立ちの唄」 MUSIC VIDEO
여행길의 노래 Mr.Children

‘여정의 노래’는 이별을 노래한 곡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미래와 다시 만날 수 있을 동료들에 대한 희망을 노래한 곡이기도 합니다.

졸업을 쓸쓸하게 느끼는 분들도 많겠지요.

‘여정의 노래’는 그런 당신에게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니야”라고 말을 건네며 등을 떠밀어 주는 곡입니다.

졸업 시즌에 노래방에 가면 괜스레 숙연해지기 마련이죠.

동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싶고, 졸업을 새로운 시작으로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곡입니다.

졸업My Hair is Bad

My Hair is Bad – 졸업(Official Video)
졸업 My Hair is Bad

두 사람의 관계가 변하는 것을 그 입장에서의 ‘졸업’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곡 전체에서 친구, 연인, 타인 등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눈부시게 바뀌어 갑니다.

이처럼 입장이 달라졌을 때 주변 풍경이 보이는 방식의 차이, 생각의 차이가 특징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라스트 송오피셜 히게단디즘

Official히게단디즘 – 라스트 송[Studio Live Session]
라스트 송 Official髭男dism

Official髭男dism의 이 곡은 졸업을 주제로 한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입니다.

피아노의 부드러운 멜로디와 후지와라 사토루 씨의 맑고 투명한 보컬이 듣는 이의 마음에 다가갑니다.

우정과 이별의 애틋함,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가 가사에 담겨 있어, 졸업생들의 복잡한 마음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에 발매되었으며, 드라마 ‘세 번만 더, 너를 만날 수 있다’의 삽입곡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졸업식이나 송별회에서 부른다면 분명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 누구나 자신의 학창 시절을 그리움으로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