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일본 가요 노래방 곡
노래방, 의무적으로만 가고 있지 않나요?
상사나 동료와 함께하는 노래방도 물론 중요하지만,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친구나 파트너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러 가는 건 정말 기분이 좋아요.
가사를 하나도 기억 못 하겠다면서도, 좋아하는 노래를 처음 불러볼 때의 고조되는 느낌이야말로 노래방의 묘미죠!
그래서 이번에는 40대가 선정한 인기 노래방 곡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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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일본 가요 노래방 곡(11~20)
파도타는 조니쿠와타 케이스케

경쾌한 피아노가 울리는 인트로를 듣는 순간, 그 시절의 여름이 불현듯 뇌리를 스쳐 지나가죠… 2000년대 초를 수놓은 헤이세이 시대의 대명곡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사잔 올 스타즈의 보컬인 쿠와타 케이스케 씨가 솔로 명의로 2001년에 발표한 대히트곡 ‘나미노리 조니’는 노래방에서도 스테디셀러이고, 세대를 불문하고 계속 불려오고 있죠.
쿠와타 씨 특유의 색채가 폭발하는 곡답게 음역대가 넓고, 저음과 고음을 바쁘게 오가는 멜로디 전개는 직접 불러 보면 의외로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듣자마자 금세 외워질 만큼 캐치한 멜로디이기도 하니, 시원하게 뻗는 구간과 리드미컬한 구간을 의식해 대비를 살려 부르면, 노래방에서의 고득점도 노려볼 수 있어요!
WOW WAR TONIGHT 〜때로는 움직임을 일으켜H Jungle with T

다운타운의 하마다 마사토시 씨와 고무로 테츠야 씨로 이루어진 음악 유닛, H Jungle with t.
인기 프로그램 ‘HEY! HEY! HEY! MUSIC CHAMP’에서 탄생한 유닛으로, 이 ‘WOW WAR TONIGHT ~때로는 일으켜봐 무브먼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정글이라 불리는 장르로 분류되는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레게 느낌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소 라우드한 파트도 등장하지만 음역 자체는 넓지 않아 부르기 쉬우며, 노래방에서의 분위기 띄우기에도 최고입니다.
방울뱀이 다가온다톤네루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히트뿐만 아니라 곡의 히트에도 혜택을 받은 개그 콤비 ‘톤네루즈’.
많은 히트 넘버를 세상에 내놓아 온 그들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부르기 쉬운 곡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가라가라뱀이 찾아온다’.
이른바 코믹 송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보컬 라인은 의외로 펑키하고 묵직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인 음역대가 꽤 좁기 때문에, 어떤 음색의 남성이라도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자여 ~The Longest Journey박풍 슬럼프

수많은 명곡을 남겨 온 바쿠후 슬럼프.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밴드죠.
이 ‘여행자여 ~The Longest Journey’는 인기 침체를 겪은 뒤 부활을 이뤄 낸 히트 넘버로, 남성을 중심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남성적인 창법이 특징이지만, 음역대는 딱 부르기 쉬운 중저음역에 모여 있어 저음이 약한 남성도 무리 없이 부를 수 있습니다.
목이 피곤해졌을 때도 부르기 쉬운 곡이니,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하얀 구름처럼원간석

아리요시 히로이키 씨와 모리와키 카즈나리 씨로 구성된 코미디 듀오, 사루간세키.
당시 아이돌적인 인기를 누리던 그들의 인기를 결정지은 곡이라고 하면 역시 이 ‘하얀 눈처럼’이죠.
곡 자체는 매우 정통적인 J-POP 스타일로 완성되어 있으며, 음역도 매우 좁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가수가 본업이 아닌 두 사람이 노래하고 있다는 점도 있어서 보컬 라인에서도 어려움을 느낄 만한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노래방에서도 반응이 좋은 곡이니 꼭 한 번 체크해 보세요.
미드나이트 셔플곤도 마사히코

70년대부터 80년대에 활약한 이미지가 강한 곤도 마사히코 씨지만, 사실 90년대에도 히트 넘버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이 ‘미드나이트 셔플’입니다.
40대 남성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일반적인 J-POP에서는 잘 들을 수 없는 멜로디가 특징이지만, 보컬 라인의 난이도는 상당히 낮고, 복잡한 음정 상승·하강이 필요한 파트가 없을 뿐 아니라 음역도 꽤 좁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어떤 음색의 분이라도 부를 수 있는 곡이므로, 레퍼토리에 넣어두면 손해 볼 일은 없을 것입니다.
4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일본 가요 노래방 곡 (21~30)
주머니에 무지개가 가득해Yellow Magic Orchestra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음악 그룹, Yellow Magic Orchestra.
두말할 필요 없는 일본 테크노의 초석을 다진 그룹이죠.
수많은 명곡을 가진 그들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바로 이 ‘포켓에 무지개가 가득’.
원래 연주(인스트) 성향이 강한 그룹인 만큼, 이 작품은 보컬 파트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보컬 자체의 존재감은 매우 절제되어 있습니다.
복잡한 보컬 라인은 전혀 없고 음역도 매우 좁아서, ‘부르기 쉬움’이라는 측면에서는 단연 돋보이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