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더프(Hilary Duff)의 명곡·인기곡
힐러리 더프(Hilary Duff)는 미국에서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아버지가 소유한 토지를 프로그램 촬영에 사용하게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딸을 엑스트라로 출연시키는 것을 조건으로 내건 것이 TV 출연의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연기 학교에 다닌 덕분에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부터 디즈니 채널에서 방송된 드라마의 주제가를 맡으면서 가수로서의 활동도 시작해, 지금까지 여러 장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로 팝하고 큐트한 곡들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힐러리 더프(Hilary Duff)의 명곡·인기곡(1~10)
Why Not / I Am (Remix 2005)Hilary Duff
톡톡 튀는 팝 사운드와 큐트한 보컬로 힘을 북돋아 주는 힐러리 더프의 곡입니다.
원곡의 매력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역동성을 더한 리믹스 버전이에요.
한 걸음 내딛기를 망설이는 등을 ‘왜 안 해?’라고 힘 있게 떠밀어 주는 듯한 메시지가 마음을 북돋아 주죠.
원곡은 영화 ‘더 리지 맥과이어 무비’에도 사용되었습니다.
긴장되는 순간에 스스로를 믿고 싶을 때 최고의 퍼포먼스를 끌어내 줄 한 곡이 아닐까요.
미국 여자 오픈 골프 TV 중계에서도 사용된, 캐치한 넘버입니다.
Gateway힐러리 더프
이 노래는 남자친구에게 제멋대로 휘둘리다 점점 질려 가는 모습을 드라이브에 빗댄 곡입니다.
분하긴 하지만 좀처럼 이별을 결심하지 못하는 답답한 여자아이의 시선에서 노래하고 있고, 연애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arty Up힐러리 더프
좋아하는 사람에게 휘둘리며 겪는 엉망진창한 감정을, 힐러리가 다소 드문 하드 록 풍의 멜로디에 실어 끝까지 노래해 내고 있습니다.
노래의 그루브가 정말 좋고 경쾌한 분위기라서, 분명 여러 번 반복해서 듣고 싶어질 거예요.
Stranger힐러리 더프
폼만 잡고 배려심이 부족했던 그는 마치 ‘모르는 사람’ 같았고, 그런 한심한 남자에게 보내는 이별 노래다.
뮤직비디오에서 힐러리가 착용한 화려한 메이크업과 쿨한 표정은 멋져서 넋을 잃고 보게 될 것이 틀림없다.
Anywhere But Here힐러리 더프
‘너와 눈이 마주치기만 해도 하늘이 갠다’, ‘날 수 있을 것 같다’ 같은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귀여운 사랑 노래입니다.
제목을 직역하면 ‘여기 말고는 어디에도 가고 싶지 않아.
’ 그만큼 푹 빠져 미쳐 있는 사랑을 담은 노래예요.
힐러리가 부른 연애 노래들 가운데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곡입니다.
Come Clean힐러리 더프
‘초심으로 돌아가서 비로 모든 것을 씻어내고 맑아지고 싶다’, ‘꿈에서 깨어나’ 같은, 깊은 초심에 대한 마음이 담긴 곡입니다.
앨범 Metamorphosis의 두 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힐러리의 음악 중에서도 손꼽히는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Come CleanHilary Duff
MTV 리얼리티 TV 시리즈 ‘Laguna Beach: The Real Orange County’의 테마송.
힐러리 더프가 2004년에 싱글로 발매해 전 세계에서 히트했다.
힐러리가 출연한 2004년 영화 ‘A Cinderella Story’에서도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