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
4월 하면 역시 새로운 생활이죠!
신입 환영회나 직장 환영회 등에서 ‘노래방 가자!’가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럴 때 추천하고 싶은, 4월의 노래방 추천곡을 소개합니다.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울 곡을 찾고 있다’, ‘누구나 아는 봄의 명곡을 알고 싶다’는 당신에게 딱 맞는 글입니다!
새로운 생활은 기대되는 반면, 새로운 곳에서 인간관계를 잘 구축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땐 자기소개 대신 자신 있는 노래를 한 곡 선보여 보는 건 어떨까요?
꼭 철판(필살) 분위기 띄우기 송을 한 곡 연습해 둡시다!
- 분명 청춘 시절이 떠오를 거예요. 40대에게 추천하는 봄 노래
- 히트송부터 숨은 명곡까지! 30대에게 추천하는 봄 노래
- 3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
- 만남과 이별을 수놓는 벚꽃의 계절에! 20대에게 추천하고 싶은 봄 노래
- 4월에 듣고 싶은 보카로 곡. 벚꽃 노래부터 응원가까지!
- 봄을 느끼는 애니송 특집【만남·이별】
- [5월의 노래방 곡] 봄의 여운과 초여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명곡 리스트
- 남성 아티스트가 부른 인기 벚꽃 송 모음
- 환영회에서 분위기를 띄우기 좋은 추천 노래
- [어린이용] 4월에 부르기 좋은 추천 동요와 전래동요 모음
- [봄의 러브송] 벚꽃의 계절에 듣고 싶은 추천 명곡 & 인기 러브송
- [노년층 대상] 70대 분들께 추천하는 봄 노래. 추억의 봄 송 모음
- 레이와 시대에 탄생한 명곡들만! 10대에게 추천하고 싶은 봄 노래
4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101~110)
봄인데도카시와바라 요시에

그리움을 느끼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카시와바라 요시에 씨가 1983년에 12번째 싱글로 발표한 곡입니다.
졸업 노래로서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부르면 예전의 자신이 떠올라 울어버릴지도 몰라요.
애절한 멜로디에 가슴이 꽉 조여옵니다.
작사·작곡은 싱어송라이터 나카지마 미유키 씨가 맡았습니다.
멀리 멀리마키하라 노리유키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싱어송라이터 마키하라 노리유키 씨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1992년에 발매된 앨범 ‘너는 나의 보물’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싱글로는 발매되지 않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가 화제가 되어 인기 곡이 되었습니다.
만남의 계절이자 이별의 계절이기도 한 봄에 딱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요?
봄에 피는 코벤야노 아키코

야노 아키코가 선사하는 봄의 도래를 알리는 명곡.
포근한 멜로디와 희망으로 가득한 가사가,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이들에게 용기와 미소를 건넵니다.
1981년 2월에 발매되어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5위를 기록.
37만 장이 넘는 판매를 달성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YMO가 편곡을 맡고, 이토이 시게사토가 작사를 담당한 본 작품은 TV 프로그램 ‘더 베스트 텐’에도 랭크인되어 야노 씨가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새 생활이 시작되는 이 계절, 노래방에서 불러서 분위기를 띄우고 싶은 분들께 안성맞춤.
따뜻한 음성으로 당신의 새로운 시즌을 아름답게 물들여 보는 건 어떨까요?
미치를 가라녹황색 사회

단 한 번 실패했을 뿐인데 ‘나, 감각이 없는 걸지도’라고 생각하며 낙담하고 있지 않나요? 리쿠요쿠쇼카이의 ‘미치오유케’는, 불안과 실패를 앞에 두고 잊어버리기 쉬운 ‘새로운 도전이 잘 안 되는 건 당연한 일’이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파워풀한 응원송이에요.
처음에는 누구나 초보자이고, 처음부터 술술 잘 되는 건 극히 드문 경우죠.
어떤 천재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노력을 쌓아왔잖아요.
마음이 꺾일 것 같을 때 이 곡을 듣는다면, 분명 ‘이 경험의 끝에 새로운 내가 기다리고 있어!’라고 긍정적인 자세를 되찾을 수 있을 거예요!
Best Friend니시노 카나

니시노 카나 씨가 자신의 친구에 대한 마음을 담아 쓴 솔직한 가사가 마음에 와닿는 한 곡! “네가 있어 줬기에 매일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 “아무리 고맙다고 말해도 모자랄 만큼 감사하고 있어.” 이런 마음을 친구에게 품고 있어도, 직접 전하는 건 꽤나 쑥스럽죠.
하지만 마음을 주고받음으로써, 서로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한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버팀목이 되어주는 존재가 항상 함께해 준다는 안도감이 생깁니다.
솔직하게 감사와 “많이 좋아해”라는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가슴에 안은 채, 새로운 무대로 나아갑시다!
4월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봄의 명곡, 인기곡(111~120)
떠나기 전에WANIMA

WANIMA의 곡들은 음역대가 높고 음정 도약이 많은 곡도 많아서, 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렵다는 이미지가 있으신 분들도 많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타비다치노 마에니(旅立ちの前に)’는 그들의 곡들 중에서도 비교적 음정의 상하가 적어 부르기 쉬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사 내용은 신입 사회인을 향한 응원송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한 명의 어른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하는 매일에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신입 사회인의 마음에 와 닿는 말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만약 신입 사회인과 노래방에 갈 기회가 있다면, 이 곡을 불러 주는 건 어떨까요?
사쿠라 키미 와타시tuki.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새로운 만남과 인생의 갈림길을 느끼게 하는 이 곡.
2024년 1월에 발표된 15세 싱어송라이터 tuki.
의 작품은 졸업과 이별의 아련함을 벚꽃에 겹쳐 그려내고 있습니다.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음색과 맑고 투명한 보컬이 듣는 이의 마음에 다가갑니다.
tuki.
의 섬세한 목소리는 봄의 도래와 함께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의 등을 다정하게 밀어줄 것입니다.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뒤섞이는 4월, 노래방에서 부른다면 분명 누군가의 마음에 깊이 울릴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