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래방 인기곡. 인기 있는 발라드부터 K-POP까지 사랑받는 노래
K-POP 팬이 되거나 한국 문화에 친근함을 느끼게 되면, 한 번쯤은 불러 보고 싶은 곡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그런 곡이 하나쯤 있지 않나요?여기에서는 한국에서 노래방에서 인기 있는 곡들과 많은 사랑을 받는 K-POP을 소개합니다.
랭킹에서 인기 있는 곡과 최신 K-POP은 물론,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불후의 명곡들도 많이 담았어요.
천천히 연습해도 좋고, 친구들과 분위기를 띄울 때도 활용해 보세요!한국·K-POP을 사랑하는 당신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의 노래방 곡. 인기 발라드부터 K-POP까지 사랑받는 노래(91~100)
LuvA Pink

한국 내에서는 코어 팬층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여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는 Apink의 노래방 곡입니다.
귀에 남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적인 작품으로, 걸리시함과 큐트함을 통해 고양감을 느낄 수 있는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Don`t you know(PROD.ROCOBERRY)ZO ZAZZ

한국 음악 신에 돌연 등장한 이색적인 천재.
2025년 1월에 데뷔한 본 곡은, 원곡을 소화해 내는 그의 힘 있는 발라드 보컬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깊이 있는 허스키 보이스가 어우러진 세계관은, 마치 소중한 사람과의 사별을 떠올리게 하는 듯한 애잔함으로 가득합니다.
안영민 씨의 편곡으로 완성된 50인조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사운드의 확장감과 본인의 가창력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한 곡입니다.
드라마 ‘아이리스2’의 OST로 알려진 다비치의 원곡을 남성 시선에서 새롭게 해석한 본작.
유튜브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본국의 역주행 차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마음을 파고드는 발라드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보고싶은 날엔박지헌 (박지홍)

보컬 그룹 V.
O.
S의 멤버이자, 현재는 다둥이 아빠로도 화제가 된 박지훈의 ‘보고 싶은 날에는’.
첫 번째 싱글 앨범 ‘버튼’의 타이틀곡으로 2007년에 발표되었습니다.
이별한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 넘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무겁기만 한 건 아니고, 경쾌한 느낌과 반복이 많은 리듬의 멜로디가 친숙해서 부르다 보면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열기가 오를 때 혼자 노래방에서 부르기에도 추천합니다.
Stay The Way You AreBOYFRIEND

2011년에 한국에서 데뷔하고 2012년에 일본에서도 데뷔한 BOYFRIEND의 2019년 2월 발매 앨범 ‘Bouquet’ 수록곡입니다.
그들의 집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해 5월, 8년의 활동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발표가 갑작스럽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꽃다발’이라는 제목의 앨범은 어쩌면 멤버들이 건네는 마지막 선물이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무척 감회가 새롭습니다.
FLOWERGFRIEND

2015년 데뷔 이후 수많은 음악상을 수상한 인기 그룹입니다.
한국어로 여자친구를 ‘여자친구’라고 발음하기 때문에 ‘여친’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2019년에 그들은 2개월 연속으로 싱글을 발표해 주었고, 이것은 그 두 번째 작품입니다.
섬세하고 청초한 비주얼을 무기로 한 그룹다운 큐트한 곡입니다.
이렇게 귀여운 여자아이들에게 정말로 동경하게 됩니다.
Bloomin’박보검 (Park Bo Gum)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꼭 본 적 있는 배우가 박보검 아닐까요? 2017년 드라마 ‘구름이 그린 달빛’은 한국에서 기록적인 시청률을 올리며 대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그런 그가 2019년에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연기도 잘하고 가수로서도 실력을 발휘하는 다재다능함이 놀랍습니다.
이 곡은 가사에 담긴 팬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전해지는 경쾌한 팝 넘버입니다.
VOICETaeyeon

일본에서 K-POP의 인기를 끌어올린 그룹이라고 하면 역시 소녀시대죠! 한국에서도 굳건한 위치를 다지고, 교체가 잦은 아이돌계에서 살아남은 소녀시대는 이제 존경의 대상일지도 몰라요.
그들의 핵심은 역시 메인 보컬 태연입니다.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2019년 발매 일본 첫 솔로 앨범 ‘VOICE’의 리드곡입니다.
일본어 발음도 매우 자연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