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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좋아하는 팝송. 세계의 명곡, 인기곡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동경했던 해외 뮤지션.

콤플렉스 때문일까요? 우리 일본인에게는 없는 매력을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이번에는 폭넓게, 남성이 좋아하는 서양 음악의 명곡들을 조사해봤습니다.

분명 어딘가에서 한 번은 들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

확인해 보세요.

남성이 좋아하는 팝송. 세계 명곡, 인기곡(11~20)

WhistleFlo Rida

Flo Rida – Whistle [Official Video]
WhistleFlo Rida

남자들에게는 어떤 의미에서 명곡이라고 할 수 있는 한 곡입니다.

가사는 번역하기도 민망할 정도이지만, 이런 노래만을 당당하게 부를 수 있는 그는 남자들의 동경 대상이 아닐까요.

멜로디가 좋아서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지만…

MamaJonas Blue

Jonas Blue – Mama ft. William Singe
MamaJonas Blue

어머니와 자녀의 유대를 따뜻하게 감싸 안는 듯한 트로피컬 하우스 풍의 곡입니다.

영국 출신 DJ 조나스 블루가 손수 제작한 이 작품은 젊고 순수했던 시절에 대한 향수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멜로디에 실어 표현했습니다.

2017년 5월에 발매되어 20개국 이상의 차트에서 톱 10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앨범 ‘Blue’에 수록된 이 곡은 호주 가수 윌리엄 싱즈의 맑고 투명한 보컬이 인상적입니다.

추억담을 나누며 어머니의 날 BGM으로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Let Her GoPassenger

Passenger | Let Her Go (Official Video)
Let Her GoPassenger

패신저의 명곡이라고 하면 이 곡이 아닐까요? 아주 잔잔하고 부르기 쉬운 곡이라 노래방에서 남성들이 부르는 비율도 높습니다.

차분한 밴드라서 남성 인기와 여성 인기 모두 높은 멋진 밴드입니다.

LaylaEric Clapton

Eric Clapton – Layla (Live at Royal Albert Hall, 1991) (Orchestral Version)
LaylaEric Clapton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아픔과 열정을 장대한 멜로디에 실어 표현한, 영국이 자랑하는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의 대표작.

1970년 11월, 데릭 앤 더 도미노스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이 작품은 12세기 페르시아의 연애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절친의 아내를 향한 숨겨진 마음을 힘 있는 기타 리프로 그려냈죠.

1992년에는 어쿠스틱 버전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굿펠라스’에서도 인상적인 장면에 사용되며, 보편적인 사랑의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계속해서 울리고 있습니다.

청춘 시절의 아릿한 기억을 돌아보고 싶은 밤에, 조용히 귀 기울여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PILLOWTALKZAYN

ZAYN – PILLOWTALK (Official Video)
PILLOWTALKZAYN

원래 여성 팬들이 많은 아이돌 원 디렉션의 멤버였던 제인이 그룹에서 탈퇴한 뒤 발표한 첫 번째 곡입니다.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이미지 변신에 대성공한 제인은 이 곡으로 남성 팬들까지 끌어들였습니다.

그런 그가 선보인 이 곡은 남성들에게도 명곡이라 할 수 있겠죠.

Beautiful GirlsSean Kingston

Sean Kingston – Beautiful Girls (Official HD Video)
Beautiful GirlsSean Kingston

포동포동한 왕자라고 불리는 숀 킹스턴.

이 곡을 발표했을 당시에는 10대!라는 어린 나이였지만, 빠져드는 사람이 속출해 일본 방문까지 하게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일본에서 유행한 레게에는, 적어도 어느 정도는 그가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남성이 좋아하는 서양 음악 노래. 세계의 명곡, 인기곡(21~30)

All My Life ft. J. ColeLil Durk

미국 시카고의 스트리트에서 탄생한 드릴 음악을 이끌고 있는 릴 더크.

2012년 믹스테이프 ‘Life Ain’t No Joke’로 두각을 나타낸 뒤, 메이저 레이블인 Def Jam Recordings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5년에 발표한 앨범 ‘Remember My Name’은 빌보드 200에서 14위를 기록하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감정의 미묘한 결을 섬세하게 드러내는 보컬과 시카고 스트리트 문화를 비추는 가사가 그의 강점입니다.

2020년에는 앨범 ‘Just Cause Y’all Waited 2’가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하며 톱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습니다.

Only the Family(OTF)의 설립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신예 아티스트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리얼한 생활감과 에모셔널한 표현을 찾는 음악 팬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