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전 세계에서 인기를 모으는 EDM [2025]
댄스 음악 장르 중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는 EDM.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음악 장르로, 최신 곡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EDM의 최신곡과 화제를 모으는 곡, 유명 DJ와 음악 프로듀서가 제작한 곡을 엄선했습니다.
효과음과 샘플링을 활용한 넘버부터 묵직한 저음을 살린 트랙까지,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곡들을 소개합니다.
클럽이나 페스티벌에서도 뜨겁게 분위기를 띄우는 EDM을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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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전 세계에서 인기를 모으는 EDM [2025] (71~80)
Miles On ItMarshmello & Kane Brown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EDM 가운데서도 유독 눈길을 끄는 작품이 등장했습니다.
마시멜로와 케인 브라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이번 곡은 EDM과 컨트리의 융합이라는 신선한 시도가 빛납니다.
새로운 사랑의 시작과 모험심을 그린 가사는 여름 드라이브에 제격입니다.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멜로디가 청춘의 사랑과 우정을 생생하게 물들입니다.
2024년 5월에 발매된 이 곡은 Apple Music과 Spotify에서 주목을 받으며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찾는 분이나 여름 추억을 쌓기에 딱 맞는 한 곡을 찾는 분께 추천합니다.
Shut Your MouthPain & Vion Konger

스웨덴 출신의 음악 프로젝트, 페인.
헤비 메탈과 테크노를 혼합한 독특한 음악성으로 코어한 팬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프로젝트죠.
그런 페인과 러시아 프로듀서 비온 콩가가 손잡고 만든 작품이 바로 이 ‘Shut Your Mouth’입니다.
다소 하우스 계열의 작품이 많은 비온 콩가이지만, 본작은 꽤 정통 EDM을 중심으로 하고 있네요.
물론 페인이 선사하는 헤비 메탈의 요소도 여전합니다.
2 Hearts (feat. Gia Koka)Sam Feldt & Sigma

도입부의 사운드 선택부터 초(초) 멜로디컬하고 캐치한 후렴을 극대화해 활용한 DJ 샘 펠트 & 시그마와 보컬 키아 코카의 콜라보 곡.
역시 이런 리프 곡은 리프의 음색부터 사용 타이밍, 멜로디까지 모든 것이 최고여야 합니다.
그들의 장인 정신이 빛나는 한 곡입니다.
[최신] 전 세계에서 인기를 모으는 EDM [2025] (81~90)
CelebrationTIEKS

EDM 뮤지션 TIEKS의 선명한 믹스가 인상적인 이 곡.
EDM다운 사운드 레이어링과 톤 선택이 청량하고 기분 좋습니다.
고조되는 구간에서는 확실히 분위기를 끌어올려 주며, 브레이크에 들어가기 전의 ‘온다, 온다’ 하는 기대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Beautiful PeopleDavid Guetta & Sia

설명은 필요 없을 정도로, 전 세계가 인정하는 EDM 씬의 슈퍼스타 데이비드 게타와 시아가 12년 만에 다시 손을 잡은 기다림 끝의 콜라보레이션 곡을 2025년 3월에 발표했습니다.
한때 ‘전설의 미공개 콜라보’로 알려졌던 이 작품은, 장대한 동시에 드라마틱한 인스트루멘털을 배경으로 시아의 허스키하면서도 소울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최상의 댄스 튠입니다.
업리프팅한 사운드와 내면의 아름다움을 기리는 강한 메시지는 댄스 뮤직 팬들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죠.
EDM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시아의 보컬과 게타의 세련된 프로듀싱을 통해 음악의 훌륭함을 느낄 수 있는 한 곡입니다.
Make It To Heaven (with Raye)David Guetta & MORTEN

DJ 데이비드 게타와 모르텐의 EDM 넘버.
최근 트렌드에는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곡도 많지만, 이 곡은 언더그라운드 느낌이 나는 다크한 리버브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그렇지만 역시 클럽 음악다운 섹시한 오라는 훌륭합니다.
WhistleJax Jones, Calum Scott

미들 템포의 러브송 ‘Whistle’를 소개합니다.
이 곡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칼럼 스콧과 DJ이자 싱어인 잭스 존스가 함께 작업한 작품입니다.
남국을 떠올리게 하는 상쾌한 멜로디에 맞춰 남성의 연애사를 그려냈어요.
사랑하는 사람의 전화를 계속 기다리는 애절한 상황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비교적 차분한 인상의 곡이라, 쿨다운하고 싶을 때도 잘 어울릴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