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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듣고 싶다. 팝 가수·아티스트 랭킹 [2025]

여름에 들어줬으면 하는 해외 가수·아티스트를 랭킹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여름 페스티벌이나 드라이브 BGM 등, 여름을 즐기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음악이죠.

재생 수에 따라 랭킹을 만들었으니, 어떤 곡이 인기 있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여름에 듣고 싶다. 해외 가수·아티스트 랭킹 [2025] (1~10)

La Isla BonitaMadonna8

Madonna – La Isla Bonita (Official Video)
La Isla BonitaMadonna

1980년대부터 1990년대에 걸쳐 큰 활약을 펼친 여성 가수 마돈나.

당시 그녀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수많은 히트 넘버를 탄생시켰죠.

그런 그녀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여름에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La Isla Bonita’입니다.

그녀의 작품 가운데서는 드물게 라틴 음악을 중심으로 한 음악성으로 정리되어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결코 지나치게 열정적이거나 에너제틱한 것만은 아니고, 스무스 재즈처럼 청량한 이미지와 라틴 음악의 열정적인 이미지가 섞여 있어서, 듣고 있으면 묘한 기분이 들 것입니다.

Cold HeartedPaula Abdul9

8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미국 출신 가수 폴라 압둘의 ‘Cold Hearted’라는 곡입니다.

1988년에 발매된 앨범 ‘Forever Your Girl’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복잡하게 배치된 신시사이저 사운드는 정말 치밀하게 계산되어 있네요.

전체적으로 매우 펑키해서 저절로 춤추고 싶어지는 곡입니다.

SummertimeBeyoncé10

여름 사랑의 달콤한 고조감을 노래한 미국 출신 비욘세와 P.

디디의 협업 곡은 R&B와 랩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연인에 대한 신뢰와 미래에 대한 약속이 담긴 가사는 여름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훌륭하게 표현하며 듣는 이의 마음을 깊이 울립니다.

2003년 10월 영화 ‘The Fighting Temptations’의 사운드트랙으로 공개된 이 작품은 Billboard Hot R&B/Hip-Hop Songs 차트에서 최고 35위를 기록했고, 40주 동안 차트에 머무르는 장기 흥행을 이뤄냈습니다.

바닷가 드라이브나 해질녘 데이트,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곡입니다.

여름에 듣고 싶다. 팝 가수·아티스트 랭킹【2025】(11~20)

Now That I Found YouCarly Rae Jepsen11

이 곡도 유난히 캐치하네요! 서머소닉 등 일본의 대형 페스티벌에도 등장하는 등 전 세계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이번 작품은 신나는 팝 넘버에 큐트한 비주얼까지 더해져 납득이 가요! 좋아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 솔직해지고 마는, 마음을 둔 남성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어쩔 줄 모르는 새 연애가 시작될 때의 설레는 감정을 러블리하게 노래한 곡입니다.

특히 여성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한 곡이에요.

파티 튠이라서 신나게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Hot StuffDonna Summer12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다! 그런 곡이 바로 이 곡! 도나 서머의 ‘Hot Stuff’입니다.

1979년에 발매된 도나 서머의 앨범 ‘Bad Girls’(일본어 제목: ‘華麗なる誘惑’)에 수록된 곡으로, 파워풀하고 캐치한 ‘Hot Stuff’는 그녀의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TV 프로그램의 BGM이나 2000년대 초반 ‘다이어트 코카콜라’의 CM 송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익숙하게 들어본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여름 더위도 날려버릴 듯한 핫한 곡입니다.

CAN’T STOP THE FEELING!Justin Timberlake13

Justin Timberlake – CAN’T STOP THE FEELING! (from DreamWorks Animation’s “TROLLS”) (Official Video)
CAN’T STOP THE FEELING!Justin Timberlake

태양처럼 빛나는 이 곡은, 몸 깊은 곳에서 치밀어 오르는 억누를 수 없는 환희를 노래한 궁극의 팝 앤섬입니다.

미국 출신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맥스 마틴, 셸백과 함께 만든 이 작품은 디스코 팝과 소울 팝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최고의 댄스 넘버로 완성되었습니다.

2016년 5월 영화 ‘트롤’ 사운드트랙으로 발매되어, 미 빌보드 차트에서 첫 등장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 곡이 그려내는 것은 음악에 몸을 맡기는 지복의 순간과, 그 기쁨을 나누고 싶은 충동입니다.

여름 노을 무렵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나, 평범한 일상에 색채를 더하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한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DiamondsRihanna14

루디하고 독특한 감각을 지닌 아티스트로서 힙합의 피처링으로도 많이 기용되는 리아나의 감동적인 곡입니다.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이자, 제대로 여름의 질감과도 매칭되는 음악성이 기분을 끌어올려 주는 완성도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