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크-182의 인기 곡 랭킹【2025】
미국의 팝 펑크 레전드, blink-182.
1992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2005년의 활동 중단을 거쳐 컴백한 그들은 지금도 젊은 층의 지지를 계속해서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7장의 앨범을 발매한 그들의 인기곡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블링크-182 인기 곡 랭킹【2025】(1~10)
First Dateblink-1821위

팝 펑크를 대표하는 밴드로서 스트리트 컬처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으로도 잘 알려진 3인조 록 밴드 블링크-182의 곡입니다.
4집 앨범 ‘Take Off Your Pants and Jacket’에 수록된 넘버로, 일본에서도 히트했기 때문에 들어본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질주감 있는 드럼 필인으로 시작해 밝은 기타 리프로 전개되는 인트로는 팝 펑크의 상쾌함을 충분히 체현하고 있죠.
2000년 전후로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한 팝 펑크의 스탠다드라고 할 수 있는, 라이브에서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대표곡입니다.
I Miss Youblink-1822위

질주감 있는 사운드와 펑크 록을 중심으로 한 연주가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블링크-182의 노래방 곡입니다.
심야의 분위기를 꾸준히 끌어올려 주는 화려함이 매력적이며, 멜로디컬한 세계에 흠뻑 취할 수 있습니다.
All the Small Thingsblink-1823위

미국 록 밴드 블링크-182가 선보인 팝 펑크의 금자탑 ‘All the Small Things’.
인트로부터 울려 퍼지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파워 코드 리프를 선명하게 기억하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이 곡이 라디오 히트를 노리고 만들어졌다는 일화도 유명하지만, 사실은 매우 로맨틱한 배경이 있습니다! 가사는 멤버 톰 델롱이 당시의 연인에게 바친 것으로, ‘계단에 장미를 놓아준다’와 같은 사소한 애정 표현에 대한 감사가 담겨 있다고 해요.
일상의 작은 행복을 솔직한 파워 코드에 실어 힘차게 노래하는 모습에서 힘을 얻을 수 있죠.
파워풀한 사운드와 사랑이 넘치는 메시지가 멋지게 어우러진, 말 그대로 파워 코드가 빛나는 명곡입니다.
What’s My Age Again?blink-1824위

2000년대 초반의 팝 펑크 붐의 불씨를 지폈을 뿐만 아니라, 2020년대인 현재 Z세대 아티스트들이 블링크-182의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의 지원을 받아 데뷔하는 일이 드물지 않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블링크-182의 영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크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일본 밴드들 가운데서도 그들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뮤지션이 많이 존재하죠.
그런 블링크-182의 출세작이자 전 세계에서 1,500만 장의 판매를 기록한 ‘Enema of the State’는 1999년에 발매된 서드 앨범입니다.
히트곡과 라이브의 정석 곡들이 줄줄이 포진한 수록곡들 가운데서도, 전원이 알몸으로 시내를 달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슈르한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명곡 ‘What’s My Age Again?’을 소개해봅시다.
화려하고 자극적인 앨범 재킷을 포함해 한껏 장난기 넘치는 느낌이긴 하지만, 단순하면서도 귀에 남는 서글픈 아르페지오를 축으로 한 어딘가 노스텔지어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죠.
철없는 뮤직비디오와는 달리, 어른이 되지 못하는 자신을 주변에서 지적받고 고민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가사도 흥미롭습니다.
그런 그들의 스타일은 2000년대 이후의 팝 성향의 이모 음악에도 확실히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습니다.
Adam’s Songblink-1825위

혼자서 죽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라는 blink-182의 Adam’s Song.
자살한 이들의 BGM으로 쓰일 정도로 다운된 곡이며, 내용적으로도 자신과 세계의 이별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살아가기에는 너무 슬프다고 노래하는 목소리에서 비통한 삶의 절규가 들려옵니다.
Alwaysblink-1826위

미국 록 밴드 블링크-182가 2004년에 싱글로 발표한 곡입니다.
묵직한 기타와 뉴웨이브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특징인, 1980년대의 영향을 받은 노래입니다.
뮤직비디오에는 호주의 팝 가수 소피 몽크가 출연합니다.
Dammitblink-1827위

미국 록 밴드 Blink-182가 1997년에 발표한 트랙입니다.
베이시스트인 Mark Hoppus가 약 5분 만에 썼다고 알려진 곡입니다.
1998년의 청소년 영화 ‘Can’t Hardly Wait’를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에서 사용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