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기 있는 팝송 랭킹【세대별】

BelieverImagine Dragons22위

Imagine Dragons – Believer (Official Music Video)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매력인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

그들의 ‘Believer’는 록과 댄스 음악의 장점을 골고루 담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곡이다.

댄서블한 비트가 텐션을 크게 올려주기 때문에, 체육대회에는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사용처로는, 경기 전에 조금씩 마음가짐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딱 맞을지도 모른다.

다양한 장면에 응용할 수 있을 듯하니, 꼭 체크해 보길 바란다.

All About That BassMeghan Trainor23위

Meghan Trainor – All About That Bass (Official Video)

‘All About That Bass’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메건 트레이너가 부른, 하와이안 풍의 경쾌한 리듬이 기분 좋은 넘버입니다.

가사는 체형을 신경 쓰는 여성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당신이면 된다고 등을 떠밀어 주는 긍정적인 내용입니다.

곡 전반에 걸쳐 귀에 남는 베이스의 음색이 묵직함을 자아내어 곡에 안도감을 줍니다.

운동회에서는 통과 지점에 있는 의자 위의 풍선을 엉덩이로 터뜨리고, 터뜨린 사람부터 결승선을 향해 달리는 ‘엉덩이 압력 측정’이라는 개인 종목에 추천합니다.

AloneMarshmello24위

Marshmello – Alone (Official Music Video)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

그리고 대학생 등 학생들에게 반응이 매우 좋은 것으로 보이는 곡.

뮤직비디오에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매력이 있고, 라이브에서도 그 모습으로 퍼포먼스를 해서 분위기가 매우 달아오른다.

곡도 트렌드를 잘 타고 있어서 훌륭하다.

On The Floor ft. PitbullJennifer Lopez25위

Jennifer Lopez – On The Floor ft. Pitbull

댄스 플로어에서의 열광적인 밤을 그려낸 일렉트로 하우스 댄스 튠.

미국의 제니퍼 로페즈와 래퍼 핏불의 화려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이 작품은 라틴 팝과 클럽 음악이 훌륭하게 융합되어 있습니다.

2011년 2월 발매 이후 전 세계 18개국 이상에서 차트 1위를 차지했고, 840만 다운로드라는 경이적인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앨범 ‘LOVE?’의 수록곡이기도 한 이 곡에는 젊음과 자유를 만끽하는 파티의 고조감과, 전 세계 사람들을 춤으로 연결하는 보편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치어댄스나 운동회의 BGM으로도 상쾌함이 있고, 화려한 이벤트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에 안성맞춤인 넘버입니다.

All of MeJohn Legend26위

John Legend – All of Me (Official Video)

피아노로 연주하며 노래하는 듯한 곡.

그렇다고 해서 밋밋하다고 말할 수는 없고, 분명히 큰 스케일로 세계를 떠올리게 하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점도 정말 마음을 크게 움직이게 하는 곡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고의 한 곡이니 더 많이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NumbLinkin Park27위

Numb (Official Music Video) [4K UPGRADE] – Linkin Park

정말 예전부터 활동해 온 해외 아티스트야.

인지도가 꽤 넓어.

린킨파크라고 하면 이 곡이 대표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조금 오래된 곡임에도 전혀 올드하게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뉴뮤직이라고 생각될 정도야.

Party Rock Anthem ft. Lauren Bennett, GoonRockLMFAO28위

LMFAO – Party Rock Anthem ft. Lauren Bennett, GoonRock

LMFAO는 래퍼이자 댄서, DJ로도 활약하는 레드푸와 스카이블루로 구성된 일렉트로팝 듀오입니다.

이 ‘Party Rock Anthem’은 2011년에 발표된 싱글로, 전 세계 7개국 이상의 싱글 차트에서 최고 1위를 기록한 그들의 대표곡입니다.

영국 가수 로런 베넷과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인 군록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곡은 빠른 템포와 뮤직비디오의 스텝이 인상적이어서, 럭비공을 차며 턴 마커를 돌아 골을 노리는 ‘터치다운’이라는 경기와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