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의 응원가·인기곡 랭킹 [2025]
일본에서도 매우 인기가 많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이제는 세계를 대표하는 가수가 된 그는, 댄스 음악을 바탕으로 한 곡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곡들은 듣고 있으면 마음을 북돋아 주는 응원가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그런 그에게 다가가 봅니다.
지금까지 본 사이트에 보내주신 팬들의 목소리를 조사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호평을 받았던 응원송을 랭킹 형식으로 엄선했습니다.
이미 그의 열혈 팬이신 분도, 처음 접하시는 분도 꼭 확인해 보세요!
Ed Sheeran의 응원 송·인기 곡 랭킹【2025】(1~10)
Shape of YouEd Sheeran1위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에드 시런이 선사하는 어른들의 사랑 노래.
바에서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두근거림과 설렘 가득한 연애의 풍경이, 따뜻한 보컬로 다정하게 풀어집니다.
사랑에 빠졌을 때의 고조되는 감정과 상대의 모든 것에 매료되어 가는 마음이, 뛰어난 비유 표현으로 그려져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울림을 전합니다.
앨범 ‘÷’의 리드 싱글로 2017년 1월에 발표되어 34개국 이상의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제60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상을 수상했습니다.
출근이나 등교하는 아침, 운동할 때 등 스스로를 북돋우고 싶은 순간에 제격인 한 곡입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이 작품은 내일을 향한 활력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Galway GirlEd Sheeran2위

에드 시런의 켈트풍 사운드가 멋진 곡, ‘Galway Girl’.
이 ‘골웨이’라는 곳은 아일랜드의 도시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런 골웨이의 한 소녀와 함께 보낸, 사랑에 빠졌던 순간을 노래한 곡이죠.
하지만 이 열정, 그리고 멋진 트랙이 멈출 수 없는 마음의 향방을 힘차게 응원해 주는 것 같네요.
Castle on the HillEd Sheeran3위

영국 출신의 에드 시런이 풀어낸 청춘의 추억.
고향에 대한 사랑과 함께, 유년기부터 15세 무렵까지의 경험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친구들과의 모험과 첫사랑,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에도 변하지 않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시런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마음에 와닿습니다.
2017년 1월에 발매된 이 곡은 앨범 ‘÷(디바이드)’의 수록곡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페르디난드’의 예고편에도 사용되어 더욱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향수를 느끼는 분이나, 청춘 시절을 떠올리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The A TeamEd Sheeran4위

에드 시런의 데뷔 싱글로, 앨범 ‘+’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마약과 매춘 같은 매우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에드가 너무나도 아름답게 노래합니다.
젊은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한 곡입니다.
I Don’t CareEd Sheeran & Justin Bieber5위

에드 시런과 저스틴 비버의 최강 콤비가 선사하는 이 곡은 매우 팝적이고 귀에 익숙한 넘버입니다.
두 사람의 보컬이 힘을 쫙 뺀 절제된 느낌, 그리고 ‘I Don’t Care’라는 제목처럼, 싫은 일도 힘든 일도 잊게 해 줄 친구나 연인과 함께 최고의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한 곡입니다.
Bad HabitsEd Sheeran6위

캐치한 음악성으로 인기를 모으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일본에서도 대인기 아티스트죠.
그런 그의 명곡인 ‘Bad Habits’는 2020년대부터 유행하고 있는 신스 팝 장르를 중심으로 한 사운드로 완성되었습니다.
신스 팝은 빠른 템포가 일정하게 이어지는 곡이 많은데, 이 작품도 예외 없이 그런 구성으로 정리되어 있어 조깅이나 러닝과의 궁합이 뛰어납니다.
2step ft AntytilaEd Sheeran7위

우크라이나 출신 밴드 안틸라와 에드 시런이 2022년에 제작한 ‘2step ft Antytila’.
에드 시런이 2021년에 솔로로 먼저 발표했으며, 릴 베이비가 피처링한 버전도 공개되었습니다.
이 곡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자선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복무를 하면서도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안틸라 멤버들의 연주는 깊은 울림을 줍니다.
평화로운 날들이 오기를 바라는 그들의 음악에 귀 기울여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