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클랩튼의 노래방 인기곡 랭킹【2025】
세계 3대 록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야드버즈, 크림, 데렉 앤 더 도미노스 등의 밴드에서 활약했고 솔로 활동 이후에도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에릭 클래프턴.
언제까지나 불려지는 명곡이 많은 에릭 클래프턴의 노래방 인기 곡 랭킹을 소개합니다.
에릭 클랩튼의 노래방 인기곡 랭킹【2025】
Tears in HeavenEric Clapton1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전설적인 가수, 에릭 클래프턴.
그가 세상을 떠난 아들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 바로 이 ‘Tears in Heaven’입니다.
어쿠스틱으로 연주하며 부르는 발라드 곡으로, 전반적으로 애잔한 분위기가 흐릅니다.
노래방에서 부른다는 관점에서 보면 큰 성량이 요구되지 않아, 어느 정도 영어 발음을 얼버무려 불러도 티가 나기 어렵습니다.
기타를 칠 수 있는 분이라면 직접 연주하며 노래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LaylaEric Clapton2위

1971년 발매된 데릭 앤 더 도미노스 시절의 곡입니다.
이 노래는 당시의 에릭 클래프튼 심정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조지 해리슨의 아내 패티 보이드에게 깊이 사랑에 빠졌고, 그 감정이 커져 이 노래가 탄생했습니다.
1979년에 패티는 클래프튼과 결혼했지만 9년 후에 이혼했습니다.
약간 구슬픈 느낌으로 콧소리를 살려 읊조리듯 부르는 것도 좋겠습니다!
Bellbottom BluesEric Clapton3위

블루스 음악에도 조금 손을 대보고 싶으신가요? 그런 호기심 많은 분들은 에릭 클랩튼이 부른 ‘벨보텀 블루스’를 배워 보지 않으시겠어요? 어딘가 애잔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이 한 곡.
노래를 부르면 마음이 북돋워지고 치유될 거예요.
Wonderful TonightEric Clapton4위

사랑하는 사람과의 멋진 하룻밤을 담아낸 감미로운 멜로디가 마음에 울려 퍼지는 발라드.
에릭 클랩튼이 당시의 파트너가 파티 준비를 하는 모습을 기타와 함께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주옥같은 러브송입니다.
1976년 9월, 폴과 린다 매카트니의 파티에 가기 전에 탄생한 이 곡은 1977년 11월에 발매된 앨범 ‘Slowhand’에 수록되었습니다.
1992년에는 후지TV 드라마 ‘행복의 결단’의 주제가로 쓰이며 일본에서도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시간의 귀함을 느끼는 순간이나, 연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돌아보고 싶을 때 마음에 따뜻하게 다가오는 한 곡입니다.
티어스 인 헤븐Eric Clapton5위

에릭 클래프턴의 1992년 명곡으로, 자신의 세상을 떠난 아이에 대해 노래한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되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노래방에서 부를 때도 차분하고 촉촉하게 불러보시길 추천합니다.
노래 자체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