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인기 있는 서양 음악 랭킹 [세대별]

Just the way you areBruno Mars36위

Bruno Mars – Just The Way You Are (Official Music Video)

러브송을 외국 노래로 부를 수 있으면 여자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을 게 틀림없습니다.

이 노래는 러브송 중에서도 매우 직설적인 가사라 의미를 이해하기 쉽고, 리듬도 비교적 느려서 매우 부르기 쉽습니다.

결혼식에서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어 유명합니다.

BurnEllie Goulding37위

Ellie Goulding – Burn (Official Video)

엘리 굴딩이 2013년에 발표한 신스팝 트랙입니다.

원리퍼블릭의 라이언 테더가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 톱 10에 올랐습니다.

뮤직비디오는 마이크 샤프가 감독했습니다.

bad guyBillie Eilish38위

Billie Eilish – bad guy

일렉트로팝과 얼터너티브 팝을 결합한 참신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도발적인 가사와 독특한 리듬이 듣는 이를 사로잡습니다.

2019년 3월에 발매된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에 수록되어 있으며, 빌리 아일리시의 데뷔 앨범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고정관념적인 ‘악당’ 이미지를 역이용한 가사는 젊은층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자기표현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합니다.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 작품은 고등학생들의 댄스 퍼포먼스에 안성맞춤입니다.

문화제나 동아리 발표회 등 젊음이 넘치는 무대에서 사용하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것입니다.

STAYThe Kid LAROI, Justin Bieber39위

The Kid LAROI, Justin Bieber – STAY (Official Video)

호주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래퍼, 더 키드 라로이.

그와 저스틴 비버가 함께한 작품이 바로 이 ‘STAY’입니다.

2021년 발표된 곡이지만 롱런 히트를 기록하며 지금도 라디오나 매장 방송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명곡이죠.

이 곡 또한 2020년대의 트렌드인 신스 팝을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산뜻하고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키는 멜로디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꼭 한 번 들어보세요.

Pump ItThe Black Eyed Peas40위

The Black Eyed Peas – Pump It (Official Music Video)

서프 록의 명곡 ‘Misirlou’를 샘플링한 장대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블랙 아이드 피스의 대표곡입니다.

에너지 넘치는 기타 리프와 묵직한 비트,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온몸으로 표현한 가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를 단숨에 사로잡는 매력을 뿜어냅니다.

앨범 ‘Monkey Business’의 수록곡으로 2005년 5월에 공개된 이 곡은 전 세계 13개국에서 톱 10에 오르는 등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영화 ‘리틀 맨’과 ‘가필드 2’의 사운드트랙에도 사용되어, 그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운동회나 체육 대회의 BGM으로도 최적이며, 참가자의 의욕과 현장의 일체감을 높이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한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omplicatedAvril Lavigne41위

Avril Lavigne – Complicated (Official Video)

영원한 록계 최강의 프린세스, 에이브릴 라빈이 17살의 나이로 데뷔했을 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1,800만 장이라는 경이적인 판매를 기록한 2002년 발매 데뷔 앨범 ‘Let Go’에 수록된 초기 대표곡 ‘Complicated’은, 말 그대로 10대 소녀의 리얼한 심정을 가득 담아낸 명곡입니다.

애수 어린 경쾌한 밴드 앙상블과 멜로디는 전혀 빛바래지 않았고, 언제 어느 시대든 소년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에이브릴의 미모가 돋보이는 MV도 꼭 보세요!

22Taylor Swift42위

Taylor Swift – 22

2000년대 이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

원래는 컨트리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스타일을 변화시켜 컨트리에 머무르지 않는 음악성으로 상업적으로도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런 테일러가 2013년에 발표한 곡이, 당시 자신의 나이를 제목으로 한 ‘22’입니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반주로 시작하는, 이해하기 쉬운 멜로디를 가진 이 곡은, 스타가 아닌 평범한 여성으로서의 테일러의 솔직한 신조가 담긴 가사와 함께, 서양 음악을 막 듣기 시작한 고등학생에게도 듣기 편하고 공감하기 쉬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