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테일러 인기곡 랭킹【2025】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그는 캐럴 킹의 커버곡인 ‘You’ve Got a Friend’로 그래미상에서 테일러가 최우수 남성 팝 보컬상을, 작곡가인 킹이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인기 곡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제임스 테일러 인기 곡 랭킹【2025】(1~10)
You’ve Got A FriendJames Taylor1위

말할 것도 없이 캐롤 킹이 작사·작곡한 명곡입니다.
여러 아티스트들이 커버했죠.
“내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바로 만나러 갈게, 우리는 친구잖아”라는 메시지가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피아노 선율에 담겨 있습니다.
친구의 존재에 대해 새삼 생각하게 되고, 그 소중함을 곱씹게 됩니다.
Something In The Way She MovesJames Taylor2위

제임스 테일러가 비틀즈의 애플 레코드에서 데뷔할 때 첫 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
조지 해리슨이 ‘Something’을 만들 때 이 곡의 제목(도입부 가사)을 그대로 차용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Fire & RainJames Taylor3위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1970년대 싱어송라이터 붐을 이끈 제임스 테일러.
그의 따뜻한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계속해서 치유하고 있습니다.
1970년 2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테일러가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쓴 곡으로, 친구의 자살과 약물 의존과의 싸움 등 그의 삶에서 겪은 고난이 담겨 있습니다.
온화한 멜로디와 가슴에 스며드는 가사는 듣는 이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빌보드 핫 100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테일러의 커리어에 전환점을 마련한 곡이기도 합니다.
고요한 밤에 혼자서 듣고 싶은, 마음에 깊이 울리는 명곡으로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Fire and RainJames Taylor4위

미국 출신 제임스 테일러가 선사하는 따뜻한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의 부드러운 울림이 마음에 깊이 스며드는 명곡입니다.
소꿉친구와의 이별, 약물 의존과의 싸움, 그리고 음악 활동에서의 좌절 등, 인생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진솔하게 담아낸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1970년 8월, 앨범 ‘Sweet Baby James’의 수록곡으로 발표된 이 작품은 빌보드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한 대히트곡이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더 심슨’에서의 사용이나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듀엣 등으로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온화한 멜로디와 깊이 있는 가사는 치유를 바라는 이들의 마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입니다.
How sweet it isJames Taylor5위

제임스 테일러는 60년대부터 활약을 이어온 미국 음악사에 남을 뮤지션입니다.
그의 대표작인 1975년의 ‘How sweet it is’.
이 목가적이고 기분 좋은 곡조가 정말 뛰어난 넘버입니다.
미국의 광활한 대지가 펼쳐지는 듯한, 힘차면서도 편안한 한 곡이에요.
가사도 행복감으로 가득해 마음이 확 밝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로 어깨의 힘을 빼게 해주는 든든한 명곡입니다.
October RoadJames Taylor6위

가을 밤의 깊이를 천천히 음미하고 싶은, 마음에 스며드는 명곡이 탄생했습니다.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따뜻한 보컬이 인상적인 이 작품은 노스탤지어와 성찰, 자기 탐구의 여정을 주제로 합니다.
2002년 8월에 발매된 앨범 ‘October Road’의 타이틀곡으로, 미국 차트 4위를 기록하는 등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제임스 테일러의 온화한 테너 보이스가 마치 개인적인 고백처럼 울려 퍼지며, 리스너의 마음에 깊이 다가갑니다.
자연이 풍요로운 시골길을 걸으며 인생의 여정과 정체성에 대해 생각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나 잃어버린 무언가를 되찾고 싶다고 느끼는 분들의 마음에도 분명히 울림을 줄 것입니다.
September GrassJames Taylor7위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곡과 히트곡을 다수 남긴 제임스 테일러.
1970년대 싱어송라이터 붐을 이끌었던 테일러는 어쿠스틱 기타의 명수로도 유명하며, 따뜻한 보이스와 표현력 풍부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매료된 이들이 여기 일본에서도 많지요.
그런 테일러의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고, 9월에 듣기에도 딱 맞는 곡 ‘September Grass’를 소개합니다.
2002년에 발매된 통산 15번째 앨범 ‘October Road’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넘버로, 여름이 끝난 9월의 초원에 드러누워 아득한 날들의 옅은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는… 그런 뉘앙스가 노스탤지어를 자아내며 애절합니다.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노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름에서 가을, 그리고 겨울 기운의 도래를 인생에 빗대어 노래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가사에도 나오듯이, 술을 즐기는 분이라면 꼭 애플 와인을 곁들여 이 곡을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