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기타 테크닉으로 현대의 3대 기타리스트에 선정된, 미국이 낳은 천재 멜로디 메이커.
그 그늘을 머금은 스모키한 보이스와 달콤한 외모에 뛰어난 음악성까지 겸비해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듣는 이를 매료시키는 곡들을 인기 랭킹으로 소개합니다.
John Mayer의 인기 곡 랭킹 [2025] (1~10)
No Such ThingJohn Mayer1위
졸업하는 사람을 위한 송별회에는 ‘No Such Thing’도 추천합니다.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노래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는 데 느끼는 불안과, 진로를 정하라고 압박하는 어른들에 대한 반발심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나의 미래는 내가 스스로 정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는 점도 포인트입니다.
들으면 용기와 의지가 샘솟을 것입니다.
DaughtersJohn Mayer2위
싱어송라이터로서는 물론, 기타리스트로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 존 메이어.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Daughters’는 2003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그래미상도 수상한 명곡입니다.
딸을 둔 아버지의 자세를 그린 감동적인 가사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어쿠스틱 멜로디가 인상적인 작품이죠.
앙뉴이한 팝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들어보세요.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John Mayer3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John Mayer의 트랙입니다.
2006년에 발매된 세 번째 앨범 ‘Continuum’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Omar Linx의 2011년 트랙 ‘Little Moment’에서 샘플링되었습니다.
Waiting On the World to ChangeJohn Mayer4위
지금 벌어지고 있는 싸움이 끝나고, 다툼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의 ‘Waiting On the World to Change’.
2006년에 발매된 앨범 ‘Continuum’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다툼은 사람들과 세상으로부터 많은 것을 빼앗아 가지만, 그 대가로 주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언젠가 세상이 그런 슬픈 다툼을 멈추고, 다툼 자체가 사라지기를 바라는 사람들만이 가득해지기를 바라는, 기도와도 같은 마음이 이 노래에 담겨 있습니다.
평화를 바라는 많은 이들의 소망이 이 곡에 응축되어 있습니다.
You’re Gonna Live Forever in MeJohn Mayer5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John Mayer가 선보인 감동적인 피아노 발라드입니다.
2017년에 발매된 EP ‘The Search for Everything: Wave On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EP는 캐나다와 덴마크 등에서 히트했으며, 미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Free Fallin’John Mayer6위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아르페지오가 마치 마음의 현을 살며시 건드리듯 울려 퍼지는 이 곡.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가 톰 페티의 명곡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습니다.
원곡이 지닌 어딘가 애잔한 자유에 대한 동경을, 메이어 특유의 블루지하고 섬세한 기타 연주와 감정이 풍부한 보컬로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본작은 2008년 7월에 발표된 라이브 앨범 ‘Where the Light Is: John Mayer Live in Los Angeles’에 수록되었으며, 라이브 음원임에도 캐나다 차트 14위를 기록하는 등 히트를 거두었습니다.
해질녘 드라이브나 혼자 조용히 보내는 긴 밤에, 마음을 풀어주는 듯한 멜로디가 곁을 지켜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기타의 음색에 치유받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New LightJohn Mayer7위
1980년대 음악 스타일에 대한 오마주가 느껴지는 경쾌한 그루브가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을 봐 달라는 바람을 캐치한 멜로디에 실어 표현하고 있습니다.
2018년 5월에 싱글로 발매되었고, 2021년 7월 발매된 앨범 ‘Sob Rock’에 수록되었습니다.
유머가 가득한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존 메이어의 다재다능함과 장난기가 느껴지는 이 작품은 카페에서 여유롭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사랑의 복잡한 감정에 공감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