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인기 곡 랭킹 [2025]
ANTHRAX, MEGADETH, SLAYER와 함께 스래시 메탈의 4대 천왕으로 데뷔 이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Metallica.
4대 천왕 모두 터프한 외모라서 “스래시 메탈은 너무 하드해서 듣기 어려운 거 아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걱정 마세요!
하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 그리고 빠져들게 만드는 진한 감성의 발라드 곡까지 있습니다.
그런 메탈 입문편으로 추천할 만한 Metallica의 인기 곡들을 랭킹으로 소개합니다!
메탈리카 인기곡 랭킹【2025】(21~30)
Screaming SuicideMetallica22위

헤비메탈을 대표하는 밴드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는 메탈리카가 2023년에 발표한 ‘Screaming Suicide’.
사회에서 종종 금기시되는 민감한 주제와 마주하는 것의 중요성을 노래한 곡입니다.
사람들이 품고 있는 어두운 감정에 말을 건네듯한 묵직한 밴드 연주와 메시지성이 강한 가사가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줄 것입니다.
외로움과 쓸쓸함, 답답함을 감정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속이 트이는 느낌을 받는 때도 있죠.
살아가기 힘들다고 느끼거나 사회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넘버입니다.
The UnforgivenMetallica23위

깊은 감정과 내적 갈등을 표현한 메탈리카의 명곡 ‘The Unforgiven’.
90년대 초반에 발표된 앨범 ‘Metallica’의 싱글로, 개인의 투쟁과 지배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제임스 헷필드의 유년기 경험에서 탄생한 가사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빌보드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받은 이 작품.
자신의 삶에 의문을 느끼는 사람이나 마음에 짐을 안고 있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한 곡입니다.
I DisappearMetallica24위

압도적인 박력의 액션 영화와 헤비 메탈은 정말로 궁합이 좋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기록적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둔 4인조 메탈리카의 ‘I Disappear’는 2000년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2’에 사용된 곡으로, 사운드트랙 및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1990년대에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하면서도, 기존의 스래시 메탈에서 미드템포 리듬과 그런지·얼터너티브 록의 영향을 받은 땅을 기는 듯한 리프를 도입한 작품을 발표해 호불호를 낳았던 그들에게 있어서, 이 곡의 위치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얼터너티브 노선이었던 1997년 작 ‘Reload’와, 생생한 사운드 프로덕션이 특징적인 2003년 작 ‘St.
Anger’ 사이에 발표된 유일한 순수 신곡이기도 하고, 90년대에 그들이 들려주던 사운드를 계승한 듯한 분위기를 듣고 있으면, 그 뒤에 ‘St.
Anger’ 같은 사운드를 낼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여담이지만, 2대 베이시스트 제이슨 뉴스테드가 참여한 마지막 작품이기도 합니다.
Mama SaidMetallica25위

어쿠스틱 기타를 기조로 한 단순한 아메리칸 발라드를 만들어도 메탈리카는 일류입니다.
이 곡은 1996년에 발매되었고, 헤비 메탈적인 사운드에서 거리를 두며 한층 더 얼터너티브 록에 접근한 명반 ‘로드’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내성적이고 복잡한 심정을 곱씹듯 어머니에게 호소하는 제임스 헤트필드의 보컬도, 컨트리풍의 편곡도 깊은 맛이 있어, 그들의 포용력을 느끼게 하죠.
Metal MilitiaMetallica26위

스래시 메탈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메탈리카의 곡 ‘Metal Militia’는 메탈 커뮤니티에 대한 충성과 반항 정신을 주제로 한 에너지 넘치는 곡입니다.
앨범에서도 최상급의 속도를 자랑하는 넘버이지만, 사실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졌다는 배경도 있어요! 군대의 행진을 연상시키는 기타 리프의 반복은 듣기만 해도 기분을 끌어올립니다.
전개가 그리 복잡하지 않은 부분이라 리프가 지닌 압도적인 힘을 충분히 맛보며 감상해 보세요.
일체감을 고조시키는 코러스에 귀를 기울이면, 초기 스래시 특유의 열광을 남김없이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Moth Into FlameMetallica27위

강렬하고 상쾌한 사운드로 아침의 우울을 날려버리는 한 곡! 앨범 ‘Hardwired.
.
.
to Self-Destruct’에 수록된 이 헤비 메탈 넘버는, 명성이라는 불꽃 속으로 뛰어드는 나방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2016년 9월에 발매되어 하워드 스턴 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죠.
묵직한 기타 리프와 힘찬 드럼 위에 제임스 헷필드의 보컬이 어우러져, 졸음을 확 깨워줄 것이 틀림없습니다.
아침 루틴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팝/록 애호가라면 반할 수밖에 없는 알람 송이에요!
The Day That Never ComesMetallica28위

미국 스래시 메탈 밴드 ‘빅 4’의 한 축을 담당하는 매우 인기 있는 메탈 밴드의 한 곡입니다.
이 곡은 인기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백킹 기타 리프가 매우 멋지고 듣고 있으면 정말 신나는 메탈의 명곡입니다.
메탈을 많이 들어보지 않은 고등학생도 비교적 듣기 쉬운 편이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