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잼의 인기곡 랭킹【2025】
영국의 3인조 모드 밴드이자 펑크 밴드인 더 잼은 1977년부터 82년까지 불과 5년의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모드 컬처의 상징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해산 후 보컬 폴 웰러는 카페 분위기의 세련된 밴드 더 스타일 카운실을 결성했고, 그 또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더 잼의 인기곡 랭킹【2025】
Town Called MaliceThe Jam1위

뛰는 리듬의 베이스 라인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는 더 잼의 최고의 명곡! 영국 뮤지션들 가운데서도 형님 같은 존재로 계속 존경받는 폴 웰러가 이끄는 더 잼은, 이른바 모즈 씬을 대표하는 밴드로서 약 5년 남짓한 짧은 활동 기간에도 많은 명곡을 남기고 후배 밴드들에게 영향을 준 위대한 밴드입니다.
그들은 미국의 소울과 R&B 같은 음악에 대한 동경이 강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 ‘악의라는 이름의 도시’는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바로 모타운 스타일의 곡입니다.
이 곡이 수록된 마지막 앨범 ‘The Gift’는 블랙 뮤직의 영향이 짙게 배어 있으며, 베이스가 두드러지는 명반이기도 하니, 베이시스트분들이나 베이스 사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체크해 보세요!
고잉 언더그라운드The Jam2위

현재 ‘갓파더 오브 펑크’라고도 불리는 폴 웰러가 이끌었던 세련된 펑크 밴드.
곡의 높은 완성도와 멤버들의 외모, 패셔너블한 면모로도 주목받았습니다.
본작은 반골 정신으로 관통된 스피드감 넘치는 작품입니다.
1980년 발매.
CarnationThe Jam3위

지금은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폴 웰러가 소속되어 있었던 영국의 록 밴드가 더 잼(The Jam)입니다.
1980년대에 해체되었지만, 현재도 영국에서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그들의 마지막 앨범에 수록된 단조의 애수가 물씬 풍기는 곡이 바로 이 노래 ‘카네이션’입니다.
Down In The Tube Station At MidnightThe Jam4위

70년대 런던의 밤이 지닌 위험한 분위기를 훌륭하게 묘사한 충격작이죠.
The Jam의 대표곡으로 알려진 이 곡은 지하철역의 소리와 심장 박동을 떠올리게 하는 효과음을 교묘하게 엮어, 긴박감 넘치는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1978년 10월에 발매되어 영국 싱글 차트에서 15위를 기록.
당시의 사회 불안과 청년층의 우경화 같은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가사는, 지금 들어도 전혀 색이 바래지 않는 충격을 안겨줍니다.
펑크나 뉴웨이브를 좋아하는 분은 물론, 브리티시 록의 역사에 접하고 싶은 분께도 추천하는 한 곡.
라이브 하우스에서 커버한다면, 분명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In The CityThe Jam5위

77년에 발표된 앨범 「In the City」의 타이틀 트랙.
72년에 결성된 영국 출신 5인조 펑크 밴드.
섹스 피스톨즈처럼 젊은이의 분노를 대변한 펑크와는 결을 달리한 사운드와, 모즈 스타일로 젊은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모은 그들의 데뷔 싱글입니다.
격렬함 속에서도 팝적인 면모가 드러나 센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MondayThe Jam6위

더 잼(The Jam)은 폴 웰러를 중심으로 잉글랜드에서 결성된 펑크 록과 모드 리바이벌 밴드입니다.
이 곡은 1980년에 발매되었으며, 폴이 ‘베스트 앨범’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진 「Sound Affects」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Snap!The Jam7위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더 잼의 음악적 유산을 응축한 베스트 히트 앨범입니다.
1983년 10월에 발매된 이 작품에는 그들의 영국 싱글 전 16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도시 생활과 사회 문제를 날카롭게 그려낸 가사와, 펑크부터 모드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결합한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초기 히트곡 ‘In the City’부터 후기 대표작 ‘Town Called Malice’까지, 밴드의 성장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더 잼의 음악을 접해보지 않은 분들께도 추천할 만한 한 장으로, 영국 록의 황금기를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