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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노래방에서 곡을 고를 때의 핵심은 부르는 사람에게 부르기 쉬운지 여부죠?

이번에는 2017년에 20대 사이에서 노래방에서 인기가 있었던, 부르기 쉬운 팝송(외국 노래)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참고가 되면 기쁘겠습니다!

분위기가 확실히 달아오를 거예요.

[20대]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71~80)

American GirlBonnie McKee78

선명하고 다채로운 가사가 특징인 일렉트로팝 트랙입니다.

미국의 가수 보니 맥키가 2013년에 발표했습니다.

아울 시티의 2012년 트랙 ‘When Can I See You Again?’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뮤직비디오에는 케이티 페리와 케샤 등이 출연합니다.

No Women No CryBob Marley79

레게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는 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곡은 템포가 느리고 음도 높지 않아서 부르기 쉬워요.

듣는 사람들에게 박수 같은 걸 부탁해서 같이 신나게 불러버리면 조금 음이 빗나가도 괜찮아요!

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Taylor Swift80

Taylor Swift – 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 (Official Video)
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Taylor Swift

오랫동안 씬의 최전선에서 활약을 이어온 여성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

초기에는 컨트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였지만, 중기에 들어서는 일렉트로팝과 팝 록에도 도전하고 있죠.

그런 그녀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I Can Do It With A Broken Heart’입니다.

약간의 신스팝과 뉴웨이브 요소가 보이는 곡으로, 전체적으로 장대한 느낌을 주면서도 좁은 음역대의 차분한 보컬 라인이 전개됩니다.

[20대]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81~90)

Shooting StarOwl City81

꿈을 좇을 용기를 주는 일렉트로팝의 반짝임.

Owl City의 곡은 희망으로 가득한 가사와 환상적인 사운드로, 듣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 줍니다.

2012년 5월에 발매된 이 곡은 벨기에와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차트에 랭크되었습니다.

영화 ‘Escape from Planet Earth’의 삽입곡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높은 음역대로 불려지는 가사는 20대 여성에게 딱 맞아요.

노래방에서 부르면 분명 주변을 매료시킬 수 있을 거예요.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이나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이 곡을 선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My Heart Will Go OnCéline Dion82

Celine Dion – My Heart Will Go On (Live) [HD]
My Heart Will Go OnCéline Dion

1990년대를 대표하는 러브송으로 알려진 곡입니다.

셀린 디온의 힘 있고 맑게 뻗는 보컬이 인상적이며, 사랑의 영원성을 주제로 한 가사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1997년 개봉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로 사용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쳤고, 아카데미상과 그래미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의 장대한 러브스토리와 맞물려, 이 곡은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노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느긋한 템포로 부르기 쉬워,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EverywhereMichelle Branch83

Michelle Branch – Everywhere [Official Music Video]
EverywhereMichelle Branch

미셸 브랜치의 데뷔 앨범 ‘The Spirit Room’에 수록된 이 곡은, 연심을 주제로 한 팝 록의 걸작입니다.

“눈을 감으면 보이는 건 너야”와 같은 가사가 애틋한 마음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2001년에 발매된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12위를 기록하며 큰 히트를 거두었습니다.

영화와 TV 프로그램에도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르기엔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캐치한 멜로디와 공감되는 가사로 분명히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를 거예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Stevie Wonder84

Stevie Wonder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Live in London, 1995)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Stevie Wonder

말할 것도 없이 스티비 원더의 아주 유명한 곡이죠.

일본에서도 CF 음악으로 사용되는 등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여성도 부르기 쉬운 키라서, 노래방에서도 부담 없이 시원하고 기분 좋게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