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인기 있는 팝송 랭킹 [세대별]

Work feat. DrakeRihanna57위

Rihanna – Work (Explicit) ft. Drake

카리브해의 섬들 중 하나인 바베이도스 출신의 디바 리한나.

곧바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스타덤에 오른 그녀는 진정한 슈퍼 디바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드레이크와의 피처링으로 선보인 이 곡은 중독성 있는 리듬과 멜로디를 관능적인 보컬로 들려줍니다.

Problem ft. Iggy AzaleaAriana Grande58위

Ariana Grande – Problem ft. Iggy Azalea

아리아나 그란데의 2014년 발매 앨범 ‘My Everything’에 수록된 곡입니다.

래퍼 이기 아젤리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어요.

정말 신나는 곡이라, 일단 분위기를 올리고 싶을 때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지면 슬프지만, 돌이켜보면 사귀는 동안에도 고민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남친이랑 헤어졌지만, 고민이 줄었어!’라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괜찮죠.

귀엽고 기분 좋은 노래예요!

I Feel It ComingThe Weeknd ft. Daft Punk59위

The Weeknd – I Feel It Coming ft. Daft Punk (Official Video)

캐나다의 가수 The Weeknd와 프랑스 일렉트로닉 듀오 Daft Punk의 협업 작품입니다.

2016년에 발매되었으며 2017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공연되었습니다.

Fablo 등을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가 커버했습니다.

bad guyBillie Eilish60위

Billie Eilish – bad guy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곡 ‘bad guy’.

빌리 아일리시의 대표곡이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노래에는 롱톤도 비브라토도 고음 파트도 샤우트도 없어요.

한마디로 분위기만으로 멋지게 부를 수 있는 ‘양심적인’ 곡이라는 거죠(웃음).

어쨌든 영어 발음만 제대로 되면 누구나 잘 부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곡을 더 멋지게 들려주고 싶다면, 좀 더 과감하게 불러보세요.

두툼한 목소리로 샤우트를 섞어가면서요? 그게 된다면, 거의 프로나 다름없습니다.

Hot N ColdKaty Perry61위

Katy Perry – Hot N Cold (Official Music Video)

요즘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케이티 페리.

에너지가 넘치는 곡이 많고, 무엇보다 케이티 페리가 현재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이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젊은 층에게는 정말 좋은 선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곡 분위기도 요즘 스타일이라서 결혼식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타이밍 등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Die With A SmileLady Gaga, Bruno Mars62위

Lady Gaga, Bruno Mars – Die With A Smile (Official Music Video)

레이디 가가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한 곡 ‘Die With A Smile’.

이번 작품은 리바이벌 붐에 맞춰서인지, 1970년대의 뉴소울을 연상시키는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블랙뮤직 계열 장르라 어려울 수 있다고 느낄 수 있지만, 팝송에서 자주 등장하는 ‘페이크(애드리브)’—연가에서 말하는 ‘코부시’와 비슷한 기술—가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전체 난이도는 낮은 편입니다.

후렴의 가성이 나오지 않는 분은, 오히려 가성을 제대로 낼 수 있는 지점까지 키를 올려 보세요.

Waiting For LoveAvicii63위

Avicii – Waiting For Love

요즘에는 어느 의류 매장에서도 나올 정도로 인기 있는 곡입니다.

가사는 외국 아티스트답지 않게 섬세한 내용으로, Avicii라는 아티스트의 솔직한 모습을 담고 있어 큰 감동을 줍니다.

드라이브에 딱 맞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