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여성 가수의 감사 노래·인기 곡 랭킹 [2025]
감사의 마음은 아름답고 또 순수합니다.
누군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누군가로부터 감사를 받는 것도 모두 아름다운 장면으로 마음에 남습니다.
여기서는 그런 감사의 노래를, 팝 장르의 여성 가수 곡으로 한정해 랭킹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듣기만 해도 풍요로운 마음이 드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팝 여성 가수의 감사 노래·인기 곡 랭킹【2025】(1~10)
That’s What Friends Are For (featuring Stevie Wonder, Elton John, and Gladys Knight)Dionne Warwick1위

친구에게 대한 감사의 마음을 노래한 명곡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That’s What Friends Are For (featuring Stevie Wonder, Elton John, and Gladys Knight)’.
이 곡은 2023년에 아쉽게 세상을 떠난 버트 바카락이 작곡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디온 워윅이 스티비 원더, 엘튼 존 등과 함께 커버한 버전도 추천합니다.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보컬이 화제가 되며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You Make Me Feel Like) A Natural WomanAretha Franklin2위

감사함을 노래한 곡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명곡으로 손꼽히는 것이 ‘(You Make Me Feel Like) A Natural Woman’입니다.
이 곡은 소울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이 1967년에 발표한 노래로, ‘소중한 사람을 만난 덕분에 인생이 멋진 것이 되었다’는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연인이나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사람에게 대입해 들을 수 있는 점이 좋지요.
또한 그녀의 열정적인 보컬도 감상 포인트입니다.
A Mother’s LoveAretha Franklin3위

‘소울의 여왕’으로 불리는 아레사 프랭클린은 1960년대부터 70년대에 걸쳐 발표한 수많은 명반을 통해 R&B, 가스펠, 재즈 등 폭넓은 장르의 음악성을 선보여 온 미국 출신의 디바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담아 노래한 곡 ‘A Mother’s Love’는 1966년 발표된 앨범 ‘Soul Sister’와 1969년 발표된 앨범 ‘Soft and Beautiful’ 두 작품 모두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종교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이 곡은, 어머니의 위대함과 감사의 마음을 넘치도록 표현하고 있으며 그녀의 압도적인 가창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명곡으로 손꼽힙니다.
어버이날 선물로 전하는 것은 물론, 어머니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함께 감상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thank u, nextAriana Grande4위

머라이어 캐리에 이어지는 팝 싱어로 불리는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사랑스러운 외모와 머라이어 캐리를 떠올리게 하는 고음의 믹스 보이스와 휘슬 보이스가 인상적이죠.
음악성도 매우 캐치하고, 댄스 계열부터 시니컬한 곡까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인기곡인 ‘thank u, next’는 2019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전 남자친구들에게 감사하면서도 미련은 전혀 없는, 속 시원한 여성을 그려냅니다.
실연을 겪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Wind Beneath My WingsBette Midler5위

하와이 출신 아티스트 베트 미들러.
가수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도 활약하며, 진지한 작품부터 코믹한 작품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실력파 배우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부른 ‘Wind Beneath My Wings’는 1989년에 발표된 커버 곡입니다.
연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캐치한 가사로 인기를 모았으며, 그래미상 최우수 레코드상을 수상했습니다.
Someday (I Will Understand)Britney Spears6위

미국의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005년에 발표한 트랙이다.
임신한 여성의 시점에서 노래한 곡으로, 브리트니가 첫 아이의 임신 사실을 알기 두 주 전부터 쓰기 시작했다.
유럽 각국에서 히트한 팝 발라드이다.
All This TimeBRITT NICOLE7위

부모와 자녀의 유대를 다정하게 감싸 안는 따뜻한 메시지 송입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출신의 브릿 니콜은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서 노래해 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부모의 이혼 등 그녀 자신의 가족과의 경험에서 길어 올린 이 작품은 2012년 1월 앨범 ‘Gold’의 리드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보컬과 마음에 스며드는 멜로디가 가족과의 유대를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그래미상 최우수 컨템포러리 크리스천 음악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앨범 ‘Gold’에 수록된 이 곡은, 가족과의 관계로 고민하는 분이나 소중한 사람에 대한 마음을 품고 있는 분들에게 곁이 되어 주는 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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