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R&B. 해외 아티스트 랭킹 [2025]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음악 장르 중 하나인 R&B.
원래는 블랙뮤직이 발전하면서 생겨난 장르 중 하나이지만, 지금은 인종이나 국적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R&B를 연주하는 인기 있는 해외 아티스트들을 랭킹 형태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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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R&B. 해외 아티스트 랭킹 [2025] (51~60)
Pick up the PiecesAverage White Band57위

애버리지 화이트 밴드는 영국의 펑크 밴드입니다.
1971년에 스코틀랜드에서 결성되었고, 1973년에 에릭 클랩튼의 콘서트에서 서포팅을 맡았으며, 1974년에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1975년에 발매한 ‘Pick up the Pieces’는 미 빌보드 1위를 차지한 대히트곡이 되었습니다.
곡 제목을 몰라도, 들어보면 이 노래를 아는 사람이 대부분이 아닐까요?
SorryBeyoncé58위

캐치한 곡을 여럿 발표해 온 비욘세이지만, 이 ‘Sorry’는 그녀의 곡들 가운데서도 개성적인 분위기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중반에 아시안 테이스트의 보컬 애드리브가 들어가거나 랩처럼 들리는 멜로디가 나오기도 하는 등, 한마디로 변화구 같은 곡입니다.
개성이 강한 블랙뮤직을 듣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What You Won’t Do for LoveBobby Caldwell59위

AOR과 블루아이드 소울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중 한 사람인 보비 콜드웰.
백인임에도 본격적인 R&B 사운드로 큰 인기를 얻었죠.
그의 작품 가운데서도 언제나 빛바래지 않는 명곡이라고 하면, 아마 이 곡을 떠올리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직설적이고도 열정적인 메시지가 가슴을 울리는 작품입니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인상적인 혼 섹션이 어른스러운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냅니다.
1978년 9월 데뷔 앨범 ‘Bobby Caldwell’에서 싱글로 발표되었고, 단 이틀 만에 집필했다는 일화도 유명하죠.
휴일의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I’ll Make Love To YouBoyz II Men60위

합창 요소가 강한 음악 장르인 보컬 하모니.
이 장르를 R&B에 접목해 수많은 명곡을 세상에 선보인 이들이 바로 4인조 그룹 보이즈 투 멘입니다.
그들의 대표곡으로 잘 알려진 곡이 바로 ‘I’ll Make Love To You’입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로맨틱한 하룻밤을 주제로 한 노래로, 가사와 부드러운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집니다.
꼭 들을 때는 가사 내용에도 주목해 보세요.
인기 R&B. 서양 음악 아티스트 랭킹 [2025] (61~70)
Smokin Out The WindowBruno Mars, Anderson .Paak, Silk Sonic61위

브루노 마스와 앤더슨 팩으로 이루어진 유닛, 실크 소닉.
1970년대의 뉴소울과 펑크 음악을 중심으로 한 음악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의 리바이벌 붐을 이끈 주역이 되었습니다.
그런 그들의 작품들 중에서도 특히 여름에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Smokin Out The Window’입니다.
이 곡은 1970년대 후반의 뉴소울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으로, 그들의 곡들 가운데서도 단연코 가장 매끄러운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름의 따뜻함과 동시에 청량한 기분도 느낄 수 있는 묘한 넘버입니다.
Young Hearts Run FreeCandi Staton62위

미국을 대표하는 소울 싱어, 캔디 스테이턴이 1976년에 발표한 주옥같은 디스코 송은 경쾌한 비트와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걸작입니다.
힘 있고 시원하게 뻗는 보컬과 자유를 갈망하는 영혼의 외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이 작품은, 미 R&B 차트 1위, 영국에서도 2위를 기록한 대히트를 거두었습니다.
1996년에는 영화 ‘로미오+줄리엣’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어, 킴 메이젤의 커버를 통해 새로운 세대에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업템포 리듬과 인상적인 멜로디 라인은 댄스플로어에서 마음껏 몸을 움직이고 싶을 때나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추천할 만합니다.
70년대 디스코 씬을 대표하는 명곡으로서, 세대를 넘어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Fine By MeChris Brown63위

80년대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사운드와 통통 튀는 비트가 귀에 상쾌하게 울려 퍼지는, 미국 출신 싱어 크리스 브라운의 곡입니다.
밤뿐인 덧없는 관계임을 알면서도 괜찮다고 받아들이는 주인공의 단호한 사랑이 참으로 애잔하네요.
본 작품은 2015년 11월에 공개된 명반 ‘Royalty’의 수록 싱글로, R&B를 기반으로 한 앨범 가운데서도 유독 이색적인 Nu-disco 넘버입니다.
전작 ‘Zero’의 비디오 결말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영화 같은 연출 역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조금 어른스러워지고 싶은 밤이나, 혼자 사색에 잠기는 시간의 동반자로 제격입니다.
씁쓸한 어른의 사랑을 그린 멜로디가, 복잡한 마음에 살며시 다가와 위로해 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