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R&B 인기 랭킹 [2025]
지금까지 인기가 있었던 서양 R&B 곡들을 엄선했습니다.
재생 수가 많았던 곡들을 순서대로 랭킹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떤 곡이 인기 있는지 이 내용을 참고해 보세요.
플레이리스트도 업데이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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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R&B 인기 랭킹 [2025] (51~60)
No More TearsBarbra Streisand & Donna Summer57위

인트로의 피아노 코드 진행, 그리고 노래가 시작되면서부터 그 서정적이고 차분하게 다정히 노래를 쌓아 올리는 스타일에 감동하게 되는 한 곡입니다.
70년대의 서양 음악 팬이라면 아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배우이자 가수인 Barbra Streisand의 한 곡입니다.
…라고 생각하는 찰나, 곡 중반부터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펑키한, 엄청나게 춤출 수 있는 곡으로 변모하죠.
후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레전드의 한 곡입니다.
You Make Me Feel (Mighty Real)Sylvester58위

가스펠에서 비롯된 뚫고 나가는 듯한 팔세토와 화려한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마음까지 춤추게 만드는, 미국 출신 가수 실베스터의 명곡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로 있는 것이 이렇게도 멋진 일이야!”라고 온몸으로 표현하는 듯한, 강렬하고 기쁨으로 가득 찬 에너지가 듣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방시켜 줍니다.
이 곡은 1978년 10월 앨범 ‘Step II’에서 싱글로 발표되어, 미국 댄스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드라마 ‘프렌즈’에서도 사용되었죠.
스스로를 해방하고 마음껏 즐기고 싶을 때, 이 곡을 들으면 어떤 모습의 나도 긍정해 주는 듯한, 묘한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기분이 듭니다.
BreakoutSwing Out Sister59위

찬란한 80년대 신스팝을 상징하는 명곡이 영국의 스윙 아웃 시스터로부터 등장했습니다.
질주감 넘치는 리듬과 브라스 섹션, 스트링이 어우러진 세련된 사운드는 신스팝과 재즈의 요소를見事히 융합하고 있습니다.
밴드 멤버 콜린 드루리 씨가 승마 사고로 입원하던 중 착안한 이 작품은 긍정적인 메시지와 함께 1986년 9월에 발매되어, 영국 4위, 미국 6위라는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앨범 ‘It’s Better to Travel’에 수록되었고, 그래미상 2개 부문 후보 지명이라는 쾌거도 달성했습니다.
디스코 사운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이 한 곡은 야간 드라이브나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딱 어울립니다.
act ii: date @ 8 (remix) feat. Drake4Batz60위

R&B 씬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댈러스 출신 아티스트 4Batz의 곡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드레이크가 피처링한 리믹스 버전으로, 2024년 3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세련된 R&B 사운드 위에 밤 8시부터 시작되는 데이트를 묘사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4Batz의 독특한 보이스와 드레이크의 유려한 랩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를 특별한 밤으로 이끕니다.
2023년 12월에 발매된 오리지널 버전도 큰 반향을 일으켜 4Batz의 주목도를 단숨에 끌어올렸습니다.
밤 드라이브나 소중한 사람과의 데이트 BGM으로 딱 맞는 한 곡입니다.
서양 R&B 인기 랭킹 [2025] (61~70)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 Single VersionDonna Summer61위

80년대 디스코 넘버라고 하면 역시 ‘디스코의 여왕’ 도나 서머가 가장 먼저 떠오르죠.
이번에 소개할 곡은 마이클 오마티안이 프로듀싱을 맡고, 서머 본인이 작사·작곡을 담당해 1983년에 발매된 히트곡입니다.
‘정열물어(情熱物語)’라는 일본어 번안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서머의 대표곡 중 하나가 되었죠.
무기질적인 베이스 라인과 80년대 특유의 스네어 사운드가 이끌어가고, 팝과 록의 요소를 더한 사운드와 캐치한 멜로디가 훌륭합니다.
압도적인 가창력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서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사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The HustleVan McCoy62위

1975년에 발매되었습니다.
발매 직후 빌보드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히트메이커 Van McCoy가 작사·작곡했으며, 후렴구가 인상적이라 머리에 남습니다.
최대 판매량으로 1천만 장 이상을 기록했고, 이듬해 그래미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어 오리콘 차트에서 두 달 이상 1위를 독점했습니다.
CM에서 들어본 분들도 많을지 모릅니다.
I’ll Take You ThereThe Staple Singers63위

미국을 대표하는 가스펠·소울 그룹인 더 스테이플 싱어스가 1972년 3월에 발표한, 영혼을 뒤흔드는 보석 같은 넘버입니다.
아버지와 자녀들로 이루어진 가족 밴드 특유의 찰떡같은 하모니와 강렬한 그루브가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놓아주지 않습니다.
앨범 ‘Be Altitude: Respect Yourself’에서 싱글로 컷된 이 작품은 스택스 레코드의 명 프로듀서 알 벨이 맡았습니다.
앨라배마 주 머슬 쇼얼스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으며, 인종차별이 없는 이상적인 세상을 바라는 메시지를 펑크와 가스펠 요소를 절묘하게 엮어 표현하고 있습니다.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누구나 기분 좋게 몸을 흔들 수 있는 상쾌한 사운드는 음악을 통해 평화를 기원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할 만한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