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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서양 음악 밴드

청춘 시절을 수놓았던 서양 록 음악, 그때의 감동이 지금도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있지 않나요?

70년대부터 90년대에 걸쳐 전 세계를 휩쓴 전설적인 밴드들은 지금도 빛바래지 않고 계속해서 찬란히 빛나고 있습니다.

Aerosmith의 힘찬 사운드부터 Eagles의 서정적인 멜로디까지,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아 온 수많은 명곡들을 소개합니다.

그리운 추억과 함께, 그 시절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지 않으시겠어요?

6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팝/록 밴드(21~30)

Train Kept A-Rollin’The Yardbirds

The Yardbirds Train Kept a Rollin’ 1968 720p HD
Train Kept A-Rollin'The Yardbirds

야드버즈는 1960년대에 활동한 영국의 록 밴드입니다.

이후 세계 3대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에릭 클랩튼, 지미 페이지, 제프 백이 소속했던 밴드로 유명합니다.

‘Train Kept A-Rollin”은 1951년에 타이니 브래드쇼가 처음 불렀던 곡인 것 같습니다.

I Need To Be In LoveCarpenters

나는 사랑에 빠지고 싶어 (청춘의 빛) / 카펜터스
I Need To Be In LoveCarpenters

“청춘의 빛남”은 1976년에 카펜터스가 발매한 싱글 곡입니다.

카펜터스는 1970년대에 활약한 남매 팝 듀오입니다.

캐런이 가장 좋아했던 곡이 바로 이 곡이었다고 합니다.

캐런의 따뜻한 음색과 애잔한 멜로디가 절로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명곡입니다.

Bridge over Troubled WaterSimon&Garfunkel

Simon & 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from The Concert in Central Park)
Bridge over Troubled WaterSimon&Garfunkel

1960년대에 활약한 사이먼 & 가펑클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세 번째로 미국 차트 1위를 차지한 작품입니다.

작사·작곡은 폴 사이먼으로, 가스펠의 영향을 받아 만든 곡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트로의 피아노가 가스펠다운 연주로 되어 있습니다.

20th Century BoyT-REX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거쳐 1970년대에 활동한 밴드 T.

Rex는 영국의 글램 록 밴드입니다.

화장을 하고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20th Century Boy」는 인트로만 들어도 누구나 그 곡임을 알아차릴 정도로 아주 유명한 곡입니다.

일본에서는 영화 「20세기 소년」의 주제가로도 쓰였습니다.

Viva La VidaColdplay

Coldplay – Viva La Vida (Official Video)
Viva La VidaColdplay

영국 출신의 콜드플레이는 1997년에 결성된 록 밴드입니다.

2000년에 앨범 ‘Parachutes’로 데뷔해 싱글 ‘Yellow’로 일약 유명해졌습니다.

이후에도 ‘A Rush of Blood to the Head’, ‘X&Y’와 같은 명반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Brit Award와 Grammy Award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고, 앨범 판매량은 1억 장 이상에 달합니다.

피아노와 스트링을 활용한 곡부터 일렉트로니카까지 폭넓은 음악성이 매력입니다.

청춘 시절을 보낸 분들에게도 신선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On The RunElectric Light Orchestra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는 제프 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잉글랜드 출신의 록 밴드입니다.

‘On The Run’은 명반 ‘디스커버리’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록 사운드에 일렉트로 사운드가 융합된 현대적인 사운드 메이킹이 정말 멋집니다.

Don’t Stop Believin’Journey

Journey – Don’t Stop Believin’ (Official Audio)
Don’t Stop Believin’Journey

“Don’t Stop Believin’”은 1981년에 발매된 저니의 앨범 “Escap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여러 곳에서 사용된 이 곡은 한 번 들으면 모두 알 수 있는 곡입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멜로디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