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용] 서양 EDM의 대표곡. 분위기를 띄우는 인기곡 모음
EDM,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은 신나고 파티 피플 같은 이미지가 강해서 꺼리게 된다… 그런 분들이 꽤 계시지 않을까요?
물론 그런 면도 있지만, 2000년대 후반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진 EDM의 정의는 모호하고, 댄스 뮤직 안에서 다양한 실험이 거듭되며 수많은 스타일이 탄생했습니다.
세계적인 히트곡도 잇따라 나오며 그 여파는 J-POP의 사운드 메이킹에도 미칠 정도입니다.
2020년대인 현재는 다소 열기가 가라앉는 추세이지만, 이 글에서는 그런 EDM을 다시 들어보고 싶다는 분들을 위해 대표곡과 정석의 대히트곡들을 모아봤습니다.
초보자분들도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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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용] 서양 팝 EDM의 정석 곡. 분위기를 띄우는 인기곡 모음(51~60)
FirestarterThe Prodigy

영국 밴드 The Prodigy의 트랙입니다.
Keith Flint가 보컬로 참여한 첫 번째 트랙으로, 1996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히트했으며 영국, 노르웨이, 핀란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Sad MachinePorter Robinson

외로운 로봇 소녀와 인간 남자아이의 듀엣을 그린 트랙입니다.
미국의 일렉트로닉 음악 프로듀서 Porter Robinson에 의해 2014년에 발매되었습니다.
보컬로이드를 사용해 제작된 트랙입니다.
Raise Your Weapondeadmau5

깊은 감정과 강렬한 사운드가 융합된 명곡입니다.
마음의 고통을 전쟁에 빗댄 가사와 섬세한 멜로디에서 덥스텝의 굉음으로 전개되는 대비가 인상적입니다.
2011년 5월에 발매된 이 곡은 그레타 스바보 벡의 보컬까지 더해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앨범 ‘4×4=12’에 수록되어 캐나다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 데드마우스의 음악적 스펙트럼의 폭넓음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서 댄스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끼게 합니다.
인간관계의 복잡함과 자기중심적인 태도가 가져오는 결과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깊이 있는 한 곡입니다.
끝으로
EDM이라는 장르는 앞서 언급했듯이 모호하면서도 다양해진 사운드이며, 2020년대인 지금도 예전 스타일의 EDM부터 새로운 방향성을 가진 EDM까지 많은 명곡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 글에서 소개한 EDM 역사에 남을 정석 인기곡들을 확인해 보시고, 단순히 신나기만 한 것이 아닌 EDM을 꼭 깊게 파고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