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여름에 추천! 팝 영어 노래 댄스 뮤직 모음
올여름에도 업템포 댄스 넘버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거나, 한여름 드라이브나 파티에서 틀 BGM을 찾고 계신 분들은 꼭 이 기사를 확인해 보세요!
최신 히트곡과 주목 곡은 물론, 예전의 스테디셀러까지 포함해 여름에 추천하는 댄스 넘버를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댄스 음악이라고 한마디로 해도 종류는 다양하지만, 이번에는 EDM부터 디스코 팝, 라틴 음악, 레게톤까지 폭넓게 픽업했으니 참고하셔서 여러분만의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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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름에 추천! 팝(서양 음악) 댄스 뮤직 모음 (141~150)
MONTERO (Call Me By Your Name)Lil Nas X

힙합 신(scene)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래퍼 릴 나스 X.
독특한 패션과 퍼포먼스가 주목받곤 하지만, 이전에는 없었던 개성적인 힙합이 특히 인상적이죠.
그런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특히 여름에 추천하고 싶은 댄스 넘버가 바로 이 ‘MONTERO (Call Me By Your Name)’.
다크한 분위기로 완성된 듯 보이지만, 라틴풍 멜로디와 경쾌한 비트 등 곳곳에 여름다운 요소들이 담겨 있습니다.
Despacito ft. Daddy YankeeLuis Fonsi

전 세계에서 엄청난 대히트를 기록한 루이스 폰시의 명곡 ‘Despacito ft.
Daddy Yankee’.
말할 필요도 없는 라틴 음악이죠.
세계적인 댄스홀 레게 디제이인 대디 양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전체적으로 레게톤 스타일로 완성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바이브가 아주 높은 작품이라, 경쾌한 곡이 잘 어울리는 여름 분위기와의 궁합이 뛰어납니다.
꼭 바비큐나 레저 활동의 BGM으로 활용해 보세요!
Paradise ft. Dermot KennedyMeduza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딥하우스 그룹, 메두사.
베키 힐 등을 비롯해 다양한 보컬리스트와 협업해 왔기 때문에 알고 계신 분도 많을 거예요.
그들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여름에 추천하고 싶은 댄스 넘버가 바로 ‘Paradise ft.
Dermot Kennedy’.
아일랜드 출신의 더못 케네디와 함께한 곡으로, 산뜻하고 경쾌한 딥하우스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시원한 인상이어서, 음악으로 더운 여름을 이겨내기에 안성맞춤인 작품이에요!
Bad MemoriesMEDUZA, James Carter

화려한 멤버들의 컬래버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곡이 ‘Bad Memories’입니다.
이 곡은 엘리 듀에가 EMD 그룹 메두사, 음악 유닛 패스트보이, 재즈 뮤지션 제임스 카터와 함께 작업한 작품이에요.
각자의 매력을 더한 사운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여러 번 분위기가 확 바뀌니, 그 점에 주목하면서 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묵직한 가사도 감상 포인트예요.
La Isla BonitaMadonna

1980년대부터 1990년대에 걸쳐 큰 활약을 펼친 여성 가수 마돈나.
당시 그녀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수많은 히트 넘버를 탄생시켰죠.
그런 그녀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여름에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La Isla Bonita’입니다.
그녀의 작품 가운데서는 드물게 라틴 음악을 중심으로 한 음악성으로 정리되어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결코 지나치게 열정적이거나 에너제틱한 것만은 아니고, 스무스 재즈처럼 청량한 이미지와 라틴 음악의 열정적인 이미지가 섞여 있어서, 듣고 있으면 묘한 기분이 들 것입니다.
Uptown Funk ft. Bruno MarsMark Ronson

2014년에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한 명곡 ‘Uptown Funk ft.
Bruno Mars’.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로 알려진 마크 론슨과, 역시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마스가 함께한 작품으로, 현재의 리바이벌 붐을 이끈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곡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펑키한 사운드에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루비하고 펑키한 멜로디는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에 딱 어울립니다.
Our LifeMarlon Asher (feat. Anthony B, Pressure Busspipe & Meleku)

더비한 리딤과 편안한 리버브가 경쾌한 무드로 이끄는 정통 댄스홀.
말론 애셔가 절친 앤서니 B, 프레셔, 멜렉과 함께 만든 앨범 ‘Life Of A Ghetto Youth Chapter 2’에 수록된 한 곡입니다.
그중에서도 이 곡이 가장 인기 있으며, 앨범이 미국 차트에 오르는 등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