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는 모든 세대 중에서도 특히 폭넓은 음악을 접해온 세대입니다.
그만큼 안테나를 세우는 방식도 다른 세대보다 더 예민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자신의 세대의 추억의 노래를 부르는 한편, 최신 J-POP이나 보컬로이드, 아이돌 송 등을 부르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30대 여성분들을 위해 노래방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 곡들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추억의 곡부터 최신 곡까지 폭넓게 등장하니, 꼭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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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대상] 노래방 채점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 곡 (1~10)
깊은 숲Do As Infinity

2000년대에 큰 활약을 펼친 록 듀오 Do As Infinity.
수많은 명곡을 남긴 그들이지만, 특히 유명한 곡이라면 바로 이 ‘깊은 숲(深い森)’이죠.
이 작품은 록이 아니라 완전한 J-POP으로 제작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보컬 라인이 돋보입니다.
특히 템포가 약간 느린 미들 템포로 딱 알맞아 피치 맞추기가 탁월합니다.
음역도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30대 여성이라면 무리 없이 부를 수 있을 거예요.
첫사랑 순례시바사키 코우

여배우로서는 물론 아티스트로서도 큰 활약을 펼친 시바사키 코우 씨.
하나의 아이콘으로서 그녀를 동경한 30대 여성도 적지 않았을까요? 그런 시바사키 코우 씨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곡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히토코이미구리(ひと恋めぐり)’입니다.
독특한 멜로디이지만, 음정의 상하 폭이 크지 않아 의외로 담백하게 부를 수 있는 느낌이 특징입니다.
음역대도 그리 넓은 편이 아니어서, 가창자의 보이스 톤을 크게 타지 않는 점 역시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겠죠.
Love, Day After Tomorrow쿠라키 마이

2000년대에 큰 활약을 보인 여성 가수, 쿠라키 마이.
자주 우타다 히카루와 비교되곤 하지만, 우타다 히카루처럼 R&B 테이스트의 곡이라도 보컬 라인은 의외로 심플한 J-POP인 경우가 많아, 생각보다 부르기 쉬운 곡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Love, Day After Tomorrow’입니다.
어느 정도의 고음 프레이즈는 등장하지만, 음정의 높낮이 자체는 그리 크지 않고 보컬 라인도 꽤 단조로운 편이라, 고음이 약하지 않다면 매우 높은 점수를 노리기 쉬운 작품입니다.
조난도쿄사변

도쿄지헨이라고 하면 재즈풍의 세련된 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30대 여성이 10대 때 들었던 도쿄지헨은 그런 인상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조난’은 초기 도쿄지헨 특유의 패퇴적이면서도 다소 재즈한 록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30대 여성이라면 도쿄지헨이라고 하면 이런 멜로디를 떠올리지 않을까요? 이번 작품은 반음 진행이 많은 반면 음역이 좁고, 보컬 라인도 상승보다 하강 전개가 많아서 어떤 파트라도 부르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카라오케에서 고득점을 노리기에 안성맞춤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파피용 〜papillon〜시마타니 히토미

2000년대 초반에 큰 인기를 얻은 여성 가수 시마타니 히토미.
요염한 비주얼과 캐치한 보컬이 만들어내는 대비가 인상적인 가수로,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스타일리시한 곡이라면 바로 이 ‘파피용 〜papillon〜’입니다.
R&B에 가까운 색채를 가진 이 작품이지만, 보컬 라인은 의외로 온화하고 음역도 그다지 넓지 않습니다.
특히 고음 구간에서 말수가 많아지거나 롱톤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매우 높은 점수를 노리기 쉬운 곡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대로 쭉 아침까지가토 미리야

카토 미리야의 명곡 ‘이대로 계속 아침까지’.
이 작품은 그녀의 초기작이기도 해서, 전체적으로 본격적인 R&B의 에센스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루브를 느끼며 노래해야 하므로 리듬감이 요구되지만, 보컬 라인 자체는 R&B처럼 복잡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각 프레이즈가 짧아, 기초적인 가창력을 크게 요구하지 않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죠.
성량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꼭 이 곡을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사랑하는 마음mihimaru GT

텐션을 끌어올리는 팝한 곡이 많기로 알려진 음악 유닛, mihimaru GT.
하이톤과 하이템포의 곡이 많은 인상이 강하다고 생각되지만, 이 ‘사랑하는 마음’은 다릅니다.
본작은 mihimaru GT의 곡으로서는 매우 온화한 보컬 라인이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부르기 쉬운 구성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롱톤은 많은 편이지만 음역대가 좁아서, 체력이 떨어졌을 때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