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여름의 EDM】트로피컬 하우스 추천 최신곡·명곡 모음【2025】

AnymoreFriends & I

Friends & I – Anymore (Lyrics)

사운드클라우드와 스포티파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하우스 듀오, 프렌즈 앤드 아이.

트로피컬 하우스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에 댄스 팝 요소를 믹스한 캐치한 음악성이 인상적인 듀오입니다.

이 ‘Anymore’는 그들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여름에 꼭 맞는 넘버.

산뜻한 트로피컬 하우스라서 아침 조깅 BGM이나 가벼운 워크아웃에 안성맞춤인 한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asy LoveSigala

Sigala – Easy Love (Official Music Video)

인트로부터 완전히 트로피컬한 이 곡, 처음 들었을 때 절로 미소가 지어졌는데, 잭슨 5의 ‘ABC’를 샘플링한 곡입니다.

EDM의 기법 중 하나인 샘플링을 우리 일본인에게도 친숙한 명곡으로 구현한 트랙이라, 이 신나는 비트가 그 멜로디와 융합되어 최고로 춤추기 좋네요!

Be Cool ft. Bailey, Marco FosterEmbody

Embody – Be Cool (Lyric Video) ft. Bailey, Marco Foster

여름이 되면 더위를 잊게 해 줄 상쾌한 곡을 듣고 싶어지는 사람이 많죠.

그런 당신에게 추천하는 곡이 Embody의 ‘Be Cool’이라는 넘버입니다.

제목처럼 저절로 쿨해지는 사운드로, 여름에 딱 어울리죠.

맑은 날 바닷가를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I Took A Pill In Ibiza (Seeb Remix)Mike Posner

Mike Posner – I Took A Pill In Ibiza (Seeb Remix) (Explicit)

원래는 마이크 포즈너가 프로듀스한 한 곡입니다.

여기서 직접 가사를 다 다룰 수는 없지만, 가사의 의미도 자세히 대조해 보세요.

이비사라는 장소 특유의 환경, 고뇌와 희망, 그리고 밝은 곡조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뮤지션으로서의 그의 커리어에서 영감을 받은 갈등이 담겨 있습니다.

어쿠스틱 기타와 베이스를 사용한 곡으로, 이 버전은 노르웨이 듀오 SeeB가 리믹스했습니다.

벨기에, 아이슬란드, 네덜란드를 비롯해 27개국에서 차트 톱 10에 올랐습니다.

Chasing (feat. NEIMY)Solar State x NSH

Solar State x NSH – Chasing (feat. NEIMY) (Visualizer)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10억 회가 넘는 재생 수를 자랑하는 컴포저, 솔라 스테이트.

하우스부터 테크노, EDM까지 폭넓은 음악성을 갖추고 있으며, 언제나 인상적인 트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역시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나이스 시트와 함께한 작품이 바로 이 ‘Chasing (feat.

NEIMY)’.

EDM과 트로피컬 하우스를 믹스한 듯한, 귀에 편안한 댄스 뮤직입니다.

ily ft. EmileeSurf Mesa

Surf Mesa – ily (i love you baby) ft. Emilee

프랭키 밸리의 명곡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커버해 틱톡에 공개하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은 시애틀 출신 일렉트로 뮤지션, 서프 메사.

그의 대표곡으로 손꼽히는 이 ‘ily ft.

Emilee’는 2019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달콤한 가사와 정석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사운드로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I Love You’를 ‘ily’로 줄여 쓴 부분이 세련됐죠.

Summer On YouSam Feldt x Lucas & Steve feat. Wulf

Sam Feldt x Lucas & Steve feat. Wulf – Summer On You (Official Music Video)

EDM치고는 드물게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하는 곡입니다.

후렴 전까지는 일반 팝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 라인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후렴에 들어서면 점차 템포가 올라가 춤추기 쉬운 미들 템포의 댄스홀로 변합니다.

곡조의 변화가 재미있는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