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라는 시대는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라는 존재가 문화에 큰 변혁을 가져온 시기로, 음악을 접하는 방식과 듣는 방식에 대한 가치관도 크게 변했죠.
그러한 격변의 시기에 10대 사춘기를 보냈던 현재 20대 분들에게, 인트로만 들어도 그때를 떠올리며 몸도 마음도 들썩이게 되는 철판급 팝 명곡들을 모아봤습니다!
2020년대를 지난 지금도 자주 들을 수 있는 대히트곡이 많아서, 2010년대에는 아직 어렸고 잘 기억이 나지 않는 10대분들도 즐길 수 있는 기사예요.
딱 그 세대이신 분들은, 또래가 모이는 노래방이나 이벤트의 BGM 등으로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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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대에게 추천! 분위기 살리는 철판급 서양 명곡 모음 (1~10)
Tik TokKe$ha

2010년대 팝 신을 석권한 댄스 앤섬을 말할 때, 이 곡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케샤의 데뷔작으로 2009년 8월에 발매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했으며, 11개국에서 차트 1위를 차지해 그녀의 커리어를 단숨에 궤도에 올려놓았습니다.
파티와 밤문화를 자유롭게 즐기는 감각이 담긴 가사는 젊은 층의 마음을 꽉 사로잡았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노래방이나 이벤트의 BGM으로도 대활약이 틀림없습니다.
20대분들에게는 청춘의 추억과 겹쳐져, 향수와 고조감을 불러일으키는 한 곡입니다.
Uptown Funk (ft. Bruno Mars)Mark Ronson

80년대 펑크의 부흥을 힘차게 노래하며 2010년대라는 시대에 대히트를 기록한 곡이라 하면, 2014년에 발표된 이 작품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초대형 히트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여기 일본에서는 CM 송으로도 기용되었기 때문에, 평소에 팝을 잘 듣지 않는 분이라도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의 앨범을 작업해 온 음악 프로듀서 마크 론슨 씨와 대인기 싱어송라이터 브루노 마스 씨가 협업한 초대박 히트곡입니다.
리듬에 맞춰 춤추고 싶어지는, 파티나 노래방에서 분명히 분위기를 띄워 줄 한 곡이에요.
Counting StarsOneRepublic

이 곡은 내가 고등학생 때부터 계속 들어온 곡으로, 벌써 3년 정도 주 1회 꼴로 꼭 듣고 있어요.
곡의 템포가 좋아서, 우울해도 이 곡을 들으면 뭐, 괜찮겠지 하고 마음이 가벼워져요.
그래서 기운이 없는 분들께 추천하는 곡입니다.
Moves Like Jagger ft. Christina AguileraMaroon 5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이 작품은 금세 귀에 맴도는 캐치한 멜로디와 펑크 록이 어우러진 리듬이 매력적입니다.
자유롭고 섹시한 댄스를 유도하는 비트는 리스너의 마음을 들뜨게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욱 화려함을 더해 세련된 어른의 분위기도 가득합니다.
2011년 6월에 발매되자 미국에서는 무려 10주 동안 1위를 지키며 7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대히트를 거두었습니다.
업템포한 세계로 이끄는 이 곡은 친구들과의 파티나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딱 어울려요.
See You Again (ft. Charlie Puth)Wiz Khalifa

피아노 선율과 함께 찰리 푸스의 목소리가 마음에 깊이 울려 퍼진다.
래퍼 위즈 칼리파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곡은 2015년에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스카이 미션)’의 주제가로 전 세계적인 대히트를 기록했다.
우정과 상실, 그리고 재회를 향한 희망을 노래한 가사는, 같은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2013년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폴 워커를 추모하는 뜻이 담겨 있다.
유튜브에서 한때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 잡은 곡이기도 하다.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거나, 친구와의 유대를 느끼고 싶을 때 듣고 싶은 한 곡이다.
HappyPharrell Williams

1990년대부터 더 네프츈스로 활동을 시작해 혁신적인 사운드로 팝 음악의 가능성을 넓힌 퍼렐 윌리엄스.
2013년 11월에 발표된 이 곡은 영화 ‘슈퍼배드 2’의 사운드트랙으로 공개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업템포 리듬과 긍정적인 가사가 특징으로, 20개국 이상에서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곡에 맞춰 춤추는 트리뷰트 영상이 전 세계에서 제작되어 사회적 현상으로까지 불리기도 했습니다.
싫은 일을 잊고 춤추고 싶을 때나,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Break Free (ft. Zedd)Ariana Grande

여름 클럽 신을 물들이는 최고의 앤섬이 등장! 아리아나 그란데가 EDM의 천재 프로듀서 제드(Zedd)와 손잡은 이 곡은 2014년 7월에 발매되어 순식간에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앨범 ‘My Everything’의 선공개 싱글로 발표된 본 작품은 아리아나의 청아하게 뻗는 보컬과 제드의 세련된 사운드가 완벽하게 어우러졌습니다.
자기다움을 되찾는 용기와 해방감을 노래한 가사는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이 울림을 줄 것입니다.
MTV ‘Total Request Live’에서 첫 공개되었을 때는, 현장에 있던 관객 전원을 매료시켰다고 해요.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나, 힘을 얻고 싶을 때 추천하는 1곡입니다.





![[2025] 20대에게 추천! 분위기 확 살리는 철판 서양 팝 명곡 모음](https://i.ytimg.com/vi_webp/iP6XpLQM2Cs/maxresdefault.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