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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보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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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아직 모르는 곡을 찾을 때,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검색하나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중에서도 조금 독특한 추천 방법은 곡의 머리글자를 정해 두고 찾아보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하(は)’로 시작하는 보컬로이드 곡에 초점을 맞춰 소개해 보려고 해요!

‘하(は)’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하츠네 미쿠의 소실(初音ミクの消失)’ 외에도 ‘하트(ハート)’, ‘하이케이(拝啓)’ 등으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곡들이 있을지 예상해 보면서, 천천히 글을 읽어 주세요.

'하'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카로 곡 모음 (301~310)

해피버유hosimo

[생일] 해피버스데이 유/cover.PaNg [축하해!]
해피버스데이 유 hosimo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 편곡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보카로P인 hosimo님의 작품으로 2009년에 공개되었습니다.

작가님에 따르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의 생일에도 어울리는 곡이라서 노래 선물로 보내는 것도 좋겠네요.

흔들리는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재미있습니다.

직설적인 가사도 멋져요.

이 밝은 분위기, 생일 파티의 BGM으로 딱 맞지 않을까요?

하이퍼 고어 무사사비스틱 디사피아리지니어스nyanyannya

하이텐션한 KAITO 곡을 듣고 싶다면 꼭 이 작품을 추천해요.

‘닥터=펑크비트’ 등의 히트작으로 유명한 보카로P, nyanyannya님의 곡으로 2016년에 공개되었습니다.

제목부터 시선을 끄는 이 노래, 내용도 정말 훌륭해요.

화려한 사운드 어레인지에 KAITO의 뚫고 나가는 듯한 보컬, 정말 참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입니다.

‘납의 공주(연희)’라는 시리즈 작품 중 하나이니, 꼭 다른 곡들도 함께 들어보세요.

nyanyannya님의 세계관에 푹 빠져봅시다!

해피☆버스데이겐짱

※식사 중에는 절대 보지 마세요※ #shorts
해피☆버스데이 겐짱

행진곡 같은 경쾌한 분위기가 사랑스럽고 즐거운 보카로 곡입니다.

보카로P 겐짱님의 작품으로 2013년에 공개되었습니다.

음악, 그리고 하츠네 미쿠 덕분에 자신의 세계가 넓어졌다고 말하는 작자.

그래서 하츠네 미쿠의 생일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고 합니다.

심플하고 캐치한 멜로디와 꾸밈없는 직설적인 가사가 잘 어울리네요.

듣고 있으면 밝은 기분이 되는 멋진 곡입니다.

대머리의 공포~ '응석'이라 말하지 말아줘~이것

정면에서 본 해바라기의 미소….. #크레용신짱 #공포
대머리의 공포 ~‘응석’이라고 말하지 말아줘~ 이코노리

꽤 흔한 운명에 맞서는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고,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입니다.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도 언급했듯이, ‘사람은 누구나, 나눠 받은 카드로 승부할 수밖에 없습니다’라는 말이 딱 맞다고 느끼게 합니다.

또 휴일에 아버지와 함께 웃으며 들어줬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대머린바토마두부

‘대머리’의 비애를 즐겁게 노래한 라틴계 팝 곡으로, 가사 속 AGA는 ‘A-포기하지 않고, G-열심히 노력하지만, A-드러나는 대머리’의 줄임말이라고 해요.

또 가사도 이 정도면 웃음이 나오니까, 아버지와 함께 들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꽃다발과 수장

하치 1st 앨범 「꽃다발과 수장(水葬)」 크로스페이드 HACHI / Hanataba to Suisou
꽃다발과 수장 벌

허치의 첫 번째 앨범 ‘화다발과 수장(물장례)’, 그 타이틀 곡입니다.

매우 강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그 메시지는 ‘사라지고 싶다’입니다.

사라지고 싶다, 없어지고 싶다—그러한 마음이 조용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실려 외쳐집니다.

하지만 사라지고 싶다는 마음은 ‘이렇게 하고 싶었다’, ‘이렇게 되고 싶었다’는 바람의 뒤집힌 모습일 것입니다.

그런 아픈 마음에 살며시 다가와 함께해 주는 한 곡입니다.

하우투 세계 정복카가미네 린/카가미네 렌

Neru – 하우 투 월드 도미네이션(How-to World Domination) feat. 카가미네 린 & 카가미네 렌
하우 투 세계 정복 카가미네 린/카가미네 렌

애니메이션 오프닝송처럼 팝한 곡의 도입부에서, 맑게 울리는 첫 소절이 인상적인 린과 렌의 곡입니다.

후렴에서 갑자기 음정이 올라가지만, 여성에게는 부르기 쉬운 음역대라서 기분 좋게 노래할 수 있습니다.

듀엣 곡이지만 혼자 불러도 어렵지 않은 곡이어서, 친구와 함께 불러도 혼자 불러도 즐길 수 있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