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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보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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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이 글에서는 ‘ほ’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카로 곡들을 많이 소개해 드릴게요!

‘ほ’로 시작하는 단어라고 하면 ‘星(별)’, ‘ホワイト(화이트)’, ‘ホタル(반딧불이)’ 등 여러 가지가 떠오르죠.

보컬로이드 팬이시라면 이미 ‘ほ’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이 몇 개쯤 떠올랐을지도 모릅니다.

YouTube나 니코니코 동화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는 곡부터 숨겨진 명곡까지 폭넓게 골랐으니, 어떤 곡들이 있을지 예상하며 글을 읽어주세요.

‘호’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41~50)

White Step돌고래 아이스

irucaice – White Step feat. Hatsune Miku
화이트 스텝 돌고래 아이스크림

겨울의 팝 튠으로 기분을 끌어올려 봅시다! ‘Brand New Day’, ‘Orca’ 등의 작곡가로도 알려진 보카로P, 이루카 아이스 님의 작품으로 2020년에 발표되었습니다.

포온더플로어 리듬을 축으로 반짝이는 신스 프레이즈가 전개되는 상쾌한 EDM 넘버입니다.

미쿠의 오토튠이 걸린 보컬이 정말 귀엽네요! 그것만으로도 힘이 나지만,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긍정적인 가사에서도 한껏 격려를 받게 됩니다.

별밤의 꿈우즈마키P

[KAITO&MEIKO] 별이 빛나는 거룩한 밤의 꿈 [보컬로이드][영어 자막] 성야의 꿈
별밤의 꿈 우즈마키P

크리스마스 송이라고 하면 반짝이는 분위기의 신나는 곡들도 물론 멋지지만, 잔잔하고 부드러운 노래도 듣고 싶어지죠.

그런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곡이 문조P의 발라드 ‘성야의 꿈’입니다.

원래는 하츠네 미쿠가 부른 곡이었지만, 이 버전은 우즈마키P가 KAITO와 MEIKO의 듀엣으로 커버한 것으로,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진품 증명서(증명)괴력베어

진품 증명서 Authentic Certificate / 카이리키 베어 ft. 카가미네 린
진품 증명서(증명) 카이리키 베어

즐겁게 ‘증명’에 대해 공부할 수 있도록, 공식 등 암기가 필요한 내용은 노래의 후렴구로 불려 기억에 남도록 공들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번 걸려 넘어지면 의욕을 잃기 쉬운 수학에서, 공부할 계기를 만들어 주는 최고의 곡입니다.

홈비디오

니라타의 하츠네 미쿠 – 홈 비디오
홈비디오 쌀

지금이기에 말할 수 있는 말 ‘고마워’를 전하는 한 곡입니다.

결혼한 뒤 과거의 영상과 사진을 되돌려보는 주인공이, 흘러가 버린 시간의 무게와 언제나 곁에 있어 준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평소 어머니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불러 보시는 건 어떨까요?

발화조사

전조를 이용한 세계관의 변화가 인상적인 곡이 테니오하는의 ‘발화’입니다.

2021년에 5년 만에 발매된 네 번째 앨범 ‘NO BOY’에 수록되었죠.

그에 앞서 ‘발화’의 MV가 YouTube에 공개되었어요.

후렴에 들어서는 동시에 그전과는 다른 조로 전조되고, 후렴 후반부에서는 보다 높은 멜로디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주 이후의 마지막 후렴에서는 한층 더 높은 멜로디 라인으로 변경되어 더욱 고조됩니다.

진심 de 쇼콜라티에토루테

[중음 테토] 진심 de 쇼콜라티에 [오리지널] / UTAU 카사네 테토 오리지널
진심 de 쇼콜라티에 토르테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초콜릿이라면 마음을 형태로 전할 수 있죠.

UTAU 음원, 카사네 테토가 부르는 발렌타인 노래입니다.

보카로P 토르테 님의 작품으로, 2020년에 발매되었어요.

피아노의 음색이 울려 퍼지는 미디엄 템포의 곡조는 귀여운 인상을 줍니다.

가사에 담긴 서투르고 솔직하며 한결같은 마음이 그 사운드와 아주 잘 어울려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건넬 용기가 나지 않는 분, 꼭 들어 보세요.

분명 용기를 북돋아 줄 거예요.

Hollow Sleep누유리

‘Hollow Sleep’은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의 ‘秒針を噛む’ 편곡자로도 알려진 보카로P 누유리(ぬゆり) 씨의 곡입니다.

2020년에 니코니코 동화와 YouTube에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세련된 코드 사운드와 타이트한 리듬이 멋진 넘버인데, 무엇보다도 사비가 정말 높아요.

A멜로와 B멜로는 그렇게 높지 않은데, 사비에 들어가는 순간 급격하게 음역이 올라갑니다.

그 점이 또 인상적이라서, 다시 듣고 싶어지는 중독성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