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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오십음도 중에서 고른 글자로 시작하는 곡을 부르거나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고(こ)’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마음(心)’이나 ‘사랑(恋)’ 등 여러 노래가 떠오르겠죠.

이 글에서는 ‘고(こ)’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들을 모아 엄선해 소개합니다.

정석적인 곡부터 최신곡, 독특한 아이디어를 즐길 수 있는 곡까지 소개해 나갈게요.

어딘가 서정적이고 애잔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 많으니, 감정적인 보컬로이드 보컬에도 주목해서 들어보면 어떨까요?

‘こ’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21~30)

이제부터 바브벼 단

이제부터 바브 / 아다치 레이·하츠네 미쿠
지금부터 바브 이나무리

미쿠와 레이의 개성이 빛나는 듀엣 곡입니다.

2024년 6월에 발매된 앨범 ‘레이트 쇼’에 수록된 이 곡은 2025년 2월에 MV가 공개되었습니다.

일렉트로니카와 신스팝을 융합한 편안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부유감 있는 멜로디 라인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에요.

신비로운 세계관인데도 금방 친근함을 느낄 수 있죠.

친한 친구와 함께 부르면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거예요.

교칙 안티테오도어

교칙 안티 MV feat. 카가미네 린·렌
교칙 반(反) 테오도르

학교의 교칙을 테마로 한 ‘공감된다!’가 멈추지 않는 보컬로이드 곡입니다.

테오도르 씨의 작품으로, 2024년 10월에 공개되었습니다.

블랙 교칙을 절묘하게 풍자한 가사가 매력적이며, 일렉트로팝과 록을 융합한 하이스피드 사운드와 잘 어울립니다.

카가미네 린, 렌의 칼같이 예리한 보컬도 청춘의 외침에 딱 맞아요.

당신 학교의 교칙과 꼭 비교해 가며 들어보세요!

부서지지 않는 마음이 갖고 싶다돌목욕

돌목욕 / 부서지지 않는 하트가 갖고 싶어【OFFICIAL MUSIC VIDEO】
부서지지 않는 마음이 갖고 싶다, 이시부로

끊임없이 사랑에서 헛도는 남자아이의 이야기를 노래한 곡.

발렌타인이라고 하면 보통 여자들이 먼저 다가가는 날이지만, 그것을 기다리는 남자들의 심정은 그야말로 ‘부서지지 않는 하트를 원해’ 상태가 아닐까요? 경쾌해서 자꾸만 반복 재생하게 되는 한 곡.

호감도 99%EBeats

일렉트로니카의 매력이 가득 담긴 최강 팝 튠입니다! EBeats님의 곡으로 2024년 8월에 발표된 작품.

‘호감도’를 테마로 하여, 좋아하는 사람에게 넘쳐흐르는 마음이 담겨 있어요.

큐트한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캐치한 멜로디 라인이 귓가에 맴돌죠.

연애 기분을 높여주는 보카로 곡을 꼭 당신의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해 보세요.

사랑하는 고양이는 부끄러움을 모른다!Fey

【GUMI】사랑하는 고양이는 멘탈이 쉽게 안 부서져!【오리지널 MV】
사랑하는 고양이는 부끄러워하지 않아! Fey

고양이가 남자아이를 짝사랑하는 노래이지만, 남녀를 불문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사랑스러운 업템포의 곡 조성이 특징적입니다.

이야기처럼 구성되어 있어 다 듣고 나면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또 마지막 반전은 애틋하면서도 구원이 느껴지는 결말로, 심쿵이 필수입니다.

코인 로커 베이비MARETU

【하츠네 미쿠】코인 로커 베이비【오리지널】
코인 로커 베이비 MARETU

‘코인 로커 베이비’는 MARETU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이기도 한 충격적인 넘버입니다.

현실 도피와 절망, 자아의 갈등 등등 무거운 주제를 시적인 표현으로 담아낸 한 곡이죠.

새로운 감각의 보카로 록으로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이 헤비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소재에 밝은 전개까지 갖고 있는 점이, 오히려 뼈아프게 와닿더라고요.

인간의 부정적인 면과 마주하고 싶을 때 꼭 들어보세요.

마음을 찌르는 말만MIMI

마음을 찌르는 말만 / feat. 하츠네 미쿠 & 카후
마음을 찌르는 말뿐 MIMI

MIMI의 ‘마음을 찌르는 말만’은 2023년 10월에 발매된 곡입니다.

본작은 살아가는 것의 고됨과 외로움을 주제로, 듣는 이의 마음에 다가서는 메시지 송입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하츠네 미쿠와 카후의 하모니가 마음 깊숙이 스며듭니다.

가사에서는 주위의 매정한 말에 상처받으면서도 앞을 향해 나아가려고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지쳐버린 마음을 치유해 주는 그런 한 곡입니다.

마음을 담아 불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