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정석] 보카로 인기곡 메들리 [모음]
여러분은 평소에 어느 정도나 보컬로이드 곡을 듣고 계신가요?“요즘 유행하는 곡들을 체크한다”, “좋아하는 보카로P의 작품만 주로 듣는다”처럼 사람마다 즐기는 방식이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인기 보컬로이드 곡이 모여 있는 메들리 영상을 소개합니다! 텐션이 올라가는 넘버, 지금까지 몰랐던 작품, 향수 어린 그 곡까지, 정말 많은 보컬로이드 곡들이 등장해요.
분명 여러분 취향의 음악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작업용 BGM으로도 추천하는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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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정석] 보카로 인기곡 메들리 [총정리] (1~10)
일렉트로 스윙 보컬로이드 곡 메들리

일렉트로 스윙은 EDM에 빅밴드 재즈의 요소를 접목한 장르로, 사운드에서 독특한 레트로한 분위기가 느껴지죠.
그런 일렉트로 스윙이라는 장르를 도입한, 독특한 세계관의 보카로 곡들을 모은 메들리입니다.
누유리의 ‘Lower’나 Neru의 ‘감자(potato)가 되어간다’ 등, 디지털 사운드와 실제 악기의 소리가 겹치며 특유의 부유감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EDM이 기반에 있기 때문에 비트는 곡들 사이에 공통적이지만, 피아노나 관악기 등 스윙의 요소가 곡마다 달라지는 점도 흥미로운 포인트예요.
상쾌하고 투명한 느낌의 보컬로이드 곡 메들리

상쾌함과 투명감 있는 사운드로 구성된 보카로 곡 메들리, 듣기만 해도 기분이 맑아질 것 같네요.
나유탄 성인님의 ‘로켓사이더’나 카사무라 토타님의 ‘청천을 뚫다’ 등, 밴드 사운드의 곡들이 중심을 이루며 그 질주감이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상쾌함과 투명감은 사운드에서 느껴지는 경우가 많고, 가사에서 그려지는 내용은 제각각이라, 그 세계관의 차이가 메들리로서의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인상입니다.
전체적인 상쾌함을 충분히 만끽하면서, 마음에 드는 곡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여름에 듣고 싶은 보카로 곡 메들리

여름이라고 하면 더위가 심해서 외출을 망설이게 되는 계절, 무의식적으로라도 시원해지는 방법을 찾게 되죠.
그런 뜨겁고 맑게 갠 여름 풍경을 떠올리며, 휘몰아치는 바람 같은 상쾌함이 매력적인, 여름에 딱 어울리는 보카로 곡 메들리입니다.
카사무라 토타의 『청천을 꿰뚫다』나 Orangestar의 『Surges』 등, 상쾌한 밴드 사운드가 중심인 이미지를 떠올리면 될 것 같아요.
가사도 청춘을 느끼게 하는 내용이 많은 만큼, 그 부분까지 포함해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듯한 상쾌함을 함께 느껴봅시다.
[최신·정석] 보카로 인기곡 메들리 [모음] (11~20)
보카로이드 보사노바 메들리

브라질 음악 장르 중 하나인 보사노바는, 해변가 카페를 떠올리게 하는 차분한 이미지의 사운드가 매력이죠.
그런 보사노바 분위기로 여러 보컬로이드의 명곡을 편곡해, BGM으로도 쓰기 쉬운 차분한 느낌으로 완성한 듯한 메들리입니다.
Junky의 ‘Melancholic’처럼 원곡부터 부드러운 분위기의 곡뿐만 아니라, wowaka의 ‘우라오모테 러버즈’처럼 원곡이 격렬한 곡도 들어 있어서, 이것이 어떻게 바뀌는지 하는 갭도 함께 느껴봅시다.
메인 보사노바 사운드는 변함없고, 가사만으로 메들리를 만든 듯한 구성이라, 전체적인 통일감 덕분에 언제까지나 듣고 있을 수 있겠네요.
중저음 강화 보컬로이드 곡 메들리

여러 보컬로이드 곡의 저음을 강조하여, 그 저음으로 곡의 세계관에 더욱 빠져들게 하자는 콘셉트의 메들리입니다.
Kanaria님의 ‘취하지도 못한 채’나 츠미키님의 ‘포니이’ 등, 베이스와 비트가 강한 곡들을 모아 그 부분을 한층 더 부각한 이미지죠.
소리가 찢어지기 직전까지 저음을 강화했기 때문에, 곡에 확실히 박력이 더해졌습니다.
저음이 중심이기 때문에 고음은 오히려 악센트처럼 울려 퍼져, 가사도 더욱 또렷하게 귀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년 보컬로이드 곡 메들리

2016년에 히트한 보컬로이드 곡들의 메들레이는, 그 뒤에도 회자되는 명곡들이 바로 그 시기에 탄생했구나 하는 발견으로도 이어질 것 같네요.
Orangestar의 ‘DAYBREAK FRONTLINE’처럼 상쾌한 곡도 있고, 나유탄성인(ナユタン星人)의 ‘에일리언 에일리언’처럼 독특한 세계관을 지닌 곡도 있어, 방향성이 폭넓은 점이 메들리로서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파워풀한 사운드의 곡이 많은 만큼, 전체를 흘려듣기만 해도 에너지를 듬뿍 받을 수 있죠.
그 해를 통째로 되돌아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병맛 귀여운 보컬로이드 곡 메들리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에게나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고, 그 소용돌이치는 고민 속에서 스스로 병들어 있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병든 모습을 귀여움도 곁들여 그려 낸, 독특한 세계관을 지닌 보컬로이드 곡들을 모은 메들리입니다.
카이리키베어의 ‘베놈’, 레루리리의 ‘아이카’, 히이라기 마그네타이트의 ‘만지지 마’ 등, 사운드의 폭이 넓기 때문에 각자 고민의 형태가 다르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듯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곡의 세계관에 주목할지, 자신과 가까운 심정을 찾아갈지 등, 다양한 감상 방식이 가능한 점도 매력적인 포인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