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결혼식에서 불러줬으면 하는 곡 모음
인생에 한 번뿐인 화려한 무대, 결혼식.
“어떤 결혼식을 할까?”라고 상상하면, 꿈이 한없이 부풀어 오르죠!
이번 기사에서는 ‘결혼식에서 불러주었으면 하는 곡’을 모아 한꺼번에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신랑이 신부에게, 혹은 신부가 신랑에게.
또는 친구들의 여흥 무대나 가족의 축가로, 어떤 상황에도 어울리도록 폭넓게 골라 보았어요!
정석 러브송부터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응원가까지 모두 준비했습니다!
꼭 끝까지 체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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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결혼식에서 불러줬으면 하는 곡 모음 (1~10)
사랑의 말Tani Yuuki

앞으로 맞이할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하는 곡이라면 바로 ‘아이코토바(사랑의 말)’.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는 싱어 타니 유우키가 2022년에 발매한 앨범 ‘Memories’에 수록된 곡입니다.
어쿠스틱 기타와 신시사이저의 음색을 살린 따뜻한 멜로디가 특징이에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부터 지금까지 함께 보낸 나날들, 그리고 미래에 대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어떤 때에도 서로를 지지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떠오르는 마음 따뜻해지는 곡이죠.
결혼식의 화려한 무대에 잘 어울리는 이 작품을 꼭 불러보세요.
birds (in 2022)DISH//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 기쁨과 행복을 그린 ‘birds’.
댄스 록 밴드 DISH//가 2015년에 발매한 앨범 ‘MAIN DISH’에 수록되어 있으며, 2022년에는 MV가 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서로를 지탱해 온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마음 따뜻해지는 메시지에 공감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신랑 신부가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아 불러도 좋고, 소중한 친구를 위해 선보여도 좋은 곡입니다.
그들의 열정적인 밴드 연주에 실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반자이 ~좋아해서 다행이야~울풀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난 기쁨과 행복을 솔직하게 그려낸 곡이라 하면 ‘반자이~좋아해서 다행이야~’가 떠오릅니다.
록 밴드 울풀스가 1996년에 발표한 곡으로, 그들의 대표곡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플한 구성의 록 사운드에 토터스 마쓰모토의 열정적인 보컬이 마음을 울립니다.
지금까지 두 사람이 함께 보낸 순간들을 배경에 비추며 노래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눈앞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향해, 담백한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웨딩] 결혼식에서 불러줬으면 하는 곡 모음(11~20)
SignMr.Children

평생을 함께할 파트너에게 사랑을 맹세하는 결혼식에서 불러 주었으면 하는 곡은 ‘Sign’입니다.
국민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밴드 Mr.
Children이 2004년에 발표한 노래로, 연인들의 일상을 그린 따뜻한 가사와 스트링을 활용한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사쿠라이 카즈토시의 감정이 풍부한 보컬과 함께, 꾸밈없는 마음이 가슴에 깊이 와닿을 것입니다.
결혼식의 화려한 무대를 수놓는 발라드로, 지금까지 두 사람이 함께 보낸 다양한 순간들을 배경으로 노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랑을 담아 꽃다발을Superfly

일생에 한 번뿐인 특별한 날을 물들이는 러브송 하면 ‘사랑을 담아 꽃다발을’이 떠오릅니다.
음악 유닛 Superfly가 2008년에 발표한 곡으로, 이들의 대표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결혼식 무대에 선 두 사람을 축복하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마치 부케를 건네듯, 솔직한 사랑의 말을 파트너에게 전하듯이 노래한 곡이에요.
평소에는 좀처럼 말하기 어려운 감사와 애정을 전할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인생을 걸고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노래에 실어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실나카지마 미유키

운명의 사람과의 인연을 그린 명곡 ‘실’.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나카지마 미유키 씨가 1998년에 제작했습니다.
인생에 길을 잃었을 때 살아가는 힌트를 주는 듯한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실에 비유된 인간관계에 대한 가사에서도 두 사람이 만나게 된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신랑신부나 가족, 친구들을 위해 기타나 피아노로 직접 연주하며 노래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행사장 전체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감싸는 곡을 꼭 불러 보세요.
가족이 되자후쿠야마 마사하루

파트너와의 따뜻한 나날의 시작을 예감하게 하는 곡은 ‘가족이 되자’입니다.
싱어송라이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2011년에 발표했으며, 결혼 정보지 ‘제크시’의 CM 송으로도 기용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살펴 주신 부모님에 대한 마음과 앞으로 가족이 될 두 사람의 관계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의 따스한 음색과 함께 마음에 안식을 주지요.
결혼식에 와 준 가족이나 눈앞의 파트너를 향해, 한 번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