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팝송(서양 음악) 추천 아티스트

ON FIREMichel Camilo

ON FIRE – MICHEL CAMILO TRIO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입니다.

소위 말하는 초절기교 피아니스트로, 잔상이 보일 정도의 연타는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곡은 대체로 캐치한 프레이즈로 마음을 사로잡은 뒤, 초절기교 솔로로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구성입니다(웃음).

Dr. FeelgoodMötley Crüe

Mötley Crüe – Dr. Feelgood (Official Music Video)

1981년에 결성된 미국의 헤비 메탈 밴드 Mötley Crüe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글램 메탈과 하드 록 등 폭넓은 장르에서 활약해 온 그들.

‘Too Fast for Love’와 ‘Girls, Girls, Girls’ 같은 히트곡으로 유명하며, 전 세계에서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7장의 플래티넘 앨범과 3회의 그래미상 노미네이트 등 눈부신 업적도 남겼죠.

라이브에서는 드럼 롤러코스터와 불을 뿜는 베이스 같은 혁신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을 매료합니다.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던 그들의 음악은 반역의 앤섬으로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록앤롤을 체현한 듯한 그들의 음악은 뜨거운 사운드에 끌리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Mr. CrowleyOzzy Osbourne

OZZY OSBOURNE – “Mr. Crowley” 1981 (Live Video)

영국 출신의 헤비 메탈 뮤지션입니다.

섬뜩한 보컬 스타일이 특징이며, 귀에 남는 수많은 리프를 만들어냈습니다.

라이브 공연에서는 살아 있는 비둘기나 박쥐를 물어뜯는 등 수많은 전설을 남겼습니다.

Blitzkrieg BopRamones

Blitzkrieg Bop

1974년에 뉴욕에서 결성된 Ramones는 펑크 록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데뷔 앨범 ‘Ramones’는 짧고 빠른 곡들로 구성되어 펑크 록의 스타일을 정의했죠.

뉴욕의 펑크 신을 이끌며 록앤롤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방식을 통해 펑크 록의 원형을 만들어냈습니다.

22년 동안 무려 2,263회의 콘서트를 열며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단순한 3코드 사운드와 캐치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우스꽝스러운 가사가 특징입니다.

비평가들로부터 “어리석을 정도로 영리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펑크 입문용으로,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께 꼭 추천합니다.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 펑크의 원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SmoothSantana

Santana – Smooth (Official Video) ft. Rob Thomas

라틴 음악과 록을 융합한 독특한 사운드로 알려진 산타나.

1966년 카를로스 산타나에 의해 결성된 이 밴드는 1969년 우드스톡 페스티벌에서의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데뷔 앨범 ‘Santana’에 수록된 곡들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카를로스 산타나의 열정적인 기타 연주는 수많은 음악가들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2000년대에는 앨범 ‘Supernatural’로 큰 성공을 거두며 새로운 세대의 팬을 확보했습니다.

롭 토머스와의 컬래버레이션 곡은 널리 인기를 끌었습니다.

장르의 경계를 넘는 음악성은 폭넓은 연령대에 추천할 만합니다.

보편적인 매력을 지닌 산타나의 음악은 분명 당신의 마음도 흔들어 놓을 것입니다.

Take Me DownThe Pretty Reckless

The Pretty Reckless – Take Me Down (Official Music Video)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입니다.

멋진 여성 보컬의 대표라고 해도 될 만큼 훌륭한 가창력을 지녔습니다.

영화 ‘킥애스’에 곡을 제공했기 때문에, 영화를 보신 분들은 들어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Threat of JoyThe Strokes

The Strokes – “Threat of Joy” (OFFICIAL MUSIC VIDEO)

미국의 록 밴드입니다.

60년대 개러지 록을 연상시키는, 개러지 록 리바이벌의 대표적인 밴드입니다.

느슨하게 투덜거리는 듯한 보컬이 중독성을 줍니다.

유머가 넘치는 뮤직비디오도 볼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