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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음악의 귀여운 곡. 전 세계의 세련되고 큐트한 추천 곡을 특집!

서양 팝의 귀여운 곡들을 한 번에 소개! 일본 노래에도 귀여운 곡들이 있지만, 역시 서양 팝의 귀여운 곡은 분위기가 있어서 좋잖아요~ 그렇다고 해도 말이죠? 귀여움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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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아브릴 라빈처럼 펑크 느낌의 귀여운 곡이라든가, 혹은 ZAZ처럼 세련되고 귀여운 곡이라든가.

그래서 이번에는요…! 친구가 ‘어! 그 곡 진짜 귀엽고, 세련됐다…’라고 말할 법한 곡들을 골라봤어요! 마이너한 곡들도 넣었으니, 이번에 소개하는 곡을 친구들 앞에서 플레이하면 음악에 좀 아는 척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천천히 감상해 주세요!

서양 음악의 귀여운 곡. 전 세계의 세련되고 키ュート한 추천 곡 특집! (21~30)

Summer GirlHaim

여름이라는 계절이 지닌 따스함과 희망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깊은 유대에 겹쳐 놓은 보석 같은 팝 넘버입니다.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세 자매 밴드 하임이 2019년 7월에 발표한 이 곡은, 파트너의 병과 마주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사랑과 지지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루 리드의 명곡에서 영감을 받은 색소폰 라인이 인상적이며, 기존의 기타 중심 사운드에서 한 걸음 나아간 재즈 테이스트의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본작은 이후 앨범 ‘Women in Music Pt.

III’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고,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후보에 오르는 영예도 안았습니다.

힘든 시기를 서로 지탱하는 연인들에게도, 여름의 시작에 듣고 싶어지는 한 곡입니다.

Somebody To YouThe Vamps

The Vamps – Somebody To You ft. Demi Lovato
Somebody To YouThe Vamps

이 곡은 영국 팝 록 밴드 The Vamps의 작품으로, 미국인 가수 데미 로바토와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모두가 억만장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내가 되고 싶은 것은 너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곧고 순수한 마음을 노래한 가사에 절로 가슴이 뭉클해질 거예요.

팝송의 귀여운 노래. 전 세계의 세련되고 큐트한 추천 곡 특집! (31~40)

Love You Like A Love SongSelena Gomez & The Scene

Selena Gomez & the Scene가 2011년에 발매한 일렉트로팝 트랙입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히트했으며, 미국과 멕시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Robots With Rouges의 2013년 트랙 ‘Selena’에서 샘플링되었습니다.

Lovin’ So HardBecky G

베키 지는 미국의 싱어이자 래퍼로, 이 곡에서는 남자친구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황홀하고 드리미한 곡조에 맞춰 노래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는 당시 남자친구였던 오스틴 마혼도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Better In StereoDove Cameron

Cast – Liv and Maddie – Better in Stereo (from “Liv and Maddie”)
Better In StereoDove Cameron

도브 캐머런은 디즈니 채널에서 인기를 얻은 배우이자 가수로, 이 노래는 가끔은 정반대의 말을 하기도 하지만 자신에게 소중한 베스트 프렌드에 대해 노래한 곡입니다.

뮤직비디오에는 도브의 절친이 출연하여, 그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에게 반가운 내용이 되고 있습니다.

Wouldn’t It Be NiceThe Beach Boys

1966년에 더 비치 보이스가 발표한, 순수한 사랑에 대해 노래한 트랙입니다.

남아프리카의 캐드버리 초콜릿 광고 등에 사용되었고, 2007년 불리온의 동명 트랙에서 샘플링되었습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한 트랙입니다.

GirlfriendAvril Lavigne

Avril Lavigne – Girlfriend (Official Video)
GirlfriendAvril Lavigne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에이브릴 라빈이 2007년에 발표한 이 곡은 연애에서의 경쟁심과 자신감 넘치는 자기주장을 그린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다른 사람의 연인에 대한 질투와 ‘내가 더 어울린다’는 강렬한 마음을 직설적이고 도발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팝 펑크 사운드에 실려 불려지는 주인공의 감정은 청춘 특유의 반항심과 사랑에 대한 열정적인 욕망을 훌륭하게 구현하여 듣는 이들의 마음을 강하게 흔듭니다.

앨범 ‘The Best Damn Thing’에 수록된 이 곡은 전 세계에서 730만 장의 판매를 기록한 대히트를 거두었고, 에이브릴에게 처음으로 빌보드 1위를 안겨준 작품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