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의 무대에서] 입학식에 선물하고 싶은 서양 음악 명곡 모음 [2025]
봄과 함께 찾아오는 10대의 큰 이벤트, 입학식에 딱 맞는 직설적인 입학 송과 축하곡, 응원가처럼 마음을 북돋워 주는 곡들은 J-POP 등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지만, 팝송에서 그런 곡을 찾는 젊은 음악 팬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입학식을 맞아 꼭 들어보셨으면 하는 팝송의 히트곡과 인기 넘버를 선곡했습니다.
오랜 명곡부터 최근 히트곡까지,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은 폭넓은 라인업이니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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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무대에서] 입학식에 선물하고 싶은 서양 음악 명곡 모음 [2025] (41~50)
Brand New DayDizzee Rascal

여기에 소개하는 ‘Brand New Day’는 영국 그라임 신의 선구자인 디지 라스칼이 약관 19세이던 2003년에 발표한 충격적인 데뷔작 ‘Boy in da Corner’에 수록된 명곡입니다.
생생한 현실감과 스트리트 감각이 넘치는 가사, 거기에 희망으로 가득 찬 메시지.
그것은 입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는 모든 이들에게 강인함과 희망의 불을 지펴줄 것입니다.
변화와 성장을 이루기 위한 킥오프가 될 입학식에는, 이 ‘Brand New Day’를 가슴에 새기고 대담무쌍한 한 걸음을 내딛어 보는 건 어떨까요?
[축제의 무대에] 입학식에 선물하고 싶은 서양 음악 명곡 모음 [2025] (51~60)
Hungry Like The WolDuran Duran

캐치한 멜로디와 템포감, 그중에서도 특히 ‘삐뽀삐뽀’처럼 들리는 신시사이저 아르페지오가 돋보이는 한 곡입니다.
가사 속에서 스스로를 늑대에 비유하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라이벌’의 존재와 배고픈 정신을 노래한 곡이죠.
입학식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가사의 비현실적인 은유 표현도 오히려 현실감이 떨어져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Mr Blue SkyElectric Light Orchestra

영국 출신 록 밴드 Electric Light Orchestra, 통칭 ELO의 곡입니다.
맑은 날씨를 알리는 일기예보 멘트로 시작하는 이 곡은 가사에서 내내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을 노래합니다.
새로운 출발의 입학식 날도 이런 날씨가 되면 좋겠죠! 곡 분위기도 상쾌하고 화창한 봄날에 딱 어울려서 입학식에도 잘 맞습니다.
Good FeelingFlo Rida

파워풀한 EDM 사운드와 터프한 랩으로 ‘해보자!’라고 외치듯 노래하는 한 곡.
끝을 슬퍼하는 노래도 아니고, 시작을 축하하는 곡도 아니라, 앞으로의 나 자신을 분발하게 하는 듯한 출발의 노래라는 느낌이네요.
Shake It OutFlorence & The Machine

플로렌스 앤드 더 머신의 최고의 명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인생에는 힘든 일도 많이 오겠지만, 결코 자신을 깎아내리지 말고 긍정적으로, 한결같이 노력하자.
그런 노래입니다.
Good Riddance (Time Of Your Life)Green Day

사물이나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 대해 노래한 한 곡.
졸업식에도 어울리는 테마이지만, 약물 문제에서 회복한 빌리 조 암스트롱의 마음이 담긴, 펑크 밴드이기 때문에야 비로소 부를 수 있는 시작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Tongue TiedGrouplove

인디즈임에도 불구하고 iPod touch 광고 노래로도 채택되어 아는 사람도 많은 한 곡.
드리미한 사운드와 약간 힘을 뺀 보컬로 노래하는 해피 송으로, 새로운 출발의 불안을 떨쳐주는 그런 곡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