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팝 여성 싱어송라이터

The Heart Wants What It WantsSelena Gomez

Selena Gomez – The Heart Wants What It Wants (Official Video)

셀레나 고메즈가 2014년에 디지털 다운로드로 발표한 트랙입니다.

R&B 요소를 가미한 미드 템포의 팝 트랙으로,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히트했으며 그리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흑백 뮤직비디오는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Begin AgainTaylor Swift

Taylor Swift – Begin Again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애 노래를 쓰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곡은 한때 교제했던 코너 케네디에 대해 쓰인 곡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연으로 상처받은 여성이 다음 사랑에 나아가기까지를 노래한 어쿠스틱풍의 아름다운 곡입니다.

365Waxahatchee

Waxahatchee – “365”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왁사해치(Waxahatchee)는 인디 록 신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2년에 데뷔 앨범 ‘American Weekend’를 발표하며 셀프 레코딩으로 만든 독특한 음악성으로 화제를 모았고, 2020년에 발표한 ‘Saint Cloud’에서는 포크 록 요소를 도입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개인적 경험을 반영한 솔직한 가사가 특징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015년 1월에는 뉴욕 타임스의 연간 베스트 앨범에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섬세한 감성과 강렬한 표현력을 지닌 왁사해치의 음악은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Human BehaviorBjörk

björk – human behaviour

소녀 같은 얼굴로 신비로운 오라를 풍기는 아이슬란드의 디바, 비욕.

그녀가 1993년에 발표한 ‘Human Behaviour’의 뮤직비디오는 비욕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내용이다.

때때로 섞여 나오는 으르렁임 같은 비욕의 목소리와, 대지의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듯한 낮은 타악기의 소리가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낸다.

1993년 발매 앨범 ‘Debut’에 수록.

RunawayAURORA

AURORA – Runaway

노르웨이 출신의 오로라(AURORA)는 일렉트로팝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음악성으로 전 세계 리스너를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하고 9세에 작곡을 시작한 조숙한 재능의 소유자입니다.

2015년 EP ‘Running with the Wolves’로 데뷔해 케이티 페리 등 유명 인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유러피언 보더 브레이커즈 어워드와 스펠레만상 등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그 재능이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감정을 깊이 파고드는 가사와 신시사이저와 드럼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독특한 사운드가 특징적입니다.

내성적이고 섬세한 감성을 지닌 분들께 추천하는 아티스트입니다.

HereAlessia Cara

Alessia Cara – Here

10살 때 기타를 치기 시작하고 3년 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Alessia Cara의 트랙입니다.

2015년에 발매되어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히트했습니다.

Isaac Hayes의 1971년 트랙 ‘Ike’s Rap III’를 샘플링하고 있습니다.

Ride Or DieBaby Queen

Baby Queen – Ride Or Die (Official Video)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베이비 퀸은 1997년생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20년 데뷔 싱글 ‘Internet Religion’으로 충격적인 데뷔를 장식했습니다.

날카로운 풍자가 담긴 가사와 그런지 팝 사운드가 특징적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90년대 록의 영향을 받은 그녀의 음악은 젊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에는 기다리던 데뷔 앨범 ‘Quarter Life Crisis’를 발매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하트스토퍼’의 사운드트랙에도 곡을 제공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인터넷 문화와 멘탈 헬스 등 현대적인 주제를 다루는 그녀의 음악은 동세대의 고민과 갈등에 공감하고 함께하는 면모도 보입니다.

그런 베이비 퀸의 음악을 들어보지 않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