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팝 명곡, 해피 송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팝송을 소개합니다!
가사를 몰라도 멜로디만으로 뭔가 전해지는 게 음악의 좋은 점이죠.
가사는 모르지만 듣자마자 확 행복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 애초에 제목에 행복이 담긴 곡 등등.
다만 사운드는 해피해도 가사는 슬픈… 그런 곡도 의외로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가능한 한 가사와 사운드 양쪽 면에서 행복을 즐길 수 있는 팝송을 골라봤습니다.
그럼, 천천히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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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팝 명곡, 해피 송(31~40)
Black GoldEsperanza Spalding

베이시스트로도 활약하는 싱어송라이터, 에스페란자 스폴딩.
재즈, 펑크, R&B 등 다양한 블랙 뮤직을 믹스한 독특한 음악성이 매력적인 아티스트입니다.
이 ‘Black Gold’는 그런 그녀의 명곡 중 하나로, 흑인 차별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사로 그려냅니다.
매우 의미가 깊은 작품이지만 무겁게 느껴지지 않고, 들으면 행복한 기분이 됩니다.
꼭 한번 들어보세요!
A Dream Is A Wish Your Heart MakesDisney Channel Circle Of Stars

스프라우스 형제, 애슐리 티스데일 등 디즈니 채널에 출연하는 인기 배우들로 구성된 Disney Channel Circle of Stars가 부른 이 명곡의 커버는 오리지널보다 더 업템포이고 현대적인 팝송으로 편곡되어 있습니다.
When Will My Life BeginMandy Moore

영화 ‘라푼젤(원제: Tangled)’의 삽입곡인 이 노래는 상큼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라푼젤 역의 맨디 무어가 부르고 있습니다.
탑 안에서의 지루한 생활에서 벗어나기를 꿈꾸는 라푼젤의 마음이 가사에 담겨 있습니다.
This Is My TimeRaven Symone

드라마 ‘레이븐 보이는 건 못 말려!’에서 배우로도 알려진 레이븐 시모네의 이 곡은 불가능한 것은 없고 꿈은 이루어진다고 노래하는 긍정적인 응원송입니다.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2: 로열 웨딩’의 사운드트랙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La Vie En RoseEdith Piaf

샹송 가수로서 지금도 회자되는 에디트 피아프.
이 ‘La Vie En Rose’는 1946년에 발매된 그녀의 대표곡으로, 일본에서는 ‘장밋빛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a Mer’ 등과 나란히, 프랑스에서 가장 히트한 곡 중 하나입니다.
들어본 분들이 엄청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곡의 분위기는 제목 그대로 장밋빛 인생처럼, 굉장히 행복한 느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에디트 피아프의 뛰어난 표현력이 더해져, 매우 마음이 평온해지는 작품으로 완성되어 있어요!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팝 명곡, 해피 송(41~50)
A Night To RememberHigh School Musical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 3’의 삽입곡인 이 노래는 미국 고등학생들에게 큰 이벤트인 프롬 전날을 노래한 것으로, 듣기만 해도 두근두근 설레는 기분이 드는 뮤지컬 송입니다.
One LoveBob Marley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One Love’.
밥 말리의 빅 튠으로, 평화를 노래한 곡으로 유명하죠.
이 곡은 커티스 메이필드의 ‘People Get Ready’를 샘플링하고 있답니다.
당시 미국에서는 민권 운동이 있었고, 밥 말리는 그에 영향을 받은 듯해요.
샘플링을 하긴 했지만, 당시 자메이카에는 저작권법이 없었기 때문에 무단 인용으로 취급된 것 같아요.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