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hey'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
여러분도 평소에 팝송을 듣다 보면, ‘이 단어는 제목에 자주 쓰이네…’라고 느낄 때가 많지 않나요?
물론 일본 대중가요도 마찬가지지만, 아티스트들이 선호하는 단어 선택을 알 수 있어 흥미롭죠.
이번 글에서는 누구나 아는 단어인 ‘hey’로 시작하는 제목의 팝송들을 장르 불문하고 조사해 정리했습니다.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몇 곡은 바로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제목이 ‘hey’로 시작하는 곡에는 대히트곡이 많다는 사실을 이 글에서 소개하는 곡들을 훑어보기만 해도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이 모르는 ‘hey’ 노래를 발견할지도?
꼭 확인해 보세요!
- ‘H’로 시작하는 해외 음악 제목 모음
- 숫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팝송 모음
- 제목이 'you say'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
- 'O'로 시작하는 제목의 서양 음악 모음
- ‘Y’로 시작하는 제목의 외국 음악 모음
- 누구나 아는 팝송. 어딘가에서 한 번쯤 들어본 명곡 모음
- 【2025】제목이 A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
- [2025] 20대에게 추천! 분위기 확 살리는 철판 서양 팝 명곡 모음
- 【팝송 편】YouTube 쇼츠에서 자주 쓰이는 곡【2025】
- “E”로 시작하는 제목의 서양 음악 모음
- 제목이 'one two three'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
- 서양 팝 음악 총정리. 해외의 명곡 팝스를 한꺼번에 소개
- [마음을 사로잡는] 인트로가 멋있는 팝송 모음 [2025]
제목이 'hey'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1~10)
Hey Mama (ft Nicki Minaj, Bebe Rexha & Afrojack)David Guetta

설명은 필요 없을 정도로, 세계가 인정한 최강의 DJ이자 연이어 초대형 히트곡을 만들어내는 파리 출신 음악 프로듀서 데이비드 게타.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팝 음악 분야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존재이기에, 이제는 하우스나 EDM 같은 장르로만 규정하지 않는 음악 팬들도 많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그가 2015년 3월에 니키 미나즈, 베베 렉사, 아프로잭과 컬래버한 곡을 발매! 앨범 ‘Listen’의 네 번째 싱글로, 빌보드 핫 100에서 8위를 기록한 인기 곡입니다.
이 작품은 클럽의 댄스 플로어를 뜨겁게 달굴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중 플레이리스트에도 제격.
듣는 순간 자연스럽게 몸이 움직이는 짜릿한 사운드를 꼭 경험해 보세요.
Hey Ya!OutKast

아ند레 3000씨와 빅 보이씨로 이루어진 힙합 듀오, 아웃캐스트.
애틀랜타 출신으로 서던 랩을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그중에서도 그들의 스타일은 ‘더티 사우스’라 불리는 목가적인 풍토가 느껴지는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죠.
그런 아웃캐스트의 명곡이 바로 이 ‘Hey Ya!’.
이 작품은 팝적인 요소를 담고 있지만, 가사 자체에서는 사우스사이드 특유의 독특한 말투와 가치관이 느껴집니다.
꼭 한번 들어보세요.
Hey Look Ma, I Made ItPanic! At The Disco

여러분은 항상 ‘멋진’ 혹은 ‘훌륭한’이라고 묘사되는 브렌던 유리의 보컬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패닉! 앳 더 디스코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Pray for the Wicked’에 수록된 이 곡은 2018년 6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의 성공과 그 대가를 노래한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16위를 기록했고, 유튜브 조회수는 4억 회를 넘어서는 대히트를 거두었습니다.
미국 음악 씬의 이면을 엿본 듯한 가사는, 업계의 냉혹함을 아는 사람은 물론 이제 꿈을 좇으려는 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합니다.
제목이 'hey'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11~20)
Hey AngelOne Direction

2010년대에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던 보이그룹, 원 디렉션.
달콤한 비주얼과 통일감 있는 음악성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그들이지만, 이번에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Hey Angel’입니다.
매우 산뜻한 멜로디로 완성된 이 곡은, 강하게 찍히는 비트 덕분에 상쾌함과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까지 느끼게 합니다.
레저 활동이나 아침 운동에 딱 맞는 트랙이에요.
꼭 체크해 보세요.
HeyPixies

건조한 기타 위에 절규라고도 불리는 하드한 보컬을 얹은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록 밴드, 픽시즈.
록을 좋아하신다면 이미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켜 온 그들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Hey’입니다.
퇴폐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록이죠.
애절하면서도 멋진 기타 리프는 무엇이라 형용하기 어려운 애수를 자아냅니다.
한밤의 드라이브 음악이나 술에 취하고 싶을 때 들어보면 좋지 않을까요?
Hey JealousyGin Blossoms

1990년대 록 신을 수놓은 진 블로섬스의 대표곡이라고 하면, 애절함과 선명한 멜로디가 가슴을 파고드는 이 곡이 떠오르죠.
미국 템피에서 결성된 그들의 음악성은 더 버즈와 톰 페티의 영향을 짙게 느끼게 합니다.
본작은 1992년 1월에 발매되어 이후 앨범 ‘New Miserable Experience’에 수록되었습니다.
잃어버린 사랑과 후회를 주제로, 주인공의 복잡한 심정을 능숙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더그 홉킨스의 자전적 요소를 담은 가사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실연의 아픔을 안고서도 앞을 향해 나아가려는 태도가 많은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줄 것입니다.
Hey YouPink Floyd

플로이드라는 애칭으로 사랑받는 영국 출신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
아레나 록과 아트 록을 대표하는 밴드로, 독창성과 예술성이 가득한 사운드는 지금도 많은 록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런 핑크 플로이드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이 ‘Hey You’입니다.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그들이기에 더욱 빛나는 극적인 표현이 최대의 매력입니다.
꼭 한번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