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새해를 축하하는 팝 명곡. 한 해의 시작에 듣고 싶은 인기곡
일본의 정월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순수 일본 음악 같은 BGM이 떠오르곤 하죠.
팝/록 등 서양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역시 새해 축하 BGM이라 해도 서양 명곡들을 골라 듣길 권하고 싶습니다.
그런 바람을 담아, 이번에는 새해를 축하하는 서양 음악에 초점을 맞춘 글을 준비했습니다!
‘크리스마스송으로 듣고 싶은 서양 음악’ 플레이리스트는 많지만, 새해를 축하하는 서양 음악 리스트는 꽤 드문 편이 아닐까요?
정면으로 새해를 축하하는 제목의 명곡은 물론, 새로운 1년의 시작에 어울리는 긍정적인 곡이나 변칙적으로 공략한 트랙도 준비되어 있어, 깊이 있는 서양 음악 애호가분들께도 추천할 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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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새해를 축하하는 팝 명곡. 한 해의 시작에 듣고 싶은 인기 곡(41~50)
New Year’s PrayerJeff Buckley

제프 버클리는 1990년부터 활동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입니다.
그는 폭넓은 테너 보컬 음역을 지닌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곡은 미국 TV 드라마 ‘The Dead Zone’의 테마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New Year’s Eve feat. Marty JamesSnoop Dogg / feat. Marty James

가장 유명한 힙합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인 스눕 독.
이 ‘New Year’s Eve feat.
Marty James’는 마티 제임스를 피처링한 곡으로, 밤을 연상시키는 시티팝 스타일의 멜로디가 특징적입니다.
CountdownBeyoncé

미국 출신의 비욘세가 선사하는, 새해를 축하하기에 어울리는 한 곡입니다.
2011년 6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R&B, 펑크,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곡입니다.
업비트한 리듬과 강렬한 비트가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느끼게 합니다.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에 대한 강인함이 담겨 있어 새해 결심을 다지기에 제격입니다.
비욘세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90년대 음악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는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 파티는 물론, 혼자 조용히 새해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에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A Happy New Year (Prod. Riles)Riles

알제리와 프랑스를 뿌리로 둔 래퍼, 릴레스.
이 ‘A Happy New Year (Prod.
Riles)’는 알제리 특유의 북아프리카 아라빅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상당히 하이센스한 곡이어서, 새해에 세련된 노래를 듣고 싶을 때 이 곡을 추천합니다.
11:59 It’s JanuaryScrawl

스크롤은 1985년부터 1998년까지 활동한 미국의 인디 록 트리오입니다.
이 곡은 1998년에 발매된 앨범 ‘Nature Film’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긴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내용을 노래한, 멜랑콜리한 곡입니다.
Christmas Ain’t Christmas, New Years Ain’t New Years Without The One You LoveThe O’Jays

10년 이상 하층 과정을 거친 늦깎이 소울 트리오, 오제이스.
이 ‘Christmas Ain’t Christmas, New Years Ain’t New Years Without The One You Love’는 행복감이 넘치는 곡조로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새해에 딱 맞는 노래네요.
Bringing In A Brand New YearCharles Brown

‘Bringing In A Brand New Year’는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1월 6일까지가 크리스마스 기간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송으로도 알려진 곡입니다.
블루스 피아니스트이자 싱어로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준 찰스 브라운이 1961년에 발표한 명반 ‘Charles Brown Sings Christmas Songs’에 수록된 곡으로, 원곡은 빌리 워드가 만든 작품입니다.
경쾌한 기타 리프와 오르간 사운드, 튀는 리듬과 브라운의 가벼운 보컬이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명곡이죠.
사실 이 곡은 2011년에 개봉한 영화 ‘뉴 이어스 이브’의 삽입곡으로도 쓰였답니다.
영화 사운드트랙의 마지막 곡으로 수록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체크해 보세요!






